노무현식 "전세 뒤집기용 깜작쇼"를 경계해야 한다.
代辯人 2006-05-24 IP : 219.76.***.*** 조회 : 201
@@ 오늘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는 2001, 2002년 대선국면에서, delmonaco님(이ㅇㅇ)과 함께 Paxnet이라는 증권정보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을 주도(?)하면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운동]을 함께 벌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업거점을 홍콩으로 일시 옮긴 까닭에 인터넷 글쓰기를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이곳에 가끔 졸문을 올리려고 하오니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
이곳 홍콩은 어떤 면에서는 서울에서 보다 한국 관련 고급정보를 더 빨리,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나는 이건희 삼성회장 막내 딸의 자살소식을 국내언론에 발표되기 3일 전에 이곳 중심지 침사쵸이의 한 외국인 전용 까페에서 평소 안면이 있는 미국 CIA정보원을 통해 전문한 바 있으며, 현 한명숙 총리가 아직 이른바 후보군에도 오르기 훨씬 전에 차기 총리는 이미 한명숙으로 내정되었으며, 당시 언론에 하마평이 돌던 두 K씨는 한명숙씨의 과거행적에 대한 정밀검증기간 동안 여론호도용(?)으로 내세운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미국정부의 정확한 첩보도 바로 그 까페에서 전문한 바가 있다.
이곳 홍콩은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무척 많은 비가 내렸다.
평소보다 이른 저녁을 먹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려고 예의 그 까페에 들렀더니 눈앞을 구분 못할 정도로 가득 찬 담배연기 사이로 예의 그 미국인과 한 두 차례 술자리를 함께 한적이 있 B국, G국, F국 그리고 유일한 동양인인 일본인 정보원들이 이미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마침, 그들은 한국의 5.31지방선거와 박근헤 한나라당 대표의 피습사건을 두고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자연스럽게 합석을 하게 되었고, 나는 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입장이 되었다.
그들의 주된 관심사는 16(한나라) : 2(민주) : 2(열우)로 결판이 날 것으로 알려진 이번 선거판세를 천하(?)의 승부사인 노무현이가 그대로 보고만 있겠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나 첩보는 전혀 없고, 다만 그들 나름대로의 예측과 예상만 난무했다.
그러다가 한 서양인의 뜻밖의 분석과 예측의 말이 내 귀를 때렸다.
" 이번 박근혜 테러사건은 두 가지 면에서 박근혜와 한나라당에게는 천우신조와 다름없는 행운이다.
박근혜가 테러를 당하지 않았으면, 아마도 비슷한 시점에서 정동영에 대한 자작 테러극이 연출되었을 것이며, 열우당은 2004년의 탄핵광풍과 같은 대대적인 선동전술을 구사하여 5.31선거의 판도를 대역전 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하늘이 도와서 정동영 테러사건이 연출되기 전에 박근혜 테러사건이 터진 것이다.
그러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 추세로 간다면 열우당이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전라북도 단 한 곳만 건지는 사태가 올지도 모르는데, 과연 노무현이가 가만이 손을 놓고 있을 것 같은가?
아마도 선거 2-3일 전에는 세상이 깜짝 놀랄 일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을 통해 발표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남북관계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국내 정치와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의 거취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다......... "
이 얼마나 기막힌 분석이며 예측이라는 말인가...........
평소에 정치적 분석력과 예측력(?)이 남다르다고 자부해왔던 내 자신이 외국인의 입을 통해 이렇듯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이야.........
시쳇말로 "만사불여 튼튼"이라는 말이 있다.
한나라당뿐 아니라, [애국세력]을 위시한 모든 [애국시민들}은 두 눈을 부릅뜨고 만일에 있을지도 모르는 [국가반역세력]의 5.31선거판세 뒤집기 음모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술집에서 줏어들은 이야기도 때로는 유익한 정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졸문 몇줄을 극적여 봤습니다. 혜량있으시기 바랍니다.>
2006. 5. 24. 새벽 3시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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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깽균대업정권 작성일 : 2006년 5월 22일 조회수 : 60 추천수 : 13 번호: 132505-0
부추연 박대표 테러사건, 이승구가 맞으면 자작극으로 변한다 추천하기
상상속에만 있을려나 했는데 아무래도 현실화 되는 것 같다.
공작과 꼼수의 달인이자 모리배 김대중,노무현 종자들을 몇년 보노라면,,, 이제 저놈들의 수가 보인다.
이승구지검장이란 놈이 박근혜대표 테러사건을 맞았다니,, 이자는 지난 대선전 김대업사건을 맞아 금방 해결될사건을 질질끌다 그 공로로 승진한 자다.
단언하건대, 이자가 사건을 맞으면 5.31 선거 직전에 자작극이라고 결론을 낼것이다.
전자개표조작과 여론조작은 붙어다닌다. 그런대 이젠 여론조작 조차 어려울 정도로 열우당은 극심한 왕따를 당하고 있다. 여론조작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개표조작을 할터인데,,, 이젠 열우당이 당선되면 국민들이 이상하게 받아들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그래서 어찌됬던 여론조작을 할만한 건수라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선거직전에 박대표테러가 자작극이라고 이승구가 결론을 내리면, 개좆방송 케베쓰를 비롯한 꼴통방송들이 발광을 하며 한나라당을 개떼같이 물어뜯는 것이다.
그런다고 국민들 마음이 변하지는 않지만, 그것을 미끼로 여론이 바뀌었다고 우기며 개표조작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선거를 이기는 유일한 길이다.
이미 이심전심으로 자자극이라고 우겨대는 뇌빠꼴통놈들이 바글바글 거린다. 이놈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며 발광을 해댈것이다.
분명하다. 테러사건이 나자마자 경찰청장이란 놈이 나와서 범인이 만취운운.. 하며 횡설수설을 했던게 이나라 공권력의 실체다.
이승구가 사건을 맞는 것을 막아야 한다. 진실이 사라진다. |
첫댓글 lexports님의 정보 감사합니다........앞으로 외신 빠른 정보 부탁드립니다.......우리 박사모는 만일의 사태를 주시하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조심해야지요. 혹시 지모씨의 이것저것행적을 파다가 결국 이쪽에서 한걸로 연결을 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정말 그런 짐승같은 짓은 안하길바랍니다. 노사모처럼 다른사람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말고 언행을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스크랩 해 갑니다.
만약에 범인을 현장에서 잡지못했으면 충분히 가능할정도가아니고 자작극으로 몰아서 완전히싹쓸이할려고벌인 자작극이라고 지금쯤 각방송에서 날리가났지요 그런데범인이 현장에서 잡히는바람에 완전히 역공에 속수무책이지요 하늘이 우리나라를 구한것이지요 그놈이처음에는테러가성공했는지알고 민중을위해서했다고했다
가 실패한것을 알고 이제서 박대표가아니고 서울시장오후보를 노렸다고 이번사건은 지방선거를 노린것이아니고 내년대선을 겨냥한것이다 성공했으면 내년대선의 판도가 완전히 바뀔수있는 사건이다 그런데 하늘이 우리나라와 국민을 구한것이지요 박대표님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음...일리있는 정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당~^^
어쩐지..박근헤대표님 테러당하실때..노사모애들이 자작극이라고 떠들어댄이유가 있었네요..자신들이 자작극을할생각이었으니까
렉스포츠님 어제 부산서 잠시 뵈어 반가웠습니다 ~ 국제도시국가 홍콩의 중심지 '침사쵸이'에서의 고급정보, 일리있는 정보로 여겨집니다 ~ 매사 튼튼" 해야겠다는 지적. 공감합니다.
밖에서 보는 한국사정 더 정확할겁니다..우린 늪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느라 하늘처다볼 시간이 없으니까요... 어떤 사태가 다시 일어날지 잘지켜봐야 합니다..대한민국 짝짝~짝짝짝~~국민신나게 할 지도자 누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