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에이전트인 파비오 파리시 씨는 로빈 판 페르시가 유벤투스와 이미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FC 바르셀로나가 19세의 브라질 스타플레이어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가 프랑스 리그 앙의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스페인 오른쪽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를 데려오려면 최소 800만 파운드(약 141억 원) 이상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퍼듀 감독은 LOSC 릴 메트로폴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풀백 마티유 드뷔시에게 또다시 영입을 제안한 것 같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네덜란드 대표 골키퍼 마르턴 스테컬런뷔르흐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슬로바키아 윙어 블라디미르 바이스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델피노 페스카라 1936으로 임대될 예정입니다. (토크 스포츠)
버밍엄 시티는 13세의 미드필더 포데이 나바이를 노리고 있는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톤 빌라, 아스날, 첼시를 뿌리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버밍엄 메일)
SS 라치오는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수비수 다비데 산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5세의 공격수 스티븐 플레처에 대한 선더랜드의 1,000만 파운드(약 176억 원) 제안을 거절했으면서도 그가 (결국에는) 이적할 수도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미러)
풀럼은 허더스필드 타운의 조던 로즈와 아스날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데려와 공격진을 보강하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우승팀인 레알은 풀럼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를 1,000만 파운드(약 176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더 선)
스완시 시티의 조 앨런은 거액에 리버풀과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말라가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1,730만 파운드(약 304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를 보면서 이번 주에 런던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 리처드 채플로우는 크리스털 팰리스로의 이적을 거부하고 팀에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21세의 왼쪽 수비수 브리안 오비에도를 지켜보러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와 있답니다. (리버풀 에코)
선더랜드에서 방출된 스코틀랜드의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은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할 것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셀틱의 미드필더 기성용과 여전히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미국의 미드필더 모리스 에두는 앨리 맥코이스트 감독에게 스코틀랜드 디비전 3(스코틀랜드의 4부 리그)에서 뛸 생각은 없기 때문에 이달 말까지는 이적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리버풀은 오는 목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FC 고멜과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 엔트리에서 앤드루 캐롤을 부상 문제로 제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디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데이비드 번스타인 회장은 축구계에서 인종차별을 척결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포츠머스의 마이클 애플턴 감독은 구단의 파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담담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스코틀랜드 여자 대표팀의 수비수 이피 디크는 영국 올림픽 대표로 출전했다가 카메룬전에서 십자 인대가 파열되어 앞으로 남은 유로 2013 예선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헤럴드)
AND FINALLY
이번 올림픽에서 평영 200m 은메달을 따낸 마이클 제이미슨은 자신이 응원하는 셀틱이 HJK 헬싱키와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을 치르면서 홈구장 셀틱 파크에 자신의 경기 장면을 생중계했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더 선)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팀의 레전드인 시릴 레지스와 브렌든 베이트슨, 고(故) 로리 커닝엄의 동상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세 선수가 1970년대 후반에 영국 역사상 최초로 활약한 흑인 선수라는 점에서 연고지인 웨스트 브러미지에 동상을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버밍엄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유벤투스에서 졸라 열심히 뛰다가 승부조작 또 터지면 어캐 되는건가 반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