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사무국의 댄 가버 사무국장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34세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미국에 진출한다면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750만 파운드(약 134억 원)로 평가받는 21세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미드필더 파트릭 헤르만의 영입을 놓고 인테르 밀란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SK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스트라이커 부락 일마즈를 영입하여 공격진을 보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마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도 노리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과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반슬리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오른쪽 수비수 존 스톤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급속한 성장을 보인 23세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에게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급료를 2배로 올려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마이클 오웬은 자신은 쓸데없이 넘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헐리우드 액션으로 페널티킥을 따냈다는 주장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메트로)
현역 시절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지금은 공석인 볼튼 원더러스의 사령탑 자리에 거론되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축구 지도자 세미나에서 연설하려던 약속을 부득이하게 취소시켰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완시 시티의 휴 젠킨스 구단주는 부임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선수들이 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도 미샤엘 라우드럽 감독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감싸고 나섰습니다. (웨일스 온라인)
올 시즌부터 1군에 깜짝 진입한 20세의 미드필더 헤수스 호아킨 페르난데스 사에스 데 라 토레 '수소'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버풀 에코)
과거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는 리버풀에 입단할 기회가 있었지만 거절하고 시드니 FC 입단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 입단을 거절한 것은 지난 1985년 헤이젤 참사에서 목숨을 잃은 이탈리아 축구팬들에 대한 존중의 차원에서였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풀백 라이언 버트랜드는 트위터에서 욕설을 퍼부었으나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경고를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명예 홍보 대사를 맡고 있는 로날드 드 부어는 선수와 팬들이 대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카타르 월드컵이 (예년과는 달리) 겨울에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지난주 일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의 경기에서 자국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헐리우드 액션을 저질렀다는 영국 측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에이전트 짐 보이스 씨의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방침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논란의 중심엔 수아레즈가 있다 ㄷㄷ // 수소 재계약은 당연한거고 // 리버풀이 노린다는 터키선수가 일마즈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