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수 2명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터키 윙어 아르다 투란과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칠레 대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의 깜짝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북런던의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레안드루 다미앙의 영입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미드필더 주제 파울루 베세라 마시에우 주니오르 '파울리뉴'를 영입해 '브라질 커넥션'을 한층 더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들이 데리고 있는 브라질 선수로는 오스카르 두스 산투스 잉보아바 주니오르 '오스카르'와 하미리스 산투스 두 나시멘투 '하미리스'를 비롯해 다비드 루이스와 루카스 피아송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골키퍼 비토 마노네는 SSC 나폴리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잔류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내년 1월에 선수단 보강을 준비하는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의 토트넘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네덜란드 대표 미드필더 요르디 클라시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예상 외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골키퍼 카스퍼 스마이클을 영입대상에 올렸습니다. 레알은 스마이클이 현재 주전 수문장을 맡고 있는 이케르 카시야스의 후계자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브로잇 공동구단주는 팬들에게 19세의 윙어 윌프리드 자하를 팔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언론들은 지난 일요일(현지시각)자 보도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아스날을 비롯한 여러 팀들이 자하의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28세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가 내년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버풀과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벤트의 영입을 시도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메트로)
첼시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뽑힐 수 있도록 내년 1월에 이적을 추진할 것입니다. 리버풀과 토트넘이 스터리지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올해 31세의 러시아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조만간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풀럼의 마르틴 욜 감독은 내년 1월에 아르샤빈을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OTHER GOSSIP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는 프랑스의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25세의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해 "다이버"이자 "사기꾼"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코시엘니는 "이제는 수아레스를 감싸주기도 힘드네요. 그는 남을 속이는 녀석이고, 툭하면 유니폼을 붙잡거나 팔꿈치로 살짝 치기까지 하죠."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수아레스는 (다른 선수와) 살짝이라도 닿았다 하면 바로 넘어지기를 좋아하는 놈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선)
벨기에 대표팀은 3,500만 파운드(약 623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21세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스코틀랜드전 명단에서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가 전소속팀 아스날을 신랄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벤트너는 자신이 지금까지 겪어본 것 중 유베의 훈련 프로그램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그는 현재 유베로 한 시즌간 임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아 부상 공백이 심한 팀의 수비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스몰링이 스토크전에 출전하면 그의 올 시즌 첫 출전이 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현역 시절 폴란드의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였던 56세의 즈비그뉴 보니에크 씨는 오늘(현지시각) 자국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상대팀 잉글랜드를 조롱했습니다. 보니에크 씨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공격수 앤드루 캐롤의 실력이 올해 8살인 자기 손자만도 못하다고 혹평했습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가 블랙풀과 계약되어 있는 이언 할러웨이 감독을 중도에 데려오려면 '이적료' 명목으로 50만 파운드(약 8억 9,000만 원)를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블랙풀은 최선을 다해 할러웨이 감독을 잔류시킬 방침입니다. (미러)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미드필더 잭 윌셔가 복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습니다.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첼시와의 비공개 평가전에 출전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더 선)
AND FINALLY
레알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운동선수로는 최초로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5,0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최대 라이벌인 바르샤의 리오넬 메시와 비교해 무려 1,000만 명 이상의 팬을 더 거느리고 있습니다. 또 호날두가 기록한 '좋아요'의 숫자를 보면 전세계 페이스북 유저의 5%는 그의 팬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인디펜던트)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카스퍼 스마이클이 슈마이켈 아들 말하는거죠??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