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 아데바요르, 토트넘 떠나나?/ATM, 팔카오의 대체자는 치차리토?/버밍엄 "모리슨은 제 2의 개스코인"/바송 "아스날전 승리, 완벽했어!" 外

[토맛토마토]

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에 완전 이적해온지 겨우 두 달 만에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콜롬비아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가 맨체스터 시티나 첼시로 떠날 경우에 대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수비수 안드리 산투스는 지난해에 620만 파운드(약 110억 원)의 이적료로 페네르바체 SK에서 이적해 왔지만, 이제는 터키 무대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맨시티에서 임대된 32세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는 올 시즌이 끝나면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으로 완전이적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OTHER GOSSIP

버밍엄 시티의 리 클라크 감독은 말썽을 부리고 다니는 19세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이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자 그를 폴 개스코인에 비유했습니다. 모리슨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버밍엄으로 임대된 선수입니다. (버밍엄 메일)

 

노리치 시티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바송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의 아스날전 1-0 승리에 대해 '완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올해 24세의 윙어 후안 마타는 최근 발표된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자 첼시에서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만 더욱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자신들이 노리치에 패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오는 수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샬케 04와의 경기에서는 다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퍼듀 감독은 최근 극도의 부진을 보였던 자신들이 지난 시즌의 멋진 경기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올 시즌 초반 멋진 모습을 보여준 팀의 모습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디 마테오 감독은 "조만간 고비를 맞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의 고든 테일러 회장은 인종차별 캠페인인 <Kick It Out>에 반대하는 시위에 대해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현역 시절 맨유의 스타플레이어였던 37세의 니키 버트가 유소년팀 코치로 친정팀에 컴백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