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데 헤아 대신 새 골키퍼 물색?/QPR, 레미의 영입 추진?/리버풀, 아스토리의 영입 시도?/폴 "'핸드볼 논란' 수아레스, 잘못 없어" 外

[토맛토마토]

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겨울에 다비드 데 헤아(22)를 내치고 새 골키퍼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완시 시티와의 잉글랜드 FA컵 경기에서 2-2로 비기는 바람에 팀의 일정이 더 빡빡해지자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2명의 선수를 새로 데려올 계획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이 올 겨울에 데려오려는 두 선수 중의 하나는 바로 버밍엄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19)일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버틀랜드의 영입을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풀럼과 사우스햄튼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스트라이커 루아 레미(26)를 1,100만 파운드(약 188억 원)에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레미를 데려오려면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이 칼리아리 칼초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비수 다비데 아스토리(25)에게 700만 파운드(약 119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아스토리에게 950만 파운드(약 162억 원)를 제시한 사우스햄튼에게 밀려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독일의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는 오는 7월에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샬케는 올 겨울에 160만 파운드(약 27억 원)를 받고 그의 이적을 미리 허가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완시의 미샤엘 라우드럽 감독은 올 겨울에 노리치 시티와 레딩이 노리고 있는 공격수 대니 그레이엄(27)을 팔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라우드럽 감독은 그레이엄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미러)

한편 그레이엄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는 것은 선더랜드랍니다. (스카이스포츠)

첼시는 가까운 시일 내에 프랭크 램파드(34)와 재계약 협상을 잡을 계획이 전혀 없답니다. (텔레그래프)

<미러>는 램파드가 자신의 첼시 생활은 끝났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미러)

그런데 <인디펜던트>는 첼시가 결국에는 램파드를 잔류시킬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데이비드 베컴(37)을 영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SSC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25)에게 4,500만 파운드(약 769억 원)의 제의를 검토 중입니다. 그리고 카바니가 맨시티에 오면 마리오 발로텔리는 팀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마르세유는 QPR에서 임대해온 미드필더 조이 바튼(30)을 올 시즌 이후에도 계속 데리고 있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QPR은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얀느 음빌라(22)에게 650만 파운드(약 111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휘말린 미드필더 스벤 벤더(23)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AC 밀란의 플레이메이커 호브송 지 소자 '호비뉴'(28)는 올 시즌이 끝날 떄까지는 이탈리아 무대에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비뉴의 이적을 둘러싸고 밀란과 브라질의 산투스가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OTHER GOSSIP

과거 심판으로 활약했던 그레이엄 폴 씨는 리버풀과 맨스필드 타운의 FA컵 경기에서 나온 루이스 수아레스의 핸드볼 논란에 대해 선수 본인이 잘못을 인정했다 하더라도 그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팀내에서 말썽을 빚고 있는 동료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를 힘써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34)는 흑인으로는 최초로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잡지 '포포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조지베스트]

선더랜드 또 공격수 수집이네ㅋㅋ

[베르기]

스완지와 경기에 비겨서 일정이 빡빡해지자 두명을 더데려오려고한다니?
로테도안하면서 무슨 소리지......
아르테타 카솔라 윌셔 헥헥대는거 뻔히보이는데 눈가리고아웅이네

지금도 맘만먹었으면 충분히 경기당 한두포지션당
로테가능한 백업이 있는데..

[MaxMartin]

맨시티팬으로서 카바니 영입에 반대, 감독으로 쓰려고 데려오는 거라면 찬성

[Jamie Carragher]

오늘도 퍼갑니다~~ 항상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