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AS 모나코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5)와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29)에게 총 3,500만 파운드(약 602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골닷컴)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커(22)에게 2,000만 파운드(약 344억 원)를 제의할지 검토 중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왓포드와 아직까지도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24)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선)
OTHER GOSSIP
맨시티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결별할 경우를 대비해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49) 감독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첼시에서도 모예스 감독을 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려놨다고 합니다. (미러)
그러나 모예스 감독은 본인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한편 모예스 감독은 지난 1999년에 퍼거슨 감독을 만나 맨유의 수석코치에 취임하는 문제를 논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보비 찰튼 경은 퍼거슨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에게 다시 한 번 우승을 안겨주더라도 올 시즌이 끝난 후 물러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일요일판)
범죄 조직들이 승부 조작을 감행할 목적으로 유럽 전역의 젊은 심판들을 노리고 있답니다. (미러 일요일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주중에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전에서 잭 윌셔를 90분간 출전시키지 않기로 한 합의를 뒤집었다고 말했습니다. 윌셔는 어제(현지시각) 열린 선더랜드와의 원정 경기(1-0 승)를 치르다 후반전에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간 바 있습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에게 재계약을 제의하는 문제에 대해 그다지 서두르지 않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이들은 벌써부터 스윈든 타운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을 다음 사령탑 후보로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폴 개스코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쾌유를 빌었습니다.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과 에버튼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개스코인은 지금도 알콜 중독과 싸우는 중입니다. 루니는 "저는 (어렸을 때) 개스코인처럼 되고 싶었어요. 그가 하루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후반전에 찾아온 여러 기회들만 제대로 살렸어도 자신들이 승리했을 것이라고 말하자 브라이튼의 구스 포예트 감독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포예트 감독은 "음, 아무래도 그 사람이 전반전을 못 본게 틀림없어요. 잉글랜드에서는 축구를 90분간 하는 거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아거스)
리버풀의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올 시즌이 끝난 후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하자 영국 노동당이 그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오랜만입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드리고요 저 정말 오랜만에 퍼가요 ㅎㅎ
모나코 부활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