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루니, 40m에 PSG 行?/나폴리, 베니테스-토레스 영입 추진?/토트넘, 솔다도-다미앙 데려오나?/이과인, 유베로?/아스날, 퍼르말런과 결별? 外

[토맛토마토]

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7)가 4,000만 파운드(약 679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후문입니다. (미러)

PSG는 루니에게 직접 연락하여 올 여름에 이적하는 문제를 논의한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첼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34)는 오는 2016년까지 팀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주를 지냈던 라몬 칼데론 씨는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첼시로 향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팀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28)의 풀럼 임대를 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우닝을 풀럼으로 완전이적시킬 생각은 있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공격수 대런 벤트(29)에게 올 여름에 팀을 떠나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지역 라이벌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0)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몽펠리에 HSC는 아스날이 노리는 미드필더 레미 카베야(23)에게 1억 유로(약 8,540만 파운드/약 1,451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SSC 나폴리는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과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미러)

헐 시티는 위건 애슬래틱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마이노르 피게로아와 번리의 찰리 오스틴을 비롯해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피터 오뎀윈지 영입까지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는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공격수 레안드루 다미앙(23)을 데려오기 위해 총 3,600만 파운드(약 522억 원)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에버튼과 인테르 밀란은 RCD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가나의 미드필더 와카소 무바라크(22)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레알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25)이 연봉 400만 파운드(약 58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유벤투스와 4년 계약을 체결하기로 원칙상 합의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는 아스날도 이과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라 레푸블리차') 

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는 올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스웨덴의 '아프톤블라데')

브라질의 산투스는 팀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21)에 대해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FC 바르셀로나는 지금까지 네이마르의 영입을 위해 산투스 측에 2차례나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의 '글로부 에스포르치')

브라질의 수비수 아드리아누 코헤이라(28)가 바르샤와의 계약을 오는 2017년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아드리아누는 바르샤와의 새 계약에 7,600만 파운드(약 1,290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도 삽입했습니다. (스페인의 '엘 문도')

OTHER GOSSIP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오늘(현지시각) 위건 애슬래틱을 계속 지휘할지의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스토크 시티와 에버튼, 말라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아직 다른 팀에서 사령탑을 맡을지의 고민은 하지 않는가 봅니다. (타임스)

첼시는 2,000만 파운드(약 339억 원)로 평가받는 갈라타사라이 SK의 터키 스트라이커 부락 일마즈(27)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답니다. (가디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33)은 기꺼이 팀에 남아 주전 경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적절한 몸값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날 경우 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를 이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앤드루 캐롤의 친정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그를 데려오기 위해 웨스트햄이 (리버풀 측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던 1,500만 파운드(약 255억 원)를 그대로 쓸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텔레그래프)

토니 펄리스 감독은 스토크 시티의 사령탑에서 해임된 후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물론, 배신감까지 느꼈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벨기에의 수비수 토마스 퍼르말런(27)이 팀 잔류를 원하는데도 그에게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를 제안하는 팀이 나타나면 귀를 기울일 생각입니다. (더 선)

AND FINALLY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본인의 삶을 굉장히 즐기는 모양입니다. 루이스는 미국으로 시즌 종료 기념 투어를 떠나기 직전에 요시 베나윤과 페르난도 토레스를 자신의 자가용에 태우고 구단의 코범 훈련장 근처를 빙빙 돌았다고 합니다. (뉴스레터 606)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모래고래]

웨스트햄은 캐롤을 사는게..

[Crujinov]

퍼르말런....베르마엘렌인가

[토맛토마토]

넹

[heiragi]

그린은 뭐 세자르 나가면 백퍼 주전인데 할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