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영웅'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가장 충격적인 미스테리 사건이라 글을 씁니다..
반응이 좋다면, 다른 사건들도 시리즈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 사건의 전개 >>>
( 1 ) 1991년 9월 15일.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는
NASA 가 대기권 밖 우주의 모습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를 통해 제공하는
'Space Landscape pogram'(우주 풍경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있었다....
( 2 ) 그러나 갑자기.....
수 많은 시민들을 경악하게 하는
장면이 방송되는데...........
지구 궤도로 진입하려다 급격히 선회하는 물체와 이를 격추시키려는 광선의 모습.
( 3 ) 놀랍게도 영상을 중계하던 K-밴드 채널은 나사의 긴급 지시로
이 화면이 방송된 직 후, 영상 전송을 급하게 조기 중단해 버린다.
( 4 ) 당연하게도 이 놀라운 사태에 대해 수 많은 시민들이 동요하게 되었고,
물리학자인 잭 캐셔 교수 등을 필두로한 주류학계에서 조차
'이러한 자연 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라는 성명을 내고,
NASA에 공식 해명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 5 ) 이 후, 리차드 호그란드 박사 등의 천체 물리학자들과 여러 학계에서의 의견이 모아져
디스커버리 호와 수백 km 떨어져 촬영된 이 물체는
무려 크기가 1km에 육박하며 마하 73의 속도로 운행하다
갑자기 진로를 급격히 변경하여 (현재의 과학기술로 재현 불가능)
마하 285가 넘는 속도로 사라졌으며,
물체의 예정된 경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곳에서 뿜어져 나온 (현재 알려진 과학기술로 재현불가능 )
미확인 광선은 무려 마하 500이 넘는 속도로 추정된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 6 ) 또한 지구에서 뿜어져 나온 광선의 좌표를 분석한 결과
이 곳은 바로, 호주의 중앙 사막지대에 위치한 '파인 갭<Pine Gap>군사기지'라는 것이 발표되었다.


1966년 부터 운영된, 파인 갭<Pine Gap>의 전경과 안테나 기지
이 지역은 미국과 호주의 위성방위시스템 기지로,
1000명 이상의 요원들이 근무하며 수 킬로미터의 지하 안테나, 핵발전소 등을 갖춘
첩보 위성 군사기지이다.
이 곳의 모든 군사활동은 철저히 비밀로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인 접근이나 사진 촬영은 물론,
심지어 호주의 국회의원들조차 기지내로 출입할 수 없다.
때문에 이 사건의 논란이 국제적인 규모로 확산되자
<그러나 매우 놀랍게도, 수 많은 민원과 주류학계에서의 일관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언론에 실리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호주의 국회의원들은 이를 계기로
1997년에 호주 정부의 의서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국방성에
파인캡 군사기지로의 출입허가를 요청하였지만,
매우 이례적으로 끝내 호주(다국적) 국방성은 이를 허가하지 않았다.
1998년까지 세계 각국의 여러 단체들이 이 기지의 출입을 요청하였으나,

군사 관계자들은 이들을 일반적 관례에서 벗어나 모조리 체포하였으며,
최근에는 수십킬로미터까지 접근을 불허하고 있다.
( 7 ) 한편, 수 많은 시민들과 단체, 주류 학계에서조차 해명을 요구하자,
NASA(미항공 우주국)는 매우 이례적으로,
1991년 9월 20일 공식발표를 하기에 이른다.
"여러분이 본 것은 모두 착시현상이며, 그것들은 얼음 조각들일뿐입니다."
차라리 가벼운 조크였다고 믿고 싶을 이 발표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었고,
당연히 나브라스카의 존 캐셔 천문학 교수 등 여러 학자들과 주류 학계의
엄청난 비판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날 발표 이후, 학계나 민간단체들의 의견을 명확히 기술한 언론은 존재하지 않으며
세계의 어떠한 공식 언론에서조차 이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는 웹상의 작은 정보교류만을 통하여 화자되며
거의 잊혀진 사건으로 사라지고 있다......

Lux_Aeterna.swf
첫댓글 진짜 영화같은 일이 네요..
UFO겠죠?
아마도..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분명 자연현상은 아닐테고,
인위적인 지성체가 만든 물체라고 생각되네요..
진짜 이넓은 우주에 우리 만 있는건 아닐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들만 알고있고 맨날.
사실 접니다.
역시.. 세펠느님은 히드라의...ㄷㄷ
하마트면 스타크래프트 실사판을 지구서 볼 뻔 했습니다, 그려-_-
재밌네요... 이런 글 자주 올려주시길...
사실 정말 확실한 미스테리 자료인데, 언급이 너무나 안되는듯 싶어서 파고 들었습니다.ㅎ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란 적은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에포를 레이져로 격추 시키려 했는데 유에포 쪽 세력은 왜 반격을 안했을까요.
글쎄요.. 현재로써는 도무지 미스테리네요...
유에포에 지구가 적대적이라는 건.. 그 쪽은 망해가서 인원도 무기도 별로 없고 지구 먹으려고 찔러대는 건가요.
그걸 시간 계산 다 해서 정확히 쏜쪽이나..
그걸 또 휙~ 하고 피한쪽이나..
이 부분이,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로는 도저히 재현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하네요..
근데 정말 레알인가요??
네.. 레알 입니다..ㄷㄷㅠ
한가지 이상한데 저걸 광선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광선은 빛이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약 마하 90만 정도죠.
마하 500 밖에 안된다면 그건 광선이 아니라 로켓 같은 것일 겁니다.
근데 그 속도로 뭔가를 쏜다면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지구로 향하던 물체가 급격하게 경로를 바꿔서 두배의 가속으로 이동한 점 등은 정말 미스테리스러워요..ㄷㄷ;;
대기권에서 마하 500으로 쏜다.. 초속 16~7km로 쐈단 얘기?
근처에 있었다면 반드시 귀가 터졌겠군요.,............
오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움짤로만 보고는 그저 광선이려니 했는데 역시 광선이면 저렇게 보일 수가 없죠.
와 신기해요 또 올려주세요
그런데. 저렇게 큰 유에프오 끌고 다니고. 엄청나게 발전된 문명과 과학을 가진 외계인들은 왜이렇게 수줍음이 심하고.. 소심하며 사람들의 낯을 가리는걸까요?? 왜 어찌 단한번이라도 속시원하게 나타난적이 없고.. 조용히 은밀히 나타났다가 사진이라도 찍을라고 하면 똥구멍에 불난 강아지처럼 도망가는걸까요??
a형인가봐요.
모르셨습니까? 맨인블랙은 실사에 기반한 영화입니다 ㅋ
정말요? 진짜로? 저게 진짜, 진짜 정말로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던 건가요!!
모두 실재했던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게 실제 사건이라고는 생각할수가 없네요. 우주의 모든 물질은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습니다. 저 비행체가 물리법칙을 지키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꽤 유명한 사건이지요. 음모론자들이 많이 다루는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있는거랑 전개가 좀 다르네요. 제가 봤던 이야기에서는
이 광선? 미사일? 아무튼 그것의 근원지가 51구역(AREA 51)이라는 주장이었는데...
제생각엔 에네르기파같습니다 ㅎㅎㅎ;;;;
느낌이 어째 트랜스포머 2에서 나온 신무기 같네요..그 배에서 쏘는거.. 보신분들은 알듯ㅎ
이런거 볼때마다 항상느끼지만...정말 극소수의 사람들만 알고있는 비밀들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비밀을 알고 있고 입단속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뭐 이런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