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맨유 vs 맨시티 "레반도프스키를 잡아라"/지단 "베일, 얼른 레알로 오라고!"/솔다도 "EPL로 가고파"/무리뉴 "토레스? 그저 그래" 外

[토맛토마토]

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00만 파운드(약 264억 원)의 이적료를 쏟아부어 피테서 아른험의 미드필더 마르코 판 힌컬(20)을 데려오려는 첼시의 시도에 뒤늦게 끼어들 계획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4)를 2,550만 파운드(약 449억 원)에 데려오기 위해 맨유와 얼마든지 경쟁할 생각입니다. (더 선 일요일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기술이사는 현재 영입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23)에게 하루빨리 소속팀 측에 이적을 요구하여 레알로의 이적에 박차를 가하라고 권유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7)가 AS 모나코를 방문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곧 2,800만 유로(약 2,300만 파운드/약 421억 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인디펜던트)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는 토트넘으로의 이적설이 강력하게 제기된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주제 파울루 베세라 마시에우 주니오르 '파울리뉴'(24)에 대해 다른 팀에서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골닷컴)

토트넘이 위건 애슬래틱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카시(22)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한 위건은 매카시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52억 원)는 받아내고 싶어합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선더랜드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32)의 영입을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토트넘은 AS 생테티엔에서 뛰고 있는 가봉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23)을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또 토트넘은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윙어 에릭 라멜라(21)의 영입에 나설지 검토 중입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28)는 올 여름에 프리미어리그로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웨일스를 대표하는 두 라이벌 팀인 스완지 시티와 카디프 시티는 1,200만 파운드(약 211억 원)로 평가받는 올랭피크 리옹의 공격수 바페텡비 고미(27)의 영입에 앞다투어 나설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는 조만간 뉴캐슬로 이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빌라가 벤트의 몸값을 낮춰야만 그의 뉴캐슬행이 성사될 것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리버풀의 이언 아이어 단장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헨리크 음히타리안(24)의 영입을 2,000만 파운드(약 352억 원)에 최종 성사시키기 위해 이번 주말에 예정된 브라질 방문까지도 취소했답니다. (블룸버그 통신)

헐 시티는 앞으로 48시간 내에 베쉭타쉬 JK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31)의 영입을 180만 파운드(약 32억 원)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더 선 일요일판)

OTHER GOSSIP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과거 미들스브러를 이끌었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42) 감독이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오는 7월 4일(현지시각) 시작되는 아스날의 프리 시즌 훈련에 복귀해 팀에 큰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는 자신의 잦은 부상때문에 매우 낙담했으며, 결국 대표팀 은퇴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일요일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에 대해 '그저 그렇다(so so)'라고 평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빌라가 새로 영입한 센터백 요레스 오코레(20)는 지난 1월에 첼시의 입단 제의를 거절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메트로)

맨시티의 브라이언 마우드 유소년 담당 이사는 새 사령탑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팀의 목표로 제시한 구체적 청사진을 극찬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26)가 변호사와 상담을 나눴다는 소식입니다. 티오테는 본인의 종교적 신앙과 대립되는 대부 업체 웡가(Wonga)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구단 측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AND FINALLY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의 어떤 라이벌 팀에서 고용한 해커들이 극비에 부치고 있는 자신들의 스카우팅 데이터를 해킹했을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올 여름에 살이 최소 2kg 이상 찌는 선수들에게 벌금을 물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더 선 일요일판)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GaryNeville]

뉴캐슬 문제 많이 생기는데....시세에 이어 티오테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