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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남한 산성의 운명을 예고한, 한국사 3대 패전중 하나인 쌍령전투
추억으로살지 추천 3 조회 2,384 17.10.02 16: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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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2 19:23

    첫댓글 한국사 3대 승전은 무려 1400년전의 살수대첩이요, 1100년전의 귀주대첩이요, 500년전의 한산도대첩이건만
    한국사 3대 패전은 겨우 500년도 안되는 역사속에서 들어잇구나
    혹시라도 우리 근대사가 이토록 휘청거렷던 이유일런지는 모르겟다만..

  • 17.10.02 22:02

    용기와 담이 없는 힘은

    그저 쓸모 없는 허황된 힘일뿐

    힘이라 말하려면 그 용기와 담을 세우고

    그것으로 적의 빈틈을 노려야 힘이라 부를수 있지요

  • 17.10.03 09:06

    그때도 지금의 자한당 깥은 무리가 집권하고 있었던 터라 나라꼴이 엉망이었죠.
    전쟁을 주둥이로만 하는것들이라 막상 전쟁나면 우루루 도망가버리니 나라꼴이 어찌 되겠습니까?
    3대패전의 하나인 6.25때의 현리전투도 친일파 출신 군단장 유재홍이 중공군과 북한군이 밀려오자 겁을먹고
    부군단장을 대리로 지정하고 저만 살자고 헬기로 튀어서 벌어진 일이었죠.
    군단장이 이모양이니 사단장 및 지휘관도 계급장 떼고 도망을 가버리니 전쟁이
    제대로 될리가 없었죠.
    결국 2만에 가까운 사상자와 지급된 무기를 모두 배앗기는 패전을 겪었죠.
    이일로 미8군 사령관은 우리군의 작전 지휘권을 빼았고 미군에게만 지휘권을 부여하게 됐었죠.

  • 17.10.03 09:14

    그후로도 유재홍은 오래 살아남아 잘 먹고 잘 살았죠.
    노무현정권때 전작권을 회수한다고 하니 군바리들을 이끌고 몰려가
    전작권 환수 반대시위를 하기도 했었죠.
    지금도 자한당 무리들은 전작권도 없는 주제에 전술핵을 들여와 어떡해 쓰자는건지
    대책도 없이 말로만 씨부려대고 있지요.
    지난 이명박근혜정권때는 국방력 증가는 힘쓰지 않고 미국이 우리를 지켜줄거라는
    헛소리나 해대는 쓰레기짓을 해댔었죠.
    그런 무리들에게 표를줘서 나라를 망치는 어리석은 짓은 더이상 없어야 겠습니다.

  • 17.10.03 17:29

    왕이 무능하고 탐욕스러운데 무슨 백성이 충성하것나 인물도 뻔한 인물 장수들도 마찬가지

  • 17.10.03 20:46

    꼭 무능함이 503과 그 조무래기들 같군요. 503시절에 국난이 있었다면 저것보다 더 우와좌왕 하다 서로 깔려 죽었을것 같은데요.
    그 조무래기들 자한당이 아직도 남아서 나라를 와해시킬려고 지금도 지럴을 떨고 있죠.

  • 17.10.05 17:40

    할 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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