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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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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나이별 엄마의 존재감
추억으로살지 추천 9 조회 3,090 18.01.07 17: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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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7 18:00

    첫댓글 지금도 맘과 말이 다르게 나오고. 후회하고 그러내요.

  • 작성자 18.01.07 20:09

    시작이 반이듯이 처음 입 열기가 망설여지시겠지만 대화 시작하심 쏟아져 나오실 수도 있어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자나요. "롸잇 나우"

  • 18.01.07 19:00

    어머나어머나 정말맞네요
    지금 내딸이 나한테 하는말과
    내가 엄마한테 드는 생각이 공존ㅎ

  • 작성자 18.01.07 20:11

    더 행복하세요

  • 18.01.07 20:11

    엄마 ㅠㅠ

  • 작성자 18.01.07 20:13

    가 보고플 때
    엄마사진 꺼내놓고
    엄마 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도 싶고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

  • 18.01.07 22:44

    아~~~ㅠㅠㅠㅠ

    마지막 문구는 정말 ㅜㅜㅜㅜ

  • 18.01.08 00:06

    살아 계실때 잘해야됩니다 돌아가시면 거짓말처럼 옛날 조상님들의 말씀이 사실이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됩니다.. 부모님살아실제 모시길 다해라 돌아가시면 그럴수없나니..
    경제적으로 어려워 맛있는거많이 못사드리고 새옷자주못사드리고 같이 여행한번못가고 살가운 말한마디못해드렸는데 부모님 원망만했더니 벌주시려고그랬는지 빨리모시고 가시더군요 생일날 아무도 몰라도 엄마는 알아주셨는데.. 복날 삼계탕끓였다고 먹으러오라고 전화하는사람 엄마밖에 없었는데 세상에 온전한 내편은 부모님밖에 없는데 살아계셨을땐 몰랐네요.. .

  • 18.01.08 15:36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갈수록 보고파 집니다.
    제가 돈벌면 제일먼저 엄마 비행기태워준다고 했었는데 지금 계시지 않으니 마음만 아픕니다. 정말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으시더라구요..모두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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