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는 내년 1월에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25)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마타를 데려오려면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SSC 나폴리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더비 카운티의 미드필더 윌 휴즈(18)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미러)
노리치 시티의 골키퍼 존 러디(26)는 올 여름에 첼시 이적설에 휘말려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와 크리스털 팰리스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선더랜드까지도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21)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리버풀은 다음 주에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6)의 출전 정지 처분이 풀리면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캐피털 원 컵 경기에 출전시킬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24)은 세계 역사상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에 등극한 지 3주가 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디다스와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후원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합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27)는 올 여름에 첼시 이적이 좌절된 후 자존심을 버리고 맨유에서 열심히 뛰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과 루니의 사이가 좋아진 덕분에 루니가 팀에 갖고 있는 큰 불만이 사라지고 그가 재계약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생길 것이라고 여전히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35) 감독은 빡빡한 경기 일정이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엿새 동안 무려 3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 내야 합니다. (인디펜던트)
풀럼은 과거 맨유에 몸담았던 레네 묄렌스테인(49) 코치를 팀의 수석코치로 모시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GLOBAL GOSSIP (supplied by BBC Monitoring)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4)은 어제(현지시각) 열린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2-1 승)에서 그다지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독일의 '쥐트 도이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라파엘 베니테스(53)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에게 1-2로 패하며 초반부터 단추를 잘못 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46) 감독은 선수 1명이 퇴장당한 데 이어 줄부상까지 겹쳐 적잖이 골치를 썩여야 할 전망입니다. (독일의 '빌트')
AFC 아약스의 프랑크 더 부르(43) 감독은 어제(현지시각)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0-4로 참패한 후 약간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AND FINALLY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수비수 브누아 아수-에코토(29)는 자신이 QPR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PC 게임 <GTA 5>를 플레이하느라 밤을 꼬박 새웠다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메트로)
스완지 시티의 미샤엘 라우드럽(49) 감독은 오는 목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히려 자신들이 홈팀이 된 기분을 느낄지도 모르겠다고 농담을 했습니다. 발렌시아에 뛰는 스페인 선수는 겨우 4명에 불과한데 비해, 스완지에서는 선수 5명이 스페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