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윙어 아드난 야누자이(18)를 데려가겠다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야누자이는 절대 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맨유는 올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4)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24)를 한꺼번에 데려올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또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은 올 여름에 사우스햄튼의 왼쪽 수비수 루크 쇼(18)의 영입을 놓고 첼시와 치열한 경쟁에 들어갈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에 아스날의 오른쪽 수비수 바카리 사냐(30)를 데려오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사냐를 데려오려면 AS 모나코와 갈라타사라이 SK, 페네르바체 SK를 비롯해 PSG, 레알 마드리드와도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소튼이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들여 AS 로마에서 영입해온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28)를 깜짝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스발도는 동료인 주제 폰트(30)와 싸움을 벌였다가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미러)
오스발도는 올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이탈리아 세리에 A 무대로 컴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테르 밀란과 ACF 피오렌티나를 비롯해 유벤투스까지도 오스발도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5)를 데려오기로 구두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올 여름에 리버풀과 아스날, 맨유를 제치고 코스타를 영입하게 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샬케 04는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0)를 아스날로 이적시키는 데 강경한 입장을 보이다가 한 발짝 물러섰답니다. (메트로)
풀럼의 레네 묄렌스테인(49) 감독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카날레스(22)를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리버풀의 스카우터들은 어제 저녁(현지시각) 라요 바예카노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19)가 원소속팀인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 출전한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최근 큰 부상을 입은 브리안 오비에도(23)를 대체할 자원으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21)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인디의 몸값으로는 800만 파운드(약 143억 원) 정도가 소요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한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더 선)
웨스트햄은 오늘(현지시각)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27)에게 더 좋은 조건인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스페인의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25)는 첼시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맨유로의 이적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프랑스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27)는 토트넘 홋스퍼가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GLOBAL GOSSIP (sourced from BBC Monitoring)
정상급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앙투앙 그리에스망(22)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독일의 '빌트')
PSG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26)에게 무려 2억 5,000만 유로(약 2억 700만 파운드/약 3,706억 원)를 제의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메시는 아직까지도 바르샤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라 스탐파')
맨유는 올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8)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카바예를 데려오는 데에는 2,000만 파운드(약 296억 원)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4) 감독은 3,000만 파운드(약 445억 원)를 들여 샬케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0)를 데려올 생각입니다. (독일의 '빌트')
AND FINALLY
아틀레찌쿠 미네이루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타플레이어 호나우두 지 아시스 모헤이라 '호나우지뉴'(33)는 최근 자신의 친구인 래퍼 '에드시티(Edcity)'와 함께 부른 <Vai na fe('제발 가'라는 뜻)>라는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로이스를 줄라나..괴체랑 레비도 없는데...
루크쇼는 첼시랑 경쟁하면 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