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리버풀을 이끌고 있는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은 첼시에 이어 SC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라자르 마르코비치(20)의 영입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헐 시티는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로 평가받는 가나의 미드필더 술레이 알리 문타리(29)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답니다. 과거 포츠머스에서도 활약했던 문타리는 현재 이탈리아의 AC 밀란에서 뛰고 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첼시와 리버풀까지도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21)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과거 팀에서 뛰었던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32)과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35)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의 스카우터들은 지난 주말에 툴루즈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21)가 경기에 출전한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리에는 아스날에 입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영국 BBC의 축구 전문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개리 리네커(53) 해설위원은 최근 크리스 휴튼(55) 전 감독을 해임한 노리치 시티의 처사에 대해 "이해할 수도 없고 바보같은 짓"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미러)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을 이끌고 있는 호세 멜(51) 감독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멜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앞으로의 거취가 더욱 불투명해졌다고 합니다. (버밍엄 메일)
곧 리즈 유나이티드의 구단주로 취임할 이탈리아의 사업가 마시모 첼리노(58) 씨는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브라이언 맥더못(52) 감독을 해임할 경우 잔프랑코 졸라(47) 전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하는 것을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타임스)
현역 시절 아스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케빈 캠벨(44) 씨는 아스날이 첼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0)를 반드시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카쿠는 올 시즌 에버튼으로 한 시즌간 임대되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어 지난 3월 22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33)를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출전을 강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첼시는 PSG와의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큰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구단 측에서 자신을 먼저 해임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들을 계속 이끌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예트 감독이 이끄는 선더랜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강등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덕이는 중입니다. (더 선)
현역 시절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스티븐 휴즈(37) 씨는 아르센 벵거(64)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아스날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크 스포츠)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레알 마드리드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파비우 코엔트랑(26)을 대체할 자원으로 사우스햄튼의 루크 쇼(18)와 벤피카의 길레르미 시케이라(27)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SSC 나폴리에 이어 유벤투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골키퍼 팀 크륄(26)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올 시즌 에버튼에 임대되어 있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0)의 몸값으로 무려 2,400만 파운드(약 420억 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어 레버쿠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팀들이 루카쿠를 노리고 있습니다. (독일의 '빌트')
유베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는 터키의 미드필더 하칸 찰하놀루(20)를 데려오려면 AS 로마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인테르 밀란의 공격수 디에고 밀리토(34)는 계약이 만료되면 고국 아르헨티나로 컴백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FC 바르셀로나의 안도니 수비사레타(52) 기술이사는 구단 측과 선수의 영입과 이적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다 사임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현재 카타르의 알 사드 SC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라울 곤살레스(36)는 요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진출하거나 현역에서 은퇴하는 것 중 어느 길을 택할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스페인의 '아스')
AND FINALLY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팀 셔우드(45) 감독은 지난 달에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0-4 패)가 대패로 끝난 후 자신이 한 선수를 때렸다는 트위터 상의 루머들을 자신의 지인과 가족들도 믿고 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라울이 미국으로 가면 피온에서 부활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