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맨유, '프리메이라리가 3인방'의 영입 추진하나?/괴체 "로이스, 맨유 行 원해"/네빌 "잉글랜드, 헐리우드 액션도 할 줄 알아야" 外

[토맛토마토]

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일랜드의 윙어 대미언 더프(35)는 올 여름에 지난 5년간 몸담아왔던 풀럼을 떠날 것입니다. 더프는 풀럼을 떠나면 호주 A-리그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무대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디언) 

아스날이 프랑스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28)와 재계약을 확정하려면 그를 노리는 파리 생제르맹과 AS 모나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반드시 뿌리쳐야 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하이둑 스플리트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 21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19)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이비차 론차르 씨는 파살리치가 오는 5월에 첼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입단 계약까지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올 여름에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요십 라도셰비치(20)를 데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라도셰비치는 올 시즌 나폴리에서 겨우 54분간 출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은 포르투갈을 방문해 영입을 노리는 선수 3명의 모습을 지켜보고 왔답니다. 모예스 감독은 FC 포르투의 센터백 엘리아캥 망갈라(23)와 그의 동료 스트라이커 학손 마르티네스(27), 그라나다에서 SL 벤피카로 임대된 왼쪽 수비수 길레르미 시케이라(27)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31)의 영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들은 지난 겨울에도 레스콧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무산된 바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59)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할 위기에 처한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에마누엘레 자케리니(28)도 노리고 있습니다. 자케리니는 고국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가는 대신 프리미어리그에 남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0)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로제르 비트만 씨는 지난 겨울에 아스날과 드락슬러의 이적을 협상했는데도 올 여름에 그가 아스날로 떠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뮌헨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21)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24)가 맨유로 떠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얼마 전까지 노리치 시티를 이끌었던 크리스 휴튼(55) 전 감독은 현재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을 이끌고 있는 호세 멜(51) 감독이 이들과 조기에 결별하면 멜 감독의 뒤를 이어 WBA에 부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개리 네빌(39) 코치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선수들이 효과적으로 헐리우드 액션을 취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사우스햄튼의 랄프 크로이거(54) 단장은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2) 감독이 올 여름에 팀을 떠나는 데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가디언)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4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23)는 자신들이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하는 데 집착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승리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의 고위 인사들은 팀 셔우드(45) 감독에게 아르헨티나의 윙어 에릭 라멜라(22)를 출전시키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멜라는 지난 해 AS 로마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스페인의 세비야가 에버튼의 골키퍼 호엘 로블레스(23)의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페인의 '아스')

인테르 밀란의 에릭 토히르(43) 구단주는 올 시즌이 끝나면 스타급 스트라이커를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토히르 구단주는 자신들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에딘 제코(28)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21), 첼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를 지켜보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세리에 A의 디펜딩 챔피언인 유벤투스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칠레 대표팀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25)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페르난도 펠리세비치 씨를 만나 올 여름에 그를 영입하는 문제를 논의했답니다. (스페인의 '아스')

AND FINALLY

리버풀을 이끌고 있는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은 선수들이 진정한 스포츠맨이라면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보안 부문 관계자들이 난데없이 브라질의 히우 지 자네이루를 방문해 케이블 카를 타고 이곳의 명소인 슈거로프 산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히우 지 자네이루의 우르카 군사기지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 모습이 케이블 카 안의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조지베스트]

크로스 떡밥 식으니깐 로이스

[민방위 공병]

괴체 임마 넌 남 이적 신경쓰지 말고 님이나 잘하셈

[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요]

자 이니고하고 로이스 사자! 오고싶다던데 맨유로ㅋㅋ 증명도 안된 바클리를 700억정되주고 대려오는건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