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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주 꼼수(25화)에 김용민교수가 사회를 보면서 예베를 할때 나온 찬송가 패러디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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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 때문에 길가면서 듣다가 길에서 웃음 참느라 고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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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권스에서 퍼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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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有] 찬송가 747장 '내곡동 가까이'
Duran
추천 0
조회 1,192
11.10.25 08:3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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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꼼수그리스도께 아멘 ㅋㅋ
ㅋㅋㅋ 어제 빵터졌었습니다....
ㅋㅋ 저도 어제 회사에서 듣다가 참느라 혼났네요
아~~~ 멘~~~~ㅋㅋ
아멘.
악~ ㅋㅋㅋㅋㅋ
아 빵터진다 ㅋㅋㅋ
꼼꼼하게래ㅋㅋ
지금은 우리 쥐 꼼수 그리스도의 노후대책과 그의 외아들 이시형 팀장의 차명 매입과
그의 마누라 김윤옥 권사의 풍수지리가 내곡동 사저에의 뒷탈없는 매입과 재테크가 지금으로 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아멘
아~~눈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인으로 기독교 글 보면 사실 좀 그랬었는데 이건 왜 이리 웃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들으면서 완전 뿜었었죠 ㅎㅎㅎ
전 나꼼수 들으면 김용민 교수가 토크지분은 별로 없지만 정말 능력 엄청나게 뛰어난거 같아요.
정치평론가이자 교수이기도 하면서 전직 PD라서 그런지 편집능력이 가히 예술;;;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이것저것 만드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특히 오세훈 호외편때 몇시간인가 후에 녹음을 시작했었는데 그 사이에 그걸 다 준비해서는;;
거기다가 최근에 책도 2권이나 내고;; 일중독자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일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근데 살이 안빠지는거 보면...
자장면을 마신답니다.
꼼멘~
이런건 안까인다는게 아이러니...솔까 반기독교적인게 너무 강한듯...불교였으면 개까이듯 까였을텐데...
이걸 만든 김용민 교수 스스로가 목사의 아들이자 집사이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목사의 아들이자 집사이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면서 실제로 찬송가도 자작한다 하네요.
저도 낮에 듣다가 사발면 뿜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