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원빈이랑키쑤하는꿍꺼떠여

소망의 거울 이란?
- 자기가 가장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
"저는.......저는 당신이......그녀를 무사하게...... 지켜 주실 줄 알았습니다"
스네이프의 호흡이 가빠졌다.
"하지만 그녀의 아들이 살아남았다네."
그러자 스네이프가 진저리나는 파리를 쫓듯이 갑자기 머리를 움찔했다.
"그녀의 아들이 살아 있다네. 그 아이는 바로 그녀의 눈을, 그녀와 아주 똑같은 눈을 가지고
있지. 분명히 자네는 릴리 에반스의 눈매와 색깔을 기억하고 있겠지?"
"아니요!"
스네이프가 울부짖었다.
"끝났어요.....죽었어요....."
"후회하고 있나, 세베루스?"
"저는.....차라리 제가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中 -

해리의 옷자락을 쥐고 있던 그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나를....보아라..." (Look...at...me.....)
그가 속삭였다.
초록색 눈동자와 까만 눈동자가 서로 마주쳤다.
(중략)
해리를 붙잡고 있던 손이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스네이프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中 -


Will always mean more than "I love you"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까지도(릴리를 사랑하나)?"
"언제나(사랑했습니다.)"

"알버스 세베루스"
해리는 조용히 속삭였다.
"네 이름은 호그와트 교장 선생님 중 두 분의 이름을 따온 거란다.
그중 한 분은 슬리데린 출신이었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용감한 분이셨어."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中 -

그저 평범한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지나쳐버렸다.
모두 멀쩡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조지는 페트로누스를 불러내지 못한다.
해리포터///ㅠㅠㅠ책갈피해놓고 또봐야지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을 방치해뒀는데 다시 필때가 왔구뉴ㅠㅠㅠㅠㅠㅠㅠ
아 댓글 다읽고 글 다시한번 읽는데 마지막에 조지와 프레드가 서로의 늙은 모습을 보는건 불의잔때뿐이란게 뭔소린가 했는데 프레드가 죽으니까 못보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네이퓨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쌍둥이형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싀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네이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졸라 멋있어ㅠㅠ
너무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5편 읽고나서 제임스포터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음. 심지어 시리우스랑 루핀도 착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존나 학교 일찐돋음ㅡㅡ 세베루스만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임스 너는 해리땜에 죽빵 안맞는거다^^
하...진자스네이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네이프... 아진짜 슬퍼..
아....미치겠다 눈물나뭐지 찌통 쩐다....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나왜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조지거울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아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