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기 시작하자 루머들이 마구마구 몰려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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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지금까지 거론된 루머들을 정리 해 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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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카터 to 뉴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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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잭 랜돌프 to 뉴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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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뉴욕쪽에서 제안 했지만 이미 한달전쯤 뉴져지가 아니 사양할께 라고 대답했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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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카터 to 뉴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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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크로포드+제롬제임스 or 말릭 로즈 to 뉴져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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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역시 뉴욕쪽에서 제안을 한듯... 하지만 어느쪽에서 뭐 거절했다는 이야기는 없고 그냥 이야기가 있다는 루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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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밑에 다른분이 뉴욕쪽이 거절했다는 말을 하시던데 제가 찾아본 결과로는 뉴욕쪽에서 거절했다는건 찾을수가 없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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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카터가 크로포드보다 발류가 낮다고 해서 -_-++과 함께 열씨미 찾아봤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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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카터 팬으로써 정말.... 뉴욕만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아이지아를 짜르고 나서 트레이드면 모를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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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클블쪽에서 이번에는 가솔을 노린다는 루머 입니다 멤피스 쪽에서 클블에 빅맨중 관심있는 선수는 바레이쟈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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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현재 바레이쟈는 여름까지는 트레이드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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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만약 인디쪽에서 브라이언 카디널에 계약을 가져갈 의향이 있으면 (3년 19mil 정도) 가솔 <---> 오닐 트레이드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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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루머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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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또다른 뉴욕쪽에서 나온 루머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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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크로포드 to 클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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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휴즈+@ to 뉴욕이라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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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만약 이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클블 팬들 레드를 놓친거에 대한 보상을 크로포드로 받으실수도 있겠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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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적어도 현재의 휴즈가 클블에게 보여준거에 비하면 크로포드에 요즘 활약이 좋기에... 크로포드-제임스의 2,3번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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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공격력은 리그 1위일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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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그리고 넷츠의 한 에이젼트 말에 의하면 넷츠가 키드를 트레이드 하면서 PG와 PF를 동시에 데리고 올수 있다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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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키드도 트레이드 가능하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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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만약 비비가 건강하다가고 클블이 판단하면 다시 한번 비비딜에 뛰어들수 있다네요 하지만 클블은 트레이드를 통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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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자신들이 주는거 만큼에 계약만 돌려받고 싶다네요 (즉 케니토마스 같은 큰 계약에 선수를 받고 싶지 않다는 뜻)</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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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떤 높으신 분에 말에 의하면 비비의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수비때문에 필리의 안드레 밀러가 클블에 더 맞을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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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필리와의 트레이드에 관심 없다고 하네요 클블이 노리고 있는 다른 PG로는 키드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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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넷츠쪽에 만족할만한 패키지를 찾지 못하고 있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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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한소스에 의하면 유타의 킬리린코 보다는 오쿠어가 더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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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시카고에 빅벤 야수씨가 현재로써는 트레이드 발류가 전혀 없다는 왠지 서글퍼 지는 내용이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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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근데 이 뉴스는 왜 있는건지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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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덴버가 토론토의 칼데론에 관심이 있답니다 근데 덴버쪽에서 줄수 있는 선수는 JR 스미스정도 밖에 없다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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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브라이언 콜론젤로가 어떤gm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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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피닉스가 킬리린코,오덤,가솔중 한명을 얻기위해 노력중이라는 루머이네요 하지만 지역 라이벌인 레이커스와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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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트레이드는 찜찜하기에 킬리린코와 가솔을 더 노릴거라는 루머입니다 유타와 멤피스는 만약 그들이 트레이드 대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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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숀 메리언을 데리고 오게 되면 그들과 이번에 리싸인 할꺼라는 확신이 있어야 할꺼라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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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algm.com/src_wiretap_archives/50349/20080117/knicks_offered_randolph_for_carter/ 이 기사에 의하면 넷츠가 카터를 뉴욕에게 제시했지만 뉴욕이 거절했다고 나옵니다. 자세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안나오지만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sheridan_chris&page=TradeProspects-080117 여길 보면 카터<->크로포드+로즈 혹은 제임스 딜을 아이재가 거절했단 얘기가 나옵니다.
오쿠를 트레이드해서 슈터를 데려오고 부저를 센터로, 키릴렌코를 PF로 쓸거란 얘기는 나온지 꽤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칼데론 트레이드 루머는 그냥 씹는게 좋을겁니다. 덴버에는 칼데론과 트레이드될만한 선수가 전혀 없습니다. 1라운드픽 10개 쯤 줄 것도 아니고....또 어제 존 홀링저 채팅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칼데론 트레이드는 포드의 건강상태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합니다. 만일 포드가 건강하게 뛸 수 있다면 토론토가 칼데론으로 백업 PG + 득점력 있는 SF 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가능성 있는건 Acie Law + Childress 입니다. 하지만 토론토가 비슷한 트레이드를 지난 여름에도 할 수 있었는데 안했죠
구체적인 얘긴 없지만 NY Post 기사에 뉴저지가 카터를 뉴욕에게 제시했지만 뉴욕이 거절했단 기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ESPN 기사에는 글렌 그룬월드가 몇 개의 딜을 만들었지만 제케가 거절했단 얘기가 나옵니다. 그 두 기사로 추정한겁니다. "But team president and head coach Isiah Thomas has quashed numerous proposals put together by his top assistant, Glen Grunwald, mainly because of Thomas' reluctance to part with the two players other teams ask for the most, Jamal Crawford and David Lee.
네 오쿠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오늘 그냥 다시 루머로 떠있기에 올렸구요 칼데론 루머는 저 역시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덴버에 욕심인듯 하네요 정말 이번씨즌 토론토의 오프씨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포드인가 칼데론인가 원래는 그래도 포드다 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제는 칼데론 한테 좀 기울어 진거 가튼데.. 과연 콜론젤로 어떤 선택을 할런지....개인적으로 포드 부활한걸 보여준디 포드 트레이드해서 터프한 스윙맨 한명 받아왔음 하네요
NY Post 기사에 의하면 닉스가 랜돌프를 제시했지만 넷츠가 거절했고 넷츠가 다시 카터를 제시한걸 이번엔 닉스가 거절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닉스가 거절한건 구체적인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안나옵니다. ESPN에 제케가 저 딜을 거절했다고 나와서 그렇다면 저게 넷츠가 제안하고 닉스가 거절한 시나리오가 아닐까 라는 제 추측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까지 알려진 '닉스에서 거절'한 카터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저 것 뿐이니까요
단순히 그룬월드가 제안했다기 보단 그룬월드가 다른 팀과 협상해서 제케에게 최종보고한 단계에서 거절됐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단지 내부 의견 정도였으면 이정도로 기자들에게 까지 얘기가 들어가진 않았겠죠. 어느 정도 상대 팀과의 혐상이 있었어야 얘기가 흘러나왔을겁니다
글쎄요 루머란 누가 조금만 이야기 해도 부풀려져서 나오는거 투성입니다 그냥 이야기만 나오고 그걸 기자들이 썼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께 없죠 오히려 이미 다른팀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 해보고 보고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해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그룬 월드가 짜놓은 의견을 이제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기 전에 제케가 거절했다고 봐집니다
저는 카터가 리더를 할 수 있는 성격이 안된다고하는 의견에는 좀 동의할수가 없네요..^^작년 제퍼순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을때의 카터는 진짜..언터쳐블이였습니다...40+경기가 많았고..버져비터와 클러치샷을 메이드한것은 난무였고..어김없이 승부처에는 카터에게 볼이 갔고 카터는 그걸 메이드 시켰습니다.. 랩터스 시절에도 에이스본능이 처음부터 있었던 넘이죠..^^ 저는 솔직히 슬프지만 만약에 카터가 닉스에 가면.. 스타버리-카터-Q맨-리대리-커리 라인이면 솔직히 아이재아가 감독을 맡고 있다고 해도...바로 동부우승 컨텐더라고 보고 있고 솔직히 설레네요..^^아! 이글을 써보니 우리의 보스턴이 있었군요...ㄷㄷㄷ
카터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인드입니다. 과연 다친 상태에서도 고통을 참고 뛸 수 있을지...상대가 거친 수비를 해도 그걸 뚫고 돌파할 수 있을지....시즌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며 뛸 수 있을지....카터는 누군가 옆에서 계속 푸쉬해줘야 되는 선수입니다. 클러치 능력이나 득점 에이스 능력 같은게 문제가 아니고요. 지금 뉴저지 리더가 카터라고 보시나요? 당연히 키드 아닌가요? 전 제퍼슨이 없을 때의 카터 보다는 키드가 없을 때의 카터 모습을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버리는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마버리가 부상으로 나가자마자 닉스가 3연승 했죠. 마버리나 Q, 커리 같은 선수들 보면 뛰려는 의욕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카터가 코트 안에서의 리더쉽은 좋지만 라커룸에서의 리더쉽을 혼자 도맡기에는 부담이 있어 보입니다 카터의 성격은 친근함이지 뉴욕같은 팀은 카리스마가 있고 리더쉽이 좋은 선수여야만 선수들이 정리 될것 같기에... 다만 경기내에서의 리더쉽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카터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인드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현재의 뉴져지의 리더는 키드란 말에도 동의 하고요 (에이스가 아니기에) 하지만 키드 없을때의 카터가 그렇게 나쁜 모습을 보여줬느냐? 물론 팀성적은 형편 없었지만 카터 개인이 보여준 플레이가 나뻤다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키드와 카터의 존재는 현재의 넷츠에서는 한선수만 존재 한다고 팀이 돌아가지는 않거든요 카터 없을때의 넷츠나 키드 없는 넷츠 어느쪽이든 승리 하기 힘듭니다 분명 랩터 마지막 해에 모습은 잘못된거였지만 그 마지막해로 카터의 모든것들을 판단하시는 몇몇분들을 보면 안타깝네요..
저도 카터가 마인드는 아직도 성숙하지 못하했다에 동의하지만...카터가 없는 넷츠는 진짜 득점 믿을선수는 제퍼순밖에 없고... 키드가 없는 넷츠도 상상은 못합니다만...저번시즌 키드가 부상당했을때 카터의 활약이 안좋았던게 아니죠...식도패스해줘도 못먹는 팀원들...뉴저지 리더는 키드지만 뉴저지에 에이스는 확실히 카터죠... 아직도 클러치타임때는 그에게 여지없이 볼이 갑니다...또 카터가 만약 뉴욕간다면 이젠 옆에는 키드 없이니 자신이 팀에 ㅇ리더이자 에이스라고 각성못하라는 법 없지요...코비처럼...^^
매거티 좋긴 한데 외곽슛 없고 자꾸 인저리프론 되어가는 느낌이 강해서....엘튼 브랜드 안나오면 매거티가 팀 리더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케이먼이 두드러지고 매거티는 별로 임팩트가 없죠. 또 수비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요....운동능력 좋고 돌파하는 SF는 몇 년 째 계속 토론토의 숙원입니다......ㅜ.ㅜ.....지난 여름에 사실 주로 얘기 나오던건 힐, 피에르터스, 맷 반스 같은 선수들이었는데 예상치 않은 카포노라니....생각치 않게 문이 잘해주고 있고 카포노 선택이 나쁜건 아니었지만 여전히 "운동능력 있고 돌파 되는 SF"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 역시 카포노보다는 매게티를 상당히 원했었는데..안되면 그냥 모피를 잡았으면 했는데...(모피는 그냥 실력보다는 랩터중 가장 정이 가는 플레이어라서...) 카포노를 1년에 5~6 mil주고 쓰기에는 비싸다고 생각됬기에... 그래도 콜론젤로라 믿었는데 현재까지는 아직 카포노가 적응을 그렇게 잘하고 있는거 같진 않네요 그리고 몇번을 말했지만... 발니아니가 아닌 로이를 잡았다라면 하는 아쉬움이...
어차피 당시 로이는 부상전력 때문에 평가가 안좋았고 토론토는 바냐니 아니면 알드리지 뽑았을겁니다. 카포노가 5년 계약이 아닌 4년 계약이고 자기 능력만 발휘해준다면 비싼 계약은 아닐겁니다. 좀 더 슛을 많이 쏴야되는데 슛율은 좋으면서 왜 그 것 밖에 안쏘는지...좋은 슈터의 조건인 오프더 볼 무브먼트가 안좋은 단점이 있긴한데...
첫댓글 2,3번 공격력 1위는 덴버입니다!
아 아이버슨-멜로 콤비를 깜빡 하고 있었네요 =_= 그러면 2위로.....
저도 읽다가 이 생각들었는데....^^;; 역대로 따져도 이만한 2, 3번 공격력 조합은 없죠. 단지 공격력만 봤을 때.^^
공격력.. 만 따진다면,, 조던피펜이상일지도..
너무 공격력'만'을 강조하시네요 ㅋㅋ
수비로는 조던 피펜이 너무 강력해서.....^^;;
뉴욕 자말vs휴즈 딜 했다간, 안그래도 분노가 쌓인 닉스 팬들에게 정말 총맞을지도 몰라요..'바레이쟈'는 바레쟝을 말씀하시는거죠?
정말 만약에 저 딜까지 딱 하고 아이지아 짤리면 아이지아는 정말 i am legend 될듯... 그리고 바이이쟈=바레쟝 맞습니다;; 워낙 한글로 적기 까다로운 이름이라;
출처는 realgm,훕스하이프,인사이드훕스,yahoo스포츠 입니다
http://www.realgm.com/src_wiretap_archives/50349/20080117/knicks_offered_randolph_for_carter/ 이 기사에 의하면 넷츠가 카터를 뉴욕에게 제시했지만 뉴욕이 거절했다고 나옵니다. 자세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안나오지만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sheridan_chris&page=TradeProspects-080117 여길 보면 카터<->크로포드+로즈 혹은 제임스 딜을 아이재가 거절했단 얘기가 나옵니다.
글렌 그룬월드가 몇 개의 딜을 만들었지만 데이빗 리나 크로포드가 포함된 딜은 제케가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휴즈 트레이드 루머도 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랜돌프를 밀워키로 보내는 딜은 밀워키가 거절했다고 하는군요
음... 저 기사 이미 읽어 보았지만 저는 카터 <-> 크로포드+@딜을 아이지아가 딜을 거절했다는걸 못찾겠네요;; (제가 잘 못보고 있는건가요;)
오쿠를 트레이드해서 슈터를 데려오고 부저를 센터로, 키릴렌코를 PF로 쓸거란 얘기는 나온지 꽤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칼데론 트레이드 루머는 그냥 씹는게 좋을겁니다. 덴버에는 칼데론과 트레이드될만한 선수가 전혀 없습니다. 1라운드픽 10개 쯤 줄 것도 아니고....또 어제 존 홀링저 채팅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칼데론 트레이드는 포드의 건강상태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합니다. 만일 포드가 건강하게 뛸 수 있다면 토론토가 칼데론으로 백업 PG + 득점력 있는 SF 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가능성 있는건 Acie Law + Childress 입니다. 하지만 토론토가 비슷한 트레이드를 지난 여름에도 할 수 있었는데 안했죠
현재 칼데론의 가치는 지난 여름보다 훨씬 높아진 반면 childress는 전혀 성장이 없기 때문에 저런 트레이드가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구체적인 얘긴 없지만 NY Post 기사에 뉴저지가 카터를 뉴욕에게 제시했지만 뉴욕이 거절했단 기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ESPN 기사에는 글렌 그룬월드가 몇 개의 딜을 만들었지만 제케가 거절했단 얘기가 나옵니다. 그 두 기사로 추정한겁니다. "But team president and head coach Isiah Thomas has quashed numerous proposals put together by his top assistant, Glen Grunwald, mainly because of Thomas' reluctance to part with the two players other teams ask for the most, Jamal Crawford and David Lee.
One proposed deal would have sent Crawford and a cap filler (Malik Rose and/or Jerome James) to the New Jersey Nets for Vince Carter"
네 오쿠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오늘 그냥 다시 루머로 떠있기에 올렸구요 칼데론 루머는 저 역시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덴버에 욕심인듯 하네요 정말 이번씨즌 토론토의 오프씨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포드인가 칼데론인가 원래는 그래도 포드다 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제는 칼데론 한테 좀 기울어 진거 가튼데.. 과연 콜론젤로 어떤 선택을 할런지....개인적으로 포드 부활한걸 보여준디 포드 트레이드해서 터프한 스윙맨 한명 받아왔음 하네요
포드+@<->마빈 윌리암스+@ 정도면 하겠습니다...대충....포드+딕슨+그래햄<->마빈+살림 정도?
저건 그냥 그런월드가 토마스한테 제안했던 딜일뿐 넷츠가 제안했다는 뜻은 아닌거 아닌가요? realgm 넷츠 게시판에서도 넷츠가 랜돌프와의 트레이드를 거절했다고 회원분들이 이야기중이고요
the Knicks offered Zach Randolph for Carter and the Nets said no thanks. "Happened about a month ago," he said 라고 인사이드 훕스에 되있는데...
저는 보쉬의 파트너로 메케리가자꾸 땡기더군요 프리드로우 얻어 내는 능력도 일품이고 터프하구요 말빈은 아직 어느정도 커줄지 확신이 안생겨서;;
NY Post 기사에 의하면 닉스가 랜돌프를 제시했지만 넷츠가 거절했고 넷츠가 다시 카터를 제시한걸 이번엔 닉스가 거절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닉스가 거절한건 구체적인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안나옵니다. ESPN에 제케가 저 딜을 거절했다고 나와서 그렇다면 저게 넷츠가 제안하고 닉스가 거절한 시나리오가 아닐까 라는 제 추측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까지 알려진 '닉스에서 거절'한 카터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저 것 뿐이니까요
단순히 그룬월드가 제안했다기 보단 그룬월드가 다른 팀과 협상해서 제케에게 최종보고한 단계에서 거절됐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단지 내부 의견 정도였으면 이정도로 기자들에게 까지 얘기가 들어가진 않았겠죠. 어느 정도 상대 팀과의 혐상이 있었어야 얘기가 흘러나왔을겁니다
글쎄요 루머란 누가 조금만 이야기 해도 부풀려져서 나오는거 투성입니다 그냥 이야기만 나오고 그걸 기자들이 썼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께 없죠 오히려 이미 다른팀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 해보고 보고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해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그룬 월드가 짜놓은 의견을 이제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기 전에 제케가 거절했다고 봐집니다
그럼 앳킨스와 회복한 네네 줄테니 키드 어떻게 안되나....;; 덴버로선 앳즐스 처분하는 동시에 키드를 얻는.... 너같으면 하겠냐.ㅡㅡ;;
앳킨스와 캠비주세요 -_-
키드, 카터, JO, 비비, 짐승형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트레이드 가치가 이만큼이나 떨어졌군요... 새로운 시대가 오는듯.......
난 카터가 뉴욕에가는것 무조건 찬성일세,
뉴욕가서 잘하면..바로 인기 급상승 다시 전성기상태로!!!^^
카터는 리더를 할 수 있는 성격이 안됩니다. 지금 뉴저지에서도 키드가 옆에 있으니 이정도인데 뉴욕에 가면 카터를 컨트롤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카터가 리더를 할 수 있는 성격이 안된다고하는 의견에는 좀 동의할수가 없네요..^^작년 제퍼순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을때의 카터는 진짜..언터쳐블이였습니다...40+경기가 많았고..버져비터와 클러치샷을 메이드한것은 난무였고..어김없이 승부처에는 카터에게 볼이 갔고 카터는 그걸 메이드 시켰습니다.. 랩터스 시절에도 에이스본능이 처음부터 있었던 넘이죠..^^ 저는 솔직히 슬프지만 만약에 카터가 닉스에 가면.. 스타버리-카터-Q맨-리대리-커리 라인이면 솔직히 아이재아가 감독을 맡고 있다고 해도...바로 동부우승 컨텐더라고 보고 있고 솔직히 설레네요..^^아! 이글을 써보니 우리의 보스턴이 있었군요...ㄷㄷㄷ
카터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인드입니다. 과연 다친 상태에서도 고통을 참고 뛸 수 있을지...상대가 거친 수비를 해도 그걸 뚫고 돌파할 수 있을지....시즌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며 뛸 수 있을지....카터는 누군가 옆에서 계속 푸쉬해줘야 되는 선수입니다. 클러치 능력이나 득점 에이스 능력 같은게 문제가 아니고요. 지금 뉴저지 리더가 카터라고 보시나요? 당연히 키드 아닌가요? 전 제퍼슨이 없을 때의 카터 보다는 키드가 없을 때의 카터 모습을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버리는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마버리가 부상으로 나가자마자 닉스가 3연승 했죠. 마버리나 Q, 커리 같은 선수들 보면 뛰려는 의욕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카터가 코트 안에서의 리더쉽은 좋지만 라커룸에서의 리더쉽을 혼자 도맡기에는 부담이 있어 보입니다 카터의 성격은 친근함이지 뉴욕같은 팀은 카리스마가 있고 리더쉽이 좋은 선수여야만 선수들이 정리 될것 같기에... 다만 경기내에서의 리더쉽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카터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인드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현재의 뉴져지의 리더는 키드란 말에도 동의 하고요 (에이스가 아니기에) 하지만 키드 없을때의 카터가 그렇게 나쁜 모습을 보여줬느냐? 물론 팀성적은 형편 없었지만 카터 개인이 보여준 플레이가 나뻤다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키드와 카터의 존재는 현재의 넷츠에서는 한선수만 존재 한다고 팀이 돌아가지는 않거든요 카터 없을때의 넷츠나 키드 없는 넷츠 어느쪽이든 승리 하기 힘듭니다 분명 랩터 마지막 해에 모습은 잘못된거였지만 그 마지막해로 카터의 모든것들을 판단하시는 몇몇분들을 보면 안타깝네요..
저도 카터가 마인드는 아직도 성숙하지 못하했다에 동의하지만...카터가 없는 넷츠는 진짜 득점 믿을선수는 제퍼순밖에 없고... 키드가 없는 넷츠도 상상은 못합니다만...저번시즌 키드가 부상당했을때 카터의 활약이 안좋았던게 아니죠...식도패스해줘도 못먹는 팀원들...뉴저지 리더는 키드지만 뉴저지에 에이스는 확실히 카터죠... 아직도 클러치타임때는 그에게 여지없이 볼이 갑니다...또 카터가 만약 뉴욕간다면 이젠 옆에는 키드 없이니 자신이 팀에 ㅇ리더이자 에이스라고 각성못하라는 법 없지요...코비처럼...^^
역시 Muzzle님 토론토에 대해선 최고네욤 ㅜ 배워야겠어요ㅋ 저도 저번에 오프시즌때 카포노보다 매게티안되냐며 울부짖었었죠 ㅋ 근데 그때 상황은 안된다여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었는데ㅜ
매거티 좋긴 한데 외곽슛 없고 자꾸 인저리프론 되어가는 느낌이 강해서....엘튼 브랜드 안나오면 매거티가 팀 리더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케이먼이 두드러지고 매거티는 별로 임팩트가 없죠. 또 수비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요....운동능력 좋고 돌파하는 SF는 몇 년 째 계속 토론토의 숙원입니다......ㅜ.ㅜ.....지난 여름에 사실 주로 얘기 나오던건 힐, 피에르터스, 맷 반스 같은 선수들이었는데 예상치 않은 카포노라니....생각치 않게 문이 잘해주고 있고 카포노 선택이 나쁜건 아니었지만 여전히 "운동능력 있고 돌파 되는 SF"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 역시 카포노보다는 매게티를 상당히 원했었는데..안되면 그냥 모피를 잡았으면 했는데...(모피는 그냥 실력보다는 랩터중 가장 정이 가는 플레이어라서...) 카포노를 1년에 5~6 mil주고 쓰기에는 비싸다고 생각됬기에... 그래도 콜론젤로라 믿었는데 현재까지는 아직 카포노가 적응을 그렇게 잘하고 있는거 같진 않네요 그리고 몇번을 말했지만... 발니아니가 아닌 로이를 잡았다라면 하는 아쉬움이...
어차피 당시 로이는 부상전력 때문에 평가가 안좋았고 토론토는 바냐니 아니면 알드리지 뽑았을겁니다. 카포노가 5년 계약이 아닌 4년 계약이고 자기 능력만 발휘해준다면 비싼 계약은 아닐겁니다. 좀 더 슛을 많이 쏴야되는데 슛율은 좋으면서 왜 그 것 밖에 안쏘는지...좋은 슈터의 조건인 오프더 볼 무브먼트가 안좋은 단점이 있긴한데...
저는 카터 반대입니다. 올시즌만 놓고본다면 카터와 크로포드는 대등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크로포드-휴즈 맞트레이드 루머는 정말 화나네요...
2222222222222222222222그러면 뉴욕에 GM은 항상 철갑을 입고 다녀야 할듯....
크로포드 - 휴즈는 아이재아가 머리에 샷건맞지 않는한 안할듯... 아무리 아이재아가 욕을 많이 먹어도...
ㅋㅋㅋㅋㅋㅋ
휴즈 - 크로포드... 진짜 대박이네요...와.....................아이재아님 제발 한번만 도와줍쇼~ㅎㅎ
아.. 앨런 휴스턴이 은퇴 안하고 아직 있었다면.. 휴즈 + @ <> 휴스턴.. lose-lose 트레이드 가능했을텐데요..
닉스에는 좋은 선수가 많지만.. 막상 데려오려면 꺼리는 이유가.. 넘 물가가 비싸군요
올랜도의 루이스+넬슨 패키지 원하시는 팀 없나요? 누구든 받을 수 있을 것같은데. 계약기간만 짧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