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여론조사 박근혜 역전
경기 동두천, 박근혜 36.3% 이명박 36.1%
양평군 여론조사 - 박근혜 37.5% 이명박 37.4% '초 접전' 화제
이영란 기자
4.25 재·보궐 여론조사… 지지정당 모두 ‘한나라’
4.25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수도권 지역 동두천시와 양평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오차범위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페이스조사연구소’에 의뢰, 지난 27일 양평군민 9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현재 대선후보 중 지지하는 후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근혜 전 대표가 37.5% 이명박 전 시장이 37.4%로 오차범위내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손학규 전 지사는 11.7%, 여당후보 1.9%, 기타 11.4%였다.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가?’라는 물음에 ‘한나라당’이라는 응답자가 55.8%로 가장 많았고, 열린우리당 4.5%, 민주당 1.7%, 민주노동당 1.5%로 각각 조사됐다.
특이한 점은 지지 정당 가운데 ‘무소속’을 선택한 응답자가 25.9%로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페이스조사연구소 최종호 대표는 “한나라당 군수공천 탈락자가 최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타’라는 응답자는 10.5%였다.
이번 조사는 cts를 이용한 자동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1이다.
앞서 전날 시민일보가 같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동두천시민 6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역시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선후보 중 지지하는 후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근혜 전 대표가 36.3%로 1위, 이명박 전 시장이 36.1%로 2위를 차지해 양 주자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10.3%, 여당후보 2.9%였으며, 기타 14.3%로 집계됐다.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가?’라는 물음에는 한나라당이 58.9%로 압도적인 반면, 열린우리당 9.7%, 열린우리당 탈당파 2.1%, 민주당 2.6%, 민주노동당 3.1%로 한나라당을 제외한 어느 정당도 10%선을 넘지 못했다.
‘기타’라는 응답은 23.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cts를 이용한 자동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86이다.
[제휴 : 시민일보] joy@siminilbo.co.kr
역전을 기점으로 많은 격차를 벌이며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
박근혜는 국민을 섬기며 잘 먹고 잘 사는 반듯한 나라를 만들 유일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화이팅!
첫댓글 밍바기 거품 빠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내요~~~
엉터리 여론조사가 아니라면 근혜님이 ㅇㅁㅂ씨를 근소하게 이깁니다. ㅇㅁㅂ씨 지지자들 대다수는 과거 ㄴㅁㅎ대통령을 지지했던 위장 세력들이죠. 그들 세력 역시 매우 큽니다. ㄴ사모를 비롯한 급진세력들이 그들의 정체입니다.
나는 기지인데 그혜 지지한다. 명박이는 아니다. 이유ㅡㄴ 부산의 부일보출신이니까/
시장경제 자유주의 작은정부 .... 희망 나라 한나라
서서히 버꿈이 빠지며 변하고 있군요.그래 국민들이 얼마나 똑똑한데시간이 문제로다.희망을 가지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암 이 때야 때가왔지롱....
정의는반드시승리한다 사심없이나라를사랑하는박근혜만이 이나라의최고 지도자가될 자격이있다 차기대통령 박근혜 화이팅!
진실은 누구에게나 통하게 되어 있는법! 박근혜전 대표의 진정한 애국심은 날이 갈수록 빛이 나서 국민들을 감동시킬 것이며 그 분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대통령임을 확신할 것입니다.
앞으로 큰 차이로 역전 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한방이면 갈 넘은 상대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