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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던컨과 호각지세를 벌인 빅맨들
nycmania 추천 0 조회 4,200 08.06.28 11:36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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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8 15:48

    잘 읽었습니다~

  • 08.06.28 16:46

    쉬드도 있는 줄 알고 열심히 내렸는데 없네요... 땜통쉬드가 멋있었는뎅...

  • 08.06.28 20:08

    저 중에서도 06년의 텍사스 41번 에이스는 그 누구보다 무서웠습니다.

  • 08.06.28 21:49

    역시 nycmania님의 글이네요. 이런 명문은 아마 평생이 가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08.06.29 08:42

    부상때문에, 98 서부 세미파이널의 데이터 제시는 별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말론과 매치업이 되었던 것은 주로 로빈슨이었습니다

  • 작성자 08.06.29 08:52

    부상에도 불구하고 던컨이 말론 상대로 해준 활약은 '의미가 없다' 고 보기에는 너무 큽니다. 오스터택과 던컨이 대부분 매치업된 것이야 어찌 제가 모르겠습니까만, 글에서도 밝혔듯이 파워포워드들간의 대결을 중점적으로 다뤘고, 말론과 던컨이 매치업이 안 된 것도 아니므로 글에 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던컨을 주로 막았던 것은 댐피어였지만 노비츠키도 파워포워드였고, 종종 던컨과도 매치업이 되었기에 노비츠키도 글에 실었던 것입니다.

  • 08.06.29 12:01

    사실상 게임에 나서기 힘들 정도의 발목부상이었기 때문에 드린 말입니다

  • 08.06.29 13:28

    당시 시리즈를 주목했던 관점에서 돌이켜본다면, "말론과 던컨은 서로를 막았고, 서로를 막지 못했습니다."라는 본문 내용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을 통해 어느정도나마 번복하고 해명하신게 다행이긴 하네요.

  • 작성자 08.06.29 13:48

    올 플레이오프 지노빌리처럼 부상으로 인해 서부 파이널에서 10점도 제대로 못 넘긴것도 아니고, 역대 최고 소리 듣는 선수가 이끄는 그 해 파이널 진출팀과 붙어서 성치 않은 몸으로 평균 21득점 8.5리바운드를 올린 루키에게는 도리어 별의별 의미를 다 부여했으면 부여했지, 부상중이었다는 이유로 데이터 제시 자체가 별 의미 없다는 말은 당치도 않다고 봅니다. 조던의 97 파이널 5차전 활약이 당연히 병원에서 앓아 누워있어야 정상인 컨디션이었다는 이유로 그의 5차전 데이터 제시가 별 의미가 없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 작성자 08.06.29 14:07

    혹, '던컨이 부상만 아니었으면 말론을 눌러줄 수 있었다' 는 의도시라면, 전 몸 말짱한 던컨과 노년의 말론의 모든 전적 스탯을 전부 다 올릴겁니다. 던컨이 시즌 중에 건강상태가 양호할 때나,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을 가졌을 때나 둘의 활약이 비슷하므로, 던컨이 부상이었든 그렇지 않았든 이 글의 주제와는 더할 나위 없이 적격이라고 판단됩니다.

  • 08.06.29 14:17

    당시 3차전~5차전 영상 있으면 구해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차전 오버타임때의 부상으로 인해, 전혀 자기의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지요. '역사적이었던' 3차전 중계 초반에는 2차전의 부상 하일라이트와 3차전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비춰주기도 했었습니다

  • 작성자 08.06.29 14:32

    그러니까, 부상만 안 당했으면 던컨이 말론 정도는 한 수 가르쳐 줄 수 있었는데, 왜 아픈 사람을 불공평하게 이 글에다 올려놓냐 결국 이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닙니까. 그런게 아니라면 데이터 제시가 별 의미 없다는 댓글은 달지도 않으셨겠지요.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게 만드시는데, 부상이 없는 쌩쌩한 던컨과 노쇠한 말론의 활약상은 둘이 붙어본 커리어를 통틀어 거의 대부분 둘이 비슷했다니까요? 부상당한 2차전까지의 활약마저도 비슷한데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08.06.29 14:46

    그런 뜻으로 이야기하지 않았고, 그렇게 의심받을 분위기로 댓글을 달은 적도 없습니다. 저번 muzzle님때도 그렇고, 상대방이 의도하지도 않은 바를 임의대로 판단하여 비판하는 습관은 바로 잡으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또한 "던컨이 말론 정도는 한 수 가르쳐 줄 수 있었는데" 운운하며 넘겨짚으며 저의 수준을 그정도로밖에 보지 않는 것은 일종의 회원비방 아닌가요? 저는 님이나 일부 회원들처럼 감정적으로 판단하며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 08.06.29 14:41

    그리고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98년의 팀 던컨의 플레이오프 데뷔는 대단했습니다. 피닉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유타와의 서부 세미파이널 1,2차전 모두에서 4쿼터에 12점 이상을 몰아넣으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한 루키가 바로 팀 던컨이었습니다

  • 작성자 08.06.29 14:57

    저야말로 예전부터 딴지를 위한 딴지 이외에는 댓글 달 마음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D.Bergkamp님의 무례한 댓글은 지금까지 참 많이 참아왔고 운영자시고, 수많은 회원들 관리하느라 짜증이 나시나는 건가보다 하고 그냥 그러려니 넘겨왔습니다. '계속 과장하느라 애쓰다가 오류를 범하는구나' 와 같이 빈정거리는 태도의 댓글이야말로 D.Bergkamp이 일반 회원이시라면 진작에 신고했을 원색적인 인신공격이라 봅니다. 그 한 문장에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고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읽고 글 흐름과 문맥을 파악하고서 얼마든

  • 작성자 08.06.29 14:55

    지 '이 부분이 좀 이상한데 이것이 맞는 것이 아닙니까?' 하는 방식으로 '질문' 을 하는 것이 긴 글 정성들여 쓴 사람 글에 댓글 다는 예의인줄을 모르시는 분 같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렇습니다. 전 D.Bergkamp님을 전혀 모르고, 오프라인으로 만난 적도 없으며, 특별히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지도 않고 따라서 사감도 없는데, 베르캄프님은 저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운영자로서 다른 회원들이 정중하게 올바른 모습으로 댓글을 다는 모습을 보길 원하신다면, 스스로의 댓글 매너부터 정중하게 고쳐주셨으면 하네요.

  • 08.06.29 14:55

    더이상의 댓글은 의미가 없을듯 하군요. 판단은 회원 여러분들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08.06.29 13:28

    "말론과 스탁턴의 콤비는 추풍낙엽처럼 서부 강호들을 쓰러뜨리며" ---→ 당시 유타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탈락 일보직전까지 갔었습니다. 전부터 본인의 생각을 과장하려다가 계속 오류를 범하시네요

  • 작성자 08.06.29 14:11

    누구 마음대로 당시 유타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 일보직전까지 갔다는 것인지, 황당하기도 하면서 참 궁금하고 듣기 재미있기도 하네요. 어떤 시리즈에서 그렇게 무기력하면서 탈락 직전까지 갔답니까? 휴스턴 시리즈였나요? 아니면 스퍼스? 아니면 서부 결승에서 레이커스였나요?

  • 작성자 08.06.29 13:55

    "1라운드에서부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 일보직전까지 갔었습니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은 도리어 올해의 보스턴 셀틱스입니다. 경기력으로 보나, 시리즈 전적으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1,2라운드에서 탈락 막바지까지 몰렸던 시리즈를 보고 무기력한 모습이며 탈락 일보직전이라고 해야 옳지, 당시 바클리-올라주원-드렉슬러의 삼각편대에 엘리, 에디 존슨같은 좋은 벤치까지 보유하며 우승후보로 손꼽히던 휴스턴을 이기고 트윈타워 스퍼스를 4-1로 이기고, 샤킬 오닐의 레이커스를 스윕으로 꺾은 명실상부한 최강팀 유타 재즈에게 붙이기는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는 표현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6.29 13:51

    혹 1라운드 휴스턴과 5차전까지 간 접전을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한데, 패배한 두 경기도 아깝게 거의 한자리 점수차로 졌고, 이긴 세 경기는 제 기억으로는 3쿼터부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버린 대승이었습니다. 스탯을 찾아볼까요?

  • 작성자 08.06.29 13:58

    유타가 98 1라운드에서 휴스턴과 붙어 1차전을 103대 90으로 패한 후, 2차전은 105대 90으로 승리했고, 3차전은 89대 85로 아쉽게 패배, 4차전은 93대 71로 떡실신을 시켰고, 5차전도 84대 70으로 완파를 했군요. 제 기억대로네요. 이런데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탈락 일보직전까지 갔다고 하실겁니까? 전부터 태클을 위한 태클을 걸려고 벼르시더니 계속 말같지도 않은 억지를 쓰시네요.

  • 08.06.29 14:00

    첫 게임에서 13점차로 졌죠.2번째 게임을 이겼지만 세번째 게임에서 다시 지면서 1대2로 위기에 몰린건 사실입니다.올 시즌 보스턴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었죠.보스턴은 최소한 상대팀에 시리즈 리드를 내 주진 않았으니까요.물론 휴스턴 이후에는 추풍낙엽처럼 스퍼스와 레이커스를 날려버린 건 사실이긴 합니다.

  • 작성자 08.06.29 14:08

    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맞지요. 허나 결과적으로는 그 해 승자는 휴스턴이 아니라 유타였고, 마지막 두 경기는 초전박살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제 요지는, 서부 강호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리고 파이널에 안착했다는 제 표현이 어찌하여 '과장'이며 '오류'라는 것이냐는 말입니다. 휴스턴이야 그 이전 해인 97에도 스탁턴의 버저비터 한 방으로 간신히 잡고 올라온 우승후보 강팀일 뿐더러, 스퍼스나 레이커스같은 젊고 강한 강호들은 유타에게 속수무책으로 나가 떨어졌는데 말이지요. 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쓴 것인데, 같은 사람에게 같은 소리를 여럿 보는 앞에서 또 들으니 아주 거북하고 그냥 들어주기 어렵군요.

  • 08.06.29 14:16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당시 1승2패로 밀리고 있던 원정4차전은, 지고 있다가 바클리의 시리즈아웃 부상을 계기로 역전해서 기사회생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읽었을때 '추풍낙엽처럼 서부 강호들을 쓰러뜨리며' 다음에 ' 파이널까지 진출했으며' 라는 문구가 분명히 없었기 때문에 댓글을 달았는데, 바로 잡으신듯 하네요.

  • 작성자 08.06.29 14:31

    D.Bergkamp님 댓글 달리기 전부터, 문법 오류 수정과 스탯 오류 수정, 사진 첨가를 하고 있던 중이었고,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 부분도 수정을 한 모양입니다. 파이널까지 wild west를 추풍낙엽처럼 장애물을 쓰러뜨리고 갔다는 것이지 무슨 1라운드에서 팀 하나 이기고 추풍낙엽처럼 서부 강호'들'을 쓰러뜨렸겠다고 했겠습니까? 글의 흐름으로 보나 그 문장 하나로 보나 유타의 파이널까지의 시리즈를 뜻한 것이었다는 것은 쉬 알수 있으셨을 텐데요.

  • 08.06.29 14:21

    글의 전체적인 흐름보다는 글 내용 자체를 먼저 해석하기 마련이니까요. 그 문장 하나로 보면 '우선은' 그렇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08.06.29 14:28

    그리고, 아무개의 부상으로 기사회생해서 잡았다니, 아무개의 파울때문에 시리즈 이겼다느니 하는 말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 것이 모여서 에피소드가 만들어지는 것이고 우승팀/패배팀이 갈리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상상이요 가정일 뿐이죠. '유잉만 시즌아웃 아니었으면 99년 닉스가 우승할 수 있었다', '지노빌리의 파울만 아니었으면 06년 스퍼스가 우승할 수 있었다' 그랬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고, 다 부질없게 들립니다.

  • 08.06.29 14:45

    제가 했던 '계기로'라는 멘트를 빼놓고 핑계 운운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또 오해하신 모양인데,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고 다시 한번만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님의 본문을 다시 읽어보도록 하지요. 글의 주제 자체에는 전혀 이의가 없이 차분하고 무덤덤하게 부분부분만을 살펴드리고 있는데 감정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시니 조금 당황스러워지네요

  • 08.06.29 14:50

    제 댓글은 여기까지 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원여러분들께 오해만 불러일으키는 듯 하네요. 제가 지적한 세부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잘 읽고 판단해주시기를 부탁드릴께요.

  • 08.06.29 14:21

    01년도에도 스퍼스대 매버릭스의 플옵시리즈가 있었고 4대1로 스퍼스가 완파했죠. 물론 그때의 노비는 아직 많이 부족할 시절이지만 2차전이었나 코피를 줄줄 흘리면서도 끝까지 근성있게 플레이하던걸 보면서 '쟤는 될 놈이다.' 라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는군요. 그런 선수가 이제는 새가슴이라는 이야기를 듣다니ㅎㅎ

  • 08.07.04 14:24

    D.Bergkamp님, 글씨가 굵은이유가 운영진이셔서 그렇군요... 다소 지적하듯 날리는 한줄의 리플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기는 힘들지만, 전반적으로 이어지는 리플들을 쭉 읽어 보자면... 너무 작은 부분 한부분을 과장해서 상대를 당혹스럽게 만들고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라는 말로 '내가 너보다 한수위야' 는 뉘앙스를 풍기시면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리플을 다시는건... 비록 6:4로 내가 더 잘났더라도 운영진이 보여서 좋을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nycmania님이 이렇게 정성들여 쓰신 글의 전체가 잘못된것도 아닌데 그중에 한줄, 한 단어 지적하면서 우쭐대는 모습은 보기가 좀 그러네요

  • 08.07.04 14:28

    비록 문장의 내용은 '예의를 지키며 바른말을 사용' 하고는 계시지만 그 리플로 인해 상대방이 받을 의미와 혹은 오해할 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일부러' 남기시는것 처럼 보입니다. 과거 두분이 어떤 글로 안좋은 감정을 쌓았는지는 모르지만... 이번만큼은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드네요... 물론 지적하신 부분들이 틀린것도 아니고 옳은 말도 많지만... '제가 지적한 세부적인 부분들' 을 다른분들이 판단해 달라. 고 하시면서 까지 꼭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만큼 중요한 글 입니까.. 이것이...

  • 08.07.04 14:29

    아.. 나 뭐하는거지... - _-;;; 벌써 오래된 글에 리플을 달고 있네요 ... 이런... ㅡㅜ

  • 08.10.14 20:50

    ....요즘 예전글들을 읽으면서 여가시간을 보내는데...댓글까지 읽게 되네요. 그냥 일반회원이 보기에도..D.Bergkamp님이 좀 과하신듯 하네요.던컨의 골수팬이신가봐요..

  • 09.05.23 22:14

    비공개로 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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