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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Re: 조던과 코비의 플레이 스타일..
nycmania 추천 2 조회 2,173 09.05.30 09:0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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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0 09:16

    첫댓글 오 닉매니아님 글 오랜만 이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보스턴 포럼의 자랑 !!

  • 09.05.30 09:21

    저는 개인적으로 조던의 공중에서 수비수를 상대하는 무브와 코비의 점프전 수비수를 제치는 무브를 좋아합니다~

  • 09.05.30 09:38

    좋은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저는 조던형의 플레이도 즐겼지만, 코비의 유연함에서 뿜어져나오는 그런 우아한 농구가 너무좋네요. 물론 조던도 화려함에서 둘째가라면 서럽겟지만요

  • 09.05.30 09:58

    오 너무 좋은글 잘봤어요 사실 코비가 조던이라는 역대 최고의 nba선수에 비하자면 실력을 떠나서 커리어나 업적면에서 뭐하나 내세울게 없는데.. 사실 실력만큼은 그래도 인정받고 싶은게 코비 팬으로서 마음인데.. 조던 vs 코비 비교글이 항상 올라오면 커리어를 떠나서 실력에도 차이가 많이 난다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보면 좀 속상했거든요.. 근데 닉매니아님의 글을 읽으니 인정할껀 인정하게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게 되네요.. 역시 코비도 최고의 선수중 하나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

  • 09.05.30 10:21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코비의 팬으로 실력차이보다 성향의 차이를 잘 분석해주신데 고아움을 느낌니다..

  • 09.05.30 10:41

    그런데 여러분 르브론이 나타났습니다. ㅎㄷㄷ

  • 09.05.30 10:48

    역시 닉매니아님 글은 정말 긴문장이어도 전혀 지루하지않으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읽네요.. 잘 읽었습니다

  • 09.05.30 10:51

    정말 좋은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 09.05.30 11:00

    긁 잘 읽었습니다. 정말 모두 공감가게 잘 쓰신 것 같네요. 조던이 자신만의 루트만을 확고히 한 것은 그의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좀 더 확률높은 게임을 하려고 한달까요. 그 결과가 슛퍼센티지로 나타나고 있죠. 게다가 롤을 확실히 받아들였던 규격화된 농구를 했던 90년대 분위기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코비는 그에 반해 다음 세대라서 그런지 좀더 자유스럽다고 할까요.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는 경향이 있죠. 전엔 키가 크면 무조건 빅맨해야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도 않죠. 좀 더 다양한 농구를 하게 된 이유가 이런 세대차이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09.05.30 11:04

    코비의 잔(?)드리블은 타이밍 뺏기에 끝을 보여주더군요.흐물흐물하지만 이상하게 막지못하는 ...

  • 09.05.30 11:12

    닉매니아 님 글은 정말 수긍할수밖에 없는 멋진 글입니다 항상... 코비와 조던의 특징을 너무나 잘알고 계시고, 서로의 장점들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계세요. 코비팬으로써 이런 질좋은글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09.05.30 22:03

    정말 멋진글이네요...제가 느낀 단순한 느낌들을 닉님덕분에 차분히 정리하며, 한수 배우고 갑니다

  • 09.05.30 11:38

    조던의 경우 하체 훈련을 정말 미친듯이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허벅지에 스프링달고 허리까지만 올리는 거요 운동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_- 굳이 이런 비유를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둘을 바이크로 비교하자면 조던은 대배기량으로 토크가 어마어마하면서 제동력이 좋아 잭나이프가 가능한 레플리카라면 코비는 기술 쓰기 좋은 트리커 모타드 바이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조던의 그 순간 퀵니스보다 그 엄청난 브레이킹이 더 신기합니다. 마치 브렘보 브레이크라도 발에 단것처럼 몸 전체가 딱 서버리는 그것요 -_-ㅋ

  • 09.05.30 11:58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가 두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느낀점을 여러사람이 보고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서 쓰시는 글솜씨는 역시 닉매냐님의 글이 최고네요..

  • 09.05.30 12:09

    잘 읽었습니다. 코비의 '잔드리블'은 조던처럼 스피드가 빠르지않고 강골도 아닌 코비가 살아남기위한 일종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선수 모두 엄청난 노력파라는거죠.. 그래서 둘다 좋습니다

  • 09.05.30 12:13

    정말 공감가는 좋은 글입니다. 누군가 조던과 코비의 차이점을 묻는다면 모범답안으로 제시해 주고 싶을 만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 09.05.30 12:41

    정말 궁금했던걸 속 시원하게 풀어주셨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09.05.30 12:50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9.05.30 12:56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100% 공감

  • 09.05.30 13:03

    좋은글 감사합니다~_~!

  • 09.05.30 13:06

    이야.... 조던과 코비 비교글 중에 이렇게 자세하게, 이렇게 정확한 분석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설명한 글은 처음 봤습니다. 공감은 둘째치고 글 자체의 수준에 감탄하게 되네요.. 저도 이런 글을 쓰고 싶지만 지식의 깊이가 워낙 미천한지라..ㅡㅡ;; 부럽습니다.

  • 09.05.30 13:18

    글에 그냥 빨려들어가네요. 역시 알럽느바의 명물! 감사히 읽었습니다.ㅎㅎ

  • 09.05.30 13:25

    잘봣습니다. 동의가 되네요. 최근의 코비의 모습을 보면 마사장님 2차 쓰리핏때처럼 조금 인사이드에서 있을라고 하더군요

  • 09.05.30 13:32

    앞으로 조던과 코비의 비교는 이 글을 보면 짧게 이미지를 정리할 수 있을 정도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09.05.30 13:4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9.05.30 14:4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조던은 코비보다 더 힘이 좋고 체력이 타고났기에 좀 더 확률높고 꾸준한 득점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창조성과 코트를 넓게 보는 능력은 코비가 좀 더 나을수도 있다. 정도겠네요

  • 09.05.30 14:23

    예전에 저와 의견 나눴던 댓글 중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네요. 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이 둘에게만큼은 시대의 잣대를 들이댈수가 없는게 이 둘보다 긴 잣대가 없기 때문이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 09.05.30 14:4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09.05.30 17:36

    한가지 덧붙이자면 조던은 코비에 비해 트리플 쓰렛 상황을 훨씬 더 즐겨사용하였습니다. 아마도 그의 퀵니스를 십분 발휘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91,92년도의 조던을 제일 좋아합니다. 적절한 포스트 업, 적절한 페이스 업, 적절한 캐치 엔 슛 말입니다.

  • 09.05.30 17:44

    저와 같군요..전 특히 91년 조던을 좋아한다는..^^

  • 09.05.30 21:0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담아갑니다.

  • 09.05.30 22:48

    와 너무 좋은 글이네요 한번에 이해가 딱되네요 ㅎㅎ

  • 09.05.30 23:10

    퍼가도 되는지요? 이런 글은 단지 코비와 조던에 대해서만 아는 분들도 많이 알고계셔야할 것 같아서. 제 미니홈피에라도 두고싶네요. 이렇게 글 쓰려면 대체 뭘 해야합니까? ! 매번 글 너무너무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5.31 00:30

    너무나 멋진 글 잘읽다갑니다.. 항상 멋지고 좋은글 감솨합니다.. 매냐님 ㅎㅎ

  • 09.05.31 04:12

    정말 뉴욕시티매니아님의 글은 후덜덜이네요.. 정말 훌륭합니다. 제가 어렴풋이 느꼈으나 얕은 식견으로 인해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렇게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군요.. 그리고 몇가지 부분은 생각못했던 것인데 님의 분석으로 인해 새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함돠~ 항상 건필하세요~

  • 09.05.31 04:42

    조던과 코비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ㅎㅎ

  • 09.05.31 17:15

    글쎄요. 90년대 초반의 조던이 비교대상이라고 글쓴분께서 말씀하셨건만, 답글다신 분들은 마치 조던의 전부인양 생각들 하시는 것 같군요. 조던은 80년대에 이미 6시즌이나 뛰었던 선수고 mvp도 수상했었던 선수입니다. 글쓴분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조던의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 09.06.01 00:00

    글 내용이 너무 좋네요.

  • 09.06.01 19:55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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