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STRONG></STRONG>카를로스 부저가 시카고로, 하인릭이 포틀랜드, 타이러스 토마스가 유타로 보내기위해 진행되었던</FONT></FONT></FONT></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논의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다고 ESPN의 한 소스가 확인했습니다.</FONT></FONT></FONT></SPAN></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FONT></SPAN>
<P></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FON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협상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 포틀랜드가 자신의 유망주 내놓기를 꺼려했고</FONT></FONT></FONT></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폴 밀샙을 그들의 전력으로 삼기로 결정한 것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FONT></FONT></FONT></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FON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또한 유타 쪽에서는 부저를 포기하는 댓가 치고는 얻어올 것들이 너무나 형편 없는 것이라</FONT></FONT></FONT></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더 이상 협상의 여지가 없었다고 하네요.</FONT></FONT></FONT></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FON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FONT></FONT></FONT></SPAN></P>
<P>앞서 여러 번의 글로도 접하셨겠지만 유타 재즈는 폴 밀샙의 사이닝 보너스까지 포함 된 딜에 대해</P>
<P>현실적으로 매치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P>
<P> </P>
<P>현 시점 그 대로 부저를 갖고 갈 경우 내년 총 지출 액이 76~77mil가량인데 반해</P>
<P>밀샙에 대한 매치 시 부저를 토마스로 트레이드 하더라도 지출 액은 당장 80mil가 넘어 버리게 됩니다.</P>
<P> </P>
<P> </P>
<P> </P>
<P>밀샙에 대한 포틀랜드의 오퍼를 매치할지를 두고 재즈 프런트진에서는 심각하게 논의중입니다.</P>
<P> </P>
<P> </P>
<P>매치하지 못할 경우 유타는 부저-메모가 그 대로 프런트 코트를 형성할 것이고</P>
<P>AK가 벤치자원으로 3번과 함께 4번에서 플레이할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P>
<P> </P>
<P> </P>
<P> </P>
<P> </P>
<P> </P>
<P>ps 재즈 팬으로 이번 포틀랜드의 오퍼는 매치하지 않는 게 정석으로 보입니다. </P>
<P>굳이 돈을 더 줘가면서 까지 밀샙이 부저 보다 가치가 크지는 않죠.</P>
<P>일단 1년은 부저를 이용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P>
<P>재계약을 노리고/ 설령 결별하더라도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 트레이드를 노리는 것이</P>
<P>순리입니다. 내년 뉴욕의 픽으로 빅맨을 pick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P>
<!-- -->
포틀랜드가 아낀다고 하기엔 베이리스에 대한 포틀의 대접은 좀 못한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도 보셨겠지만, 포틀입장에선 자기네 돈으로만 딜을 펼칠 수 있는데, 굳이 꼭 3각을 만들필요가 없구요. 그렇다고 시카고랑 단독으로 처리하자니 받아올 선수가 애매모호했고 그런 문제가 있네요. 제 생각엔 딜 파토는 시카고의 욕심보다는 포틀랜드의 여유있는 자세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덧붙여 이 가격에 백업 파워포워드를 구할리는 없다고 보고, 현재 연봉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앨드리지의 자리를 밀샙으로 대체하려는 생각은 아닌가 합니다. 본인은 연 평균 10m에 계약한 바르냐니와 6년 50m에 계약한 바레장의 예를 들어 연 평균 11~12m 정도의 대우를 바란다고 합니다만, 팀은 현재 밀샙에게 주기로 한 8~9m 이상의 금액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합니다. 만약 유타가 밀샙에 대한 오퍼를 매치시키지 않는다면, 포틀은 분명 또다른 딜을 추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대상은 아무래도 골밑자원, 특히 알드리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그것은 시카고가 알드리지가 요구하는 연봉을 낼 마음이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요. 이 얽히고 섥힌 관계에서 가장 우위에 있는 것은 분명히 시카고입니다. 유타와 포틀랜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시카고를 유혹해야 하는 처지지요. 만약 딜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어떤 형식으로든 시카고쪽에 유리한 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많은 시카고 팬분들이 걱정하시듯 '하인릭을 헐값에 넘기지나 않을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GM의 무능이라고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겠지요. 상황이 고정되어 있다면, 딜은 우위에 있는 자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아랑전설님의 시나리오가 가장 그럴듯한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는 백업파워포워드를 위해 연평균 8m 을 지를만한 구단이 아니죠. 알드리지와의 인터뷰를 보면 꽤나 순조롭게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 가능성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겠네요. 로이와의 협상도 순탄치 않다고 들었는데 포틀랜드가 다된밥에 코빠트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현재 시장상황이 죽었다고 하지만, 밀샙은 경기당 35분 이상 소화가 가능한 더블-더블급 빅맨입니다. 득점도 주전 출장시 15점 이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고요. 그렇다면 4년 32-36밀은 유타에서 지를만 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포틀에선 그거보다 더 지를 것으로 보는데요. 대신 알드와 로이를 최대한 싼(?)가격에 묶으려 할 것같구요. 프리지를 벤치로 내리고 밀샙-알드의 프론트를 구성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블루워터님;;; 6.3m은 밀샙의 첫해연봉일 뿐입니다;;; 다른 많은 계약과 마찬가지로 밀샙의 계약도 갈수록 금액이 상승하는 내용이고. 그 금액은 4년 32m, 즉 연평균 8m입니다. 그 어떤 선수도 첫해 연봉을 기준으로 '...짜리 선수' 라 불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알드리지 - 데릭 로즈는....빅맨의 시장가치를 고려하더라도, 비교가 불가합니다. PG의 희귀성, 어린 나이, 신인왕...게다가 루키계약으로 길게 묶여 있는 로즈는 금전적인 걸림돌 조차도 없습니다. 당장 거액의 연장계약을 해야 하는 알드리지와는, 현재가치라는 측면에서 '최소한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유타가 할리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부저 내주고 TT 만 데리오 오는 거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죠. TT 가 부저보다 뛰어난 파워포워드도 아니고, 유타가 다른 팀 처럼 리빌딩을 하는 팀도 아니고. 밀샙의 재계약도 불투명한 가운데 로스터에서 TT 랑 부저만 바뀐다는 말인데..... 유타와 같이 우승을 노리는 팀에게 있어서는 할리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유타가 밀샙 재계약과 부저를 동시에 데려가면 상당한 액수의 사치세를 내야된다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재즈 구단주 故 래리 밀러 일가가 돈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돌아가신지 얼마 되시지 않아 법적 절차가 다 마무리 된 것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어짜피 지난 시즌을 거치면서 잉여(?)자원 화 되어가는 부저를 처리하는 것이 유타 입장에선 좋겠지요.
첫댓글 다행이다
22222222222222
내 이럴줄 알았음.. 애초에 시카고의 요구가 좀 컸죠.. 타이러스를 내보내려다 팀토마스로 부저를 얻어올 계획이었고~ 포틀랜드가 아끼는 특 유망주 베일리스 까지 달라고 요구를 했으니.. 꺼릴수 밖에.. 시카고로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딜이 었다고 밖에 안되죠.
부저에 베일리스까지 욕심이 과했네요,,,
'안되도 상관없다'내지는 '우린 트레이드에 목메지 않는다'정도의 자세로 보이는군요. 다행다행...
그래도 골밑득점원이 필요한데 베일리스말고 부저 하나만 와줘도 쌩유일텐데
포틀랜드가 아낀다고 하기엔 베이리스에 대한 포틀의 대접은 좀 못한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도 보셨겠지만, 포틀입장에선 자기네 돈으로만 딜을 펼칠 수 있는데, 굳이 꼭 3각을 만들필요가 없구요. 그렇다고 시카고랑 단독으로 처리하자니 받아올 선수가 애매모호했고 그런 문제가 있네요. 제 생각엔 딜 파토는 시카고의 욕심보다는 포틀랜드의 여유있는 자세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프리지빌라는 매물로 나올 것인가...
부저는 오프시즌에 어떻게든 트레이드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디트로이트같은 팀들이 다시 시도해 볼 수도 있고요.
휴.....다행이다...하인릭 그냥 같이가면 안되나...왜자꾸 보내려하지...ㅜㅜ
만세.
시카고의 과욕이.. 쩝.. 어짜피 유타뺴고는 아쉬울것 없는 협상이였으니까요..^^ 유타가 밀셉의 오퍼를 매치시킨다면 또 다른 협상이 진행될듯.ㅋㅋ 하지만 현재정황상 매치 안시킬것이 유력하죠. 그럼 밀셉은 6.5mil으로 포틀로 오는 것가?? 포틀 대박이군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밀샙은 4년간 32m~36m이라고 합니다. 연평균 8~9m이죠. 6.5m이라니요=.=; 그 금액이라면 백업파워포워드로 쓴다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고 (역시 백업치고 싼 편은 아닙니다만) 지금처럼 갑론을박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덧붙여 이 가격에 백업 파워포워드를 구할리는 없다고 보고, 현재 연봉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앨드리지의 자리를 밀샙으로 대체하려는 생각은 아닌가 합니다. 본인은 연 평균 10m에 계약한 바르냐니와 6년 50m에 계약한 바레장의 예를 들어 연 평균 11~12m 정도의 대우를 바란다고 합니다만, 팀은 현재 밀샙에게 주기로 한 8~9m 이상의 금액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합니다. 만약 유타가 밀샙에 대한 오퍼를 매치시키지 않는다면, 포틀은 분명 또다른 딜을 추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대상은 아무래도 골밑자원, 특히 알드리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제가 연봉쪽에는 잘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포틀과 시카고간에 하인릭-알드리지 사인앤트레이드는 가능할까요?? 하인릭이 불스에 계속있는것도 좋지만 솔직히 재능이 넘 아까워서... 포틀이 밀셉잡고 이 트레이드가 이루어진다면 양팀다 윈일듯 한데......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그것은 시카고가 알드리지가 요구하는 연봉을 낼 마음이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요. 이 얽히고 섥힌 관계에서 가장 우위에 있는 것은 분명히 시카고입니다. 유타와 포틀랜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시카고를 유혹해야 하는 처지지요. 만약 딜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어떤 형식으로든 시카고쪽에 유리한 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많은 시카고 팬분들이 걱정하시듯 '하인릭을 헐값에 넘기지나 않을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GM의 무능이라고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겠지요. 상황이 고정되어 있다면, 딜은 우위에 있는 자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아랑전설님의 시나리오가 가장 그럴듯한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는 백업파워포워드를 위해 연평균 8m 을 지를만한 구단이 아니죠. 알드리지와의 인터뷰를 보면 꽤나 순조롭게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 가능성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겠네요. 로이와의 협상도 순탄치 않다고 들었는데 포틀랜드가 다된밥에 코빠트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현재 시장상황이 죽었다고 하지만, 밀샙은 경기당 35분 이상 소화가 가능한 더블-더블급 빅맨입니다. 득점도 주전 출장시 15점 이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고요. 그렇다면 4년 32-36밀은 유타에서 지를만 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포틀에선 그거보다 더 지를 것으로 보는데요. 대신 알드와 로이를 최대한 싼(?)가격에 묶으려 할 것같구요. 프리지를 벤치로 내리고 밀샙-알드의 프론트를 구성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랑전설님 말씀대로라면 결국은 시카고가 알드리지를 어느정도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딜의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이네요.. 시카고의 숙원인 골밑득점을 어느정도로 해결해 줄것인가와 2010년 프로젝트의 가능성 여부가 핵심이겠네요...
말은 바로 해야죠. 시카고의 과욕이 아니라 포틀의 과욕입니다. 어딜 베일리스 하나로 하인리히를 꿀꺽할라고....
알드리지는 결코 팔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시카고에서 알드리지 정도 받으려면 로즈를 제시해야죠^^ 너무 시카고위주로 생각하시네요~ 그리고 밀셉의 연봉은 6.3mil으로 공식 발표됐습니다.^^
;;;;;블루워터님;;; 6.3m은 밀샙의 첫해연봉일 뿐입니다;;; 다른 많은 계약과 마찬가지로 밀샙의 계약도 갈수록 금액이 상승하는 내용이고. 그 금액은 4년 32m, 즉 연평균 8m입니다. 그 어떤 선수도 첫해 연봉을 기준으로 '...짜리 선수' 라 불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알드리지 - 데릭 로즈는....빅맨의 시장가치를 고려하더라도, 비교가 불가합니다. PG의 희귀성, 어린 나이, 신인왕...게다가 루키계약으로 길게 묶여 있는 로즈는 금전적인 걸림돌 조차도 없습니다. 당장 거액의 연장계약을 해야 하는 알드리지와는, 현재가치라는 측면에서 '최소한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BlueWater 님 시카고 참 싫어하시네요...리플마다... 베일리스 한명 열심히 키워보세요....하인릭보다 더 잘할껍니다... 포텐셜은 만빵이니까요 언제 터질지 모르니 문제지...ㅎㅎㅎㅎ
bluewater님이야말로 너무 포틀위주로 생각하시는 듯..?
푸른물님. 첫 해 연봉이 계약기간 내내 쭉 가는 걸로 아시는 건 아니죠?ㅋㅋ 이번 딜은 아무리 생각해도 포틀의 과욕이죠. 베일리스와 하인릭은 지금의 가치로는 넘사벽입니다.
사실 유타가 할리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부저 내주고 TT 만 데리오 오는 거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죠. TT 가 부저보다 뛰어난 파워포워드도 아니고, 유타가 다른 팀 처럼 리빌딩을 하는 팀도 아니고. 밀샙의 재계약도 불투명한 가운데 로스터에서 TT 랑 부저만 바뀐다는 말인데..... 유타와 같이 우승을 노리는 팀에게 있어서는 할리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유타가 밀샙 재계약과 부저를 동시에 데려가면 상당한 액수의 사치세를 내야된다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재즈 구단주 故 래리 밀러 일가가 돈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돌아가신지 얼마 되시지 않아 법적 절차가 다 마무리 된 것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어짜피 지난 시즌을 거치면서 잉여(?)자원 화 되어가는 부저를 처리하는 것이 유타 입장에선 좋겠지요.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