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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줄리어스 어빙의 플레이 스타일과 위력
nycmania 추천 0 조회 2,946 09.07.14 20:1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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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4 20:19

    첫댓글 어빙 ... 농구 진짜 멋지게 하던 선수.

  • 09.07.14 20:45

    그냥 뜨고 보는군요. ㅎㄷㄷㄷㄷ

  • 09.07.14 20:49

    손이 너무 큰 탓에 슛을 던지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본 것 같네요.

  • 09.07.14 21:01

    그렇죠.. 작년인가 그 누가 역대 3번의 맨윗자리가 이미 르브론에게 가 있다고 할땐..... 이상케도 버드보단 닥터J가 먼저 떠올라 버렸던..ㅠ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09.07.14 22:49

    좋은글 감사합니다- 르브론, 앤써니 같은 현역선수들이 어빙이라는 레전드보다 낫다라는 말들을 들었을 때, 속으로 '아직 그건 아닌거 같은데,,' 라고 항상 생각만 해왔었거든요,, 맨날 하이라이트만 보던 어빙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가네요,, ^ ^

  • 09.07.14 22:50

    어쩜 저렇게 멋있는지... 공중동작도 머리도 포스도..;;;

  • 09.07.14 22:55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줄리어스 어빙의 커리어를 본 적은 없습니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네요. 어빙이 처음부터 NBA에서 뛰었으면 어땠을까요. ABA 합병도 어빙을 흡수하기 위해서라는 믿거나 말거나 얘기도 있을 만큼 대단한 스타였는데, NBA에 왔을때는 부상으로 운동능력을 어느정도 잃은 상태였다고 하더군요. 근데 남긴 업적이 MVP에 우승에 ㅎㄷㄷ 하죠. 그랬다면 과연 역대 부동의 No.1 플레이어로서 남았을것인가? 얼마전에 어디서 봤더라? 기억은 안나는데 누가 그러시더군요. 70년대 NBA가 춘추전국시대였던 이유는 어빙이 ABA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아무튼 동영상에서 보니깐 ㅎㄷㄷ 역시 손크기는 역대 최고인듯 ㅋㅋㅋㅋ

  • 09.07.15 00:00

    정말 잘 쓰셧습니다 ^^; 정말 Doctor J 너무 멋있어요~ 그냥 사소한 태클을 해보자면 빈스카터가 시야가 좁다는 의견은 결코 받아들일수 없네요... 빈스는 스윙맨중 시야가 가장 좋은 축 아닌가요?? 시야만으로 따지면 정말 최고급이라 생각하는데요..

  • 작성자 09.07.15 00:15

    그래서 '00년도 카터' 라고 했지요 ^^ 그때의 카터는 여러가지로 정리가 안된 하이플라이어였으니까요.

  • 09.07.15 01:43

    피펜 르브론 DJ 로빈슨 웨이드 이렇게 뛰면 속공대박일듯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르브론 저리가라네요.

  • 09.07.15 01:53

    드리블이 필요가 없군요;; 한번 툭 튀기고 잡고 스텝밟고 점프하고 덩크를 하든 뭘 하든 어쨌든 메이드....

  • 09.07.15 01:59

    새로운 사실을 알게됫네요, 위대하다는 사실만 알앗지ㅣ, 이런 자세한 그의 능력에 대해선 거의 모르고 있었던 터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09.07.15 06:41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최고의 SF에서 어빙을 빼놓을수는 없죠.

  • 09.07.15 08:50

    잘 봤습니다. 예전에 80년대 미국시트콤을 보는데, 두 사람이 역대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를 두고 "윌트야", "아냐, 닥터야"라고 할 정도로 미국인들에겐 당시 최고의 선수였는데 한국에 NBA에 늦게 들어오다보니 예전 선수들은 좀 과소평가받는것 같습니다. 헌데 피어스, 앤소니보다 못하다고요? 며칠 안 들어왔더니 이상한 소리가 떠돌았나보네요. 기술적발전이야 시대에 따라 어쩔수 없는거지만, 당대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래리버드와 대등하게 견줄만한 최고의 SF인 선수를

  • 09.07.15 08:50

    정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09.07.15 09:45

    생긴것도 정말 잘생겼죠 ㅎㅎ

  • 09.07.15 10:27

    어빙은 ABA에서 커리어의 절반을 보냈기에 과소평가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NBA가 ABA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ABA에서의 기록은 뭐..공식적으로는 전혀 쳐주지 않다보니깐 역대 커리어 스탯으로도 까먹은게 너무 많고...사실 ABA기록까지 들어간다면 통산득점기록에도 5위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평균득점기록도 더 높았을테구요. NBA의 ABA폄하에서 가장 아쉬운 선수가 어빙입니다.

  • 09.07.15 12:52

    어빙은 진정한 전성기는 ABA에서 뛰던 시절이었죠. 오직 어빙 이 한사람 때문에 NBA가 ABA를 합병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선수였다는걸 말하는 거겠죠... 하지만 그 당시는 이미 어빙이 기량의 노쇠화가 오고 있던 시절이었죠... 그 짧은 NBA커리어에서도 최고의 SF중 한명이라는 소리를 듣는 어빙... 데뷔를 NBA에서 했다면 정말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을지 참 궁금해지네요...

  • 09.07.15 21:44

    NBA에 입단하던 때가 27세인데 기량의 노쇠화라니요? 기량의 노쇠화가 온 시기는 그로부터 8년 후인 1985년 부터입니다. 어빙의 스탯이 NBA 들어온 후 떨어진 것은 (1) 런앤건 농구를 할 수 없었던 식서스의 플레이 스타일 (2) 한 팀에 20+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네 명이나 포진해 있던 특수한 상황 등이 원인이었지, 기량의 노쇠화가 아니었습니다.

  • 09.07.15 13:39

    이 글은 Doctor J님을 소환하는 글

  • 09.07.15 14:3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해 주셨네요 Q/A의 어빙에 관한 글에서 코비같은 요즘 스윙맨들에 비해 드리블을 못한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사실 3번으로서 쓸데없이 긴 드리블을 자제했다고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트랜지션상황의 패스 선별시 어빙은 거의 실수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이건 매직같이 리딩능력이 탁월하고 시야가 넓은 선수에게서 가능한 건데요 자신이 괜히 볼을 가지고 초를 소비한다기 보다 즉 윙이나 심지어 중앙에서 속공시 순간적인 판단력으로 킬패스를 하는 센스가 꽤 뛰어났고 스틸, 블락, 리바운드에도 능했던 올라운더로 보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 09.07.15 16:28

    위대하고 수많은 멋진플레이를 남긴분으로 기억했을뿐 그가 어떤 주득점플레이는 무엇인가? 그의 수비능력은 어땠나? 등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많은걸 배웠습니다.... 저도 nba를 무척사랑하지만 좀 더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ㅎㅎㅎ

  • 09.07.15 16:31

    어빙같이 수술하고 싶네요.... 동영상 1분 27초경 얼굴은 정말이지... 보면볼수록 매력있네요...

  • 09.07.15 22:35

    닥터J가 피어스, 앤써니보다 과소평가 되는 글이 있었나본데....믿기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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