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박인지 뭐시긴지 오고 추워 죽겠는데
완전 주경기장 꽉꽉 채웠다구~
하악~
멀리서 봐도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구만..
화면이 흐린건 비됴 원본 자체가 흐리고 어두워서
어쩔 수 없지만... 즐겁게 감상하시라구~
안승호 작사.곡.편곡
abhorrence, anger, pain, grief, regret, and betrayal all these words
describes my feelings for you and you know one day
you'll pay you price too!
지금 난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난 그저 눈물만이 앞을 가려 볼 수 없지만
하지만 그저 단 한번만이라도 네가 보고 싶은 마음을 이해할 수있겠니
다신 너를 찾지 않겠다고 나를 미친 듯이 달래보았어도
이젠 지워지기 힘들 이미 시간 속에 정복당한 날들 악몽 같던 날들
사랑이라는 단어 그런 모든 것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 가득 매워
이 힘든 세상 서로 해쳐 부딪혀 다치지 않게 안아 주는 거라 믿어왔던 나의 착각
알고보니 서로의 돈을 채워 욕구를 매워 매일 그러다 지겨워지면
그땐 아주 슬픈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그렇게 울어 아주 짖어
NBK 너는 본능적인 킬러 나를 찔러 그럼 뻔한 덫에 걸려 줄이 보이진 않지만
넌 벌써 그의 꼭두각시 이리저리 무대 위를 돌아다니겠지 물론 주인공은 너지
It's so freaking easy, you make my head ducking easy, busy,
도대체 알 수 없는 너의 play에 나는 엉켜 다 돌이켜!
너를 위해 내 모든걸 바쳤건만 이제 나를 외면 비참하게 하는가
무너진 내 맘에 때늦은 후회만이 남아 흔적 없이 모든 건 사라지네
이제 다신 너의 뒤에 있지 않게 너의 덫에 찢겨진 나
너 없는 이 세상 끝에 어떻게 네가 내게 이럴 수가있어
도대체 뭐가 잘못 돼서 이렇게 견딜 수도 없는 아픔을 내게 겪게 하고 있어
왜 내게 왜! 도대체 내가 네게 무슨 죄를 지어 힘없는 나를 부러지게 하오(now)
비참하게 무릎 꿇게 bowdown 하게 하오 나 이제 초라하게 혼자 않아 있게 가오
우리 같이 웃고(안고) 또 같이 울던 그 기억 그 추억들 네겐
한낱 의미 없는 시간으로 여겨질 내겐 소중했던 시간
늘 사랑했던 동안 나 이제 흙으로 돌아가려하네
나 가난하여 가진 것 너 하나뿐이었네 그대 발 밑에 내 꿈을 모두 다 깔았으니
사뿐히 밟으시길 내 꿈 밟고 가는 이여 나 지금 기도하리 너의 불행을 위해
너 행복해진다면 공평치 못한 거니 지금 느끼는 증오만큼 나 아픔만큼
네 인생 역시 아름답지 못할 테니 너를 위해 내 모든걸 바쳤건만
이제 나를 외면 비참하게 하는가 무너진 내 맘에 때늦은 후회만이 남아
흔적 없이 모든 건 사라지네 안녕 이라는 말도 네겐 부질없겠지
하지만 이런 아픔 견딜수 없을 것 같아 너를 떠나가겠어 어떻게~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바쳤건만 이제 외면하려하는 건가
내게 남은 건 두려움 속에 무너지는 비참한 내 모습 후회
나는 알수 없던 너의 노예 지혜롭지 못한 아픈 비애 속에
모두 다 쓸어버려 한줌의 먼지처럼 이제 널 지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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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N.B.K와 환희는 내가 열렬히 좋아하는 곡.ㅋㅋ저 날 추워죽는 줄 알았지만 소중한 추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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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석이셨냐규ㅎ 저는 삼 층이라 하나도 안젖고 사람들은 코딱지만하게 보이고ㅋㅋ
옷이 젖은후엔 그 옷들이 다 얼어서 진짜 비인지 우박인지 정체모를 그것. 그래도 매우 좋앗다긔 아주 소중하다긔!
이때 중2였나? ㅋㅋㅋ 이 때 정말 착한 언니한테 1층 정중앙자리 표 양도받고 엄마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원받고 ㅋㅋㅋ 우박맞고 집에 와서 독감걸렸지만 지금도 절대 후회안되는 기억 ㅋㅋㅋ
이 노래 젊말 좋다규
너무너무좋다구 ㅜㅜㅜㅜㅜㅜ
소중해
완소
이 노래는 영원히 나의 완소곡 5집 새벽에 사서 듣고 한번에 반해버린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