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회자되어선 안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만 이정희에 대해서 박근혜와 동귀어진한 투사처럼 이미지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는 상황이 달갑지 않네요. 이런 이슈화를 노리고 일부러 더 자극적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이정희는 저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제도 다시 한번 자신의 입으로 종북 인증하였고, 통진당 사태때도 이미 자신과 그 단체가 어떠한지 더럽고 추잡함을 여실히 드러냈죠.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는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를 완전히 한편의 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문재인 후보를 들러리로 만들어 버렸구요.
이정희가 문재인 후보를 바라보며 미소지을때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문재인 후보에게 편승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통진당과 선을 긋겠다고 했지만 자꾸만 이정희가 문재인 후보에게 들이대는 모습을 보니 그 모습에서 끔찍한 혐오감이 생기네요. 혹시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안철수를 지지하는 입장이었고 현재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재인 후보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저의 입장에선 이정희와 손잡는 순간 문재인 후보는 빠이빠이 입니다.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빨갱이로 몰아가는 색깔론은 말도 안되는 흑색선전이지만 이정희와 통진당을 보면 빨갱이란 말은 지양하더라도 종북 세력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과연 종북해서 자신들이 얻고자 하는 이득이 북한의 적화 통일인지, 아니면 사회 혼란을 틈탄 자신들의 권력취득 내지는 이익창출인지, 그도 아니면 단순 싸이코인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쵸파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제 이정희가 과격하기는 했어도 우리 사회가 꼭 알아야할 중요한 이야기들을 해주었죠. 통진당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는해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쓰레기는 아니거든요. 왜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알겠지만 모른척 해야겠네요.
Payne님 도대체 어떤 대한민국 국민이 남쪽 정부란 말을 사용합니까? 그것도 어쩌다 실수로가 아닌 입에 배인 말이었죠. 오히려 대한민국이란 단어가 튀어 나오는게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그간의 행적과 이번일로 봐도 이정희는 적어도 대한민국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겠죠. 그게 과연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그리고 무얼 알지만 모른척 하겠다는 건지 말씀해 주시죠.
첫댓글 충성혈서 쓴 다까끼 마사오. 한국이름 박정희.
다시 들어도 소름 돋네요.
다시 봐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떨어뜨리려고 나왔대 ㅋㅋㅋㅋㅋ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왜 그동안 대처를 ... 그리고 박근헤는 마지막 요구사항만 지켜준다면 진심이라는 걸 사람들에게 납득실 수있다고 보내요
소장해야합니다!^^ 그 분위기가....넝굴당 며느리 같아요^^ 대선 드라마 나오면 1순위 캐스팅!
오와~~~~~~ 간지다~~~!!!
이건 극딜이구만 혼신을 담은극딜 ㅋㅋㅋ
박근혜 저승사자만났네...헐...
아닌가...같이죽자는 물귀신만난건가..
이렇게 회자되어선 안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만 이정희에 대해서 박근혜와 동귀어진한 투사처럼 이미지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는 상황이 달갑지 않네요.
이런 이슈화를 노리고 일부러 더 자극적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이정희는 저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제도 다시 한번 자신의 입으로 종북 인증하였고, 통진당 사태때도 이미 자신과 그 단체가 어떠한지 더럽고 추잡함을 여실히 드러냈죠.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는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를 완전히 한편의 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문재인 후보를 들러리로 만들어 버렸구요.
이정희가 문재인 후보를 바라보며 미소지을때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문재인 후보에게 편승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통진당과 선을 긋겠다고 했지만 자꾸만 이정희가 문재인 후보에게 들이대는 모습을 보니 그 모습에서 끔찍한 혐오감이 생기네요.
혹시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안철수를 지지하는 입장이었고 현재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재인 후보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저의 입장에선 이정희와 손잡는 순간 문재인 후보는 빠이빠이 입니다.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빨갱이로 몰아가는 색깔론은 말도 안되는 흑색선전이지만 이정희와 통진당을 보면 빨갱이란 말은 지양하더라도 종북 세력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과연 종북해서 자신들이 얻고자 하는 이득이 북한의 적화 통일인지, 아니면 사회 혼란을 틈탄 자신들의 권력취득 내지는 이익창출인지, 그도 아니면 단순 싸이코인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근데 빨갱이와 종북 세력의 차이가 뭔가요?
전 정말 몰라서 묻는겁니다..정치에 대해선 깊게 알지 못해서요;;
갠적으로 문후보가 강하게 이정희 이딴 말장난치면서 정치입지관리할꺼면 꺼져라라고 토론회지 니 말자랑하는데 아니다 한마디하길 바랬습니다 근데 침묵... 문후보가 이정희때리면 보수표심이 움직일텐데 아쉽더군요
쵸파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제 이정희가 과격하기는 했어도 우리 사회가 꼭 알아야할 중요한 이야기들을 해주었죠.
통진당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는해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쓰레기는 아니거든요.
왜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알겠지만 모른척 해야겠네요.
Payne님 도대체 어떤 대한민국 국민이 남쪽 정부란 말을 사용합니까?
그것도 어쩌다 실수로가 아닌 입에 배인 말이었죠. 오히려 대한민국이란 단어가 튀어 나오는게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그간의 행적과 이번일로 봐도 이정희는 적어도 대한민국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겠죠. 그게 과연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그리고 무얼 알지만 모른척 하겠다는 건지 말씀해 주시죠.
정희찡 귀여움~ 정신만 차려다오
어제 보는데 정말 웃음밖에 ㅋㅋㅋ
어제 정말 통쾌하더군요. 문재인 후보는 신사인건 좋지만 토론에서 시원하게 말 잘하는 쪽은 아니지요. 토론에 이정희가 들어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지지하는 분들은 아마 보면서 멘붕왔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