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의원 방송내용)
박근혜 캠프의 자체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당내 지지율 격차가 2% 이내로 좁혀졌다'고 하는데?
1.8% 포인트 내외로 좁혀졌다. 이건 우리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게 아니라 지난 주말에 외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다. 그리고 모 언론사에서 다른 외부기관에 부탁한 여론조사 결과는 박근혜 후보가 역전한 것으로 나왔다. 그런데 그 언론사의 얘기로는 '상대후보에서 굉장한 압력이 많아서 과연 발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모 후보의 일정이나 건강과 관련된 얘기도 있는데?
모 후보 캠프에 출입하는 언론인들을 통해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니, 후보가 고령이고 목이 쉬는 등의 문제 때문에 합동연설회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의혹은 계속 제기할 건가?
우리가 의혹을 제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언론을 통해 의혹이 제기되면 이 의혹에 대해 이명박 후보가 해명하든지 시인하든지 답을 하라는 촉구만 해왔다. 그런 정도의 촉구도 하지 않으면 국회의원으로서의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국민이 제기하는 모든 질문에 대해 언제라도 그대로 전달해드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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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내용도 발표못할정도로 압력을 받고있다고 하던데 이게 정권교체의 큰걸림돌이다
일부언론들 황당한 여론조사에 울분을 참기어려운데 이내용을 보니 정말 통곡할일이다
한나라당 대통령을 미리 정해놓고 집행부 감싸주기식으로 그물망을 치는거 아닌가
국민의 알권리가 무엇인가 ? 토론회와 연설회다
제주에서의 다툼이 지지자들한테만 책임이 있는가?
집행부에서 이런식으로 몰아넣고 연설회 무기 연기 한것은 어떤 흑막이 있는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대한민국의 축구가 예선 사우디와의 경기때 정전사태로 이길수 있었던 게임을 비기게된것은 그 쉬는 시간동안 사우디가 힘을 비축햇기 때문이다
지금 경선 연기도 이와같은 경우가 아닐까 한나라당 강재섭대표와 집행본부는 정도를 걷는 경선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