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CBS스포츠의 Ken Berger란 사람입니다.
요약은 매버릭스가 멜로영입에 추세만 지켜보던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카드를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심지어는 멜로가 연장계약을 하지않고 임대형태로 이루어지더라고 할 기세라는군요.
이렇게 일이 일어난 원인은 네츠 구단주 Mikhail Prokhorov와의 자존심 싸움때문입니다.
뉴져지 네츠가 멜로를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 큐반의 목적이라는군요.
네츠는 Derrick Favors,Troy Murphy, 1라운드 픽 다수를 제시했기 때문에
댈러스는 캐런버틀러 + 드션스티븐슨의 만기계약과 유망주 로드릭보브아 + 픽 +@ 정도를 제시할 전망입니다.
어차피 직장폐쇄에 단축시즌이 있다고 하면 만기계약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기에 베테랑 스윙맨들을
넘겨주는 것이겠죠.
과연 멜로가 댈러스로 올지, 네츠로 올지, 제 3의 팀일지, 남을지?
궁금합니다.
http://ken-berger.blogs.cbssports.com/mcc/blogs/entry/11838893/26583993
Sources: Mavs poised to enter Melo chase
Posted on: December 21, 2010 8:14 pm
The Dallas Mavericks are plotting an aggressive push to acquire Carmelo Anthony, even if they don’t get assurances that the three-time All-Star would agree to a contract extension as part of the trade, league sources told CBSSports.com.
Despite his team’s emergence as one of the powers of the Western Conference -- and, as Dallas proved Monday night in Miami, the whole league -- owner Mark Cuban is said to be not only willing to take a chance on Anthony, but eager to steal him from the Nets, who are owned by his billionaire rival, Mikhail Prokhorov. In a deal that would provide Denver with little more than future savings, the Mavs are planning what one rival executive described as a “hard” push.
The Mavs’ interest has yet to take the form of a concrete offer, as one person connected to the Anthony drama told CBSSports.com Tuesday that Dallas had yet to present one. Any prospects the Mavs might have to pull off such a coup would be contingent on Anthony declining to sign an extension with New Jersey. With a signed extension as part of the deal, the Nets still possess by far the most attractive assets to Denver -- Derrick Favors, the expiring contract of Troy Murphy, and multiple first-round picks.
But that is the question that the Anthony saga has hinged on for months. Part of Dallas’ strategy, according to sources, is to shift the Anthony discussions to what Cuban recently called the “rent-a-player” phase, which would drive down the price and encourage other teams to present offers without assurances that Anthony would stay put for five years -- the two he has remaining (including the early-termination option for 2011-12) plus the extension.
Such potential suitors, including the Mavs, do not have enough of what Denver is looking for to compete with New Jersey’s best offer. But if Dallas is successful in shifting Denver’s focus to “rental” deals, the Nets would then have to decide how much they are willing to give up to acquire a franchise cornerstone for their move to Brooklyn -- even if Anthony could leave them in the dust as a free agent before the team even got there.
Meanwhile, the Nuggets remain in a patient posture and are not in any apparent rush to push a New Jersey trade to fruition. And after acquiring two more first-round picks in a three-team trade with the Lakers and Rockets last week, Nets executives are continuing their ongoing efforts to sweeten the deal for Anthony by acquiring a veteran he’d want to play with in Newark, N.J., for a year-and-a-half. Such inducements could come in the form of Al Harrington and/or Chauncey Billups, whom Anthony might be comfortable having on board. The other scenarios, according to one executive familiar with them, are numerous and “beyond challenging” because multiple teams would be needed.
Among the contending teams with the deep pockets and championship core to take a risk like trading for Anthony without a signed extension as part of the deal, Dallas has the most expiring money to make it worth the Nuggets’ while. Any Dallas proposal would have to include the expiring contracts of Caron Butler and DeShawn Stevenson. More money would need to be added -- Tyson Chandler? -- or a third team would need to be recruited in order to take Harrington and/or Billups off Denver’s hands.
The notion of Anthony going to a contender -- or to the Nets, for that matter -- without signing his three-year, $65 million extension is exactly what New York Knicks officials are hoping for. Sources say the Knicks continue to believe that the longer the Anthony situation plays out, the better their chances of landing him through a trade, or more likely, as a free agent after the season and anticipated lockout. New York has been Anthony’s preferred destination since his operatives began pushing for a trade in September, and a person directly involved in Anthony’s decision-making process told CBSSports.com earlier this month that he’d become more entrenched in his desire to agree to an extend-and-trade only if he would up with the Knicks. CBSSports.com also reported that Anthony has not shared his position with Nuggets officials, and that Nets officials have been told differently by Anthony’s camp.
Another team that various team executives believe is very much in the mix -- either to make a push to land Melo as a rental or become involved as a third-team facilitator -- is the Rockets. Houston fully expects to receive a disabled-player exception for Yao Ming totaling $5.8 million and already has a $6.3 million exception from the Trevor Ariza trade. Such exceptions can’t be combined, but individually they could be used to absorb a contract -- such as, for example, the Nuggets’ J.R. Smith’s or Harrington’s -- without sending equal money back. In return, the Rockets would either have to get a player they want or be compensated accordingly with draft picks or other assets. The Rockets also are flush with the expiring contracts of Shane Battier, Jared Jeffries, and even Yao, whose contract is insured due to his season-ending foot injury.
Rockets owner Leslie Alexander has a history of bold moves, and has placed few restrictions on his front office, led by GM Daryl Morey, to spend money in order to win. The Rockets, for example, are currently a tax-paying team and are under no mandate from ownership to shed salary even though they are off to a slow start and have lost Yao for the season -- and maybe for good.
A dark horse in all of this? The Mavs’ opponent Tuesday night, Orlando. The Magic have a little more than two months before the Feb. 24 trade deadline to see if their revamped roster will be good enough to contend for a title after this week’s blockbuster trades with Phoenix and Washington. But the only piece that is likely to be available and enticing to Denver is Jason Richardson, whose $14.4 million contract expires after the season. Richardson cannot be combined with other players in a trade for 60 days, which would leave just enough time before the trade deadline to involve him in the Anthony discussions.
If -- and this is a big if -- Anthony is still a Nugget by then.
바레아만 손보면 되는대;; 흠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멜로가 와준다면.....
팀캐미든 뭐든 멜로면 무줘권 잡아야죠. 솔직히 달라스 지금 전력으로 우승 장담할 수 있습니까? 더군다나 올해같은 춘추전국시대에. 멜로 와야 정말 우승 해보겠다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0순위로 -_-!!
보부아와 버틀러를 아까워하면 안되죠. 상대가 멜로입니다. 댈러스의 간지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수 있는 선수죠. 버틀러 대신 멜로라. 오픈점퍼는 물론이고 멜로는 돌파도 좋습니다. 몸으로 넣는 득점또한 훌륭하구요.. 키드의 패싱 밑에 테리 노비 멜로라는 최고의 정교한 슛터들이 있고, 챈들러와 헤이우드의 터프하고 높은 골밑... 가장 약점이었던 슬래셔의 부재 및 인사이더 스코어러의 부재.. 이 부분을 멜로가 해결해주는데 당연히 해야죠. 버틀러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버틀러가 오픈슛 10개중 5개를 넣는다면 멜로는 10개중 7개는 넣을 수 있습니다.
선수의 절대비교로 들어간다면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의 포제션에서 버틀러에서 멜로로 바뀐다고 딱히 그만큼의 +이득이 날지는 미지수죠.
일단 댈러스에서는 멜로가 1옵션이 될수 없고 그렇다고 보면 활약은 줄어들것입니다. 만약 리빌딩을 위한 트레이드라면 모르겠지만 이번시즌의 우승을 위한 트레이드라면 독이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캐런버틀러는 딱 이정도만 해줘도 댈러스 우승합니다.
저는 플옵에 가면. 결국 댈러스가 또 점프슛팅 팀이 한계를 보여줄까 너무 걱정됩니다. 그래서 모험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멜로가 연장계약을 한다는 조건하에 라면 당연한거지만...
아니라면 한시즌 써먹자고 (한시즌도 아니고 반시즌이죠 이제)
보브아까지 넘기는건 댈러스쪽에서도 힘듭니다.
흠 댓글들 보면 멜로가 너무 과소평가 받고 있군요 유_유
전혀 과소평가 하는게 아닙니다 ㅠㅠ 멜로 엄청나죠 s급 두명이 됩니다. 근데 보브와 드숑이면 가드자리가 바레아 키드 테리만 남게되서 가드진이 넘 안습해지네요 ㅠㅠ 체력관리가 안되면 나이많은 키드옹이 걱정되고 테리 수비부담이 가중되면 공격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백업가드도 같이 와야될텐데요-ㅁ-
멜로라면 버틀러와 팀케미 +의 효과가 있을겁니다...이건 선택하고 말고 할 사안이 아닌것 같습니다. 단..계약을 감안한거구요...단 한시즌을 위한 거라면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다른선수도 아니고 멜로죠. 보브아던 잘하다는 버틀러던 현재로서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멜로라면 당연히 군침 흘릴 만한 타겟이지만 좀 경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댈러스는 확실히 리그 최고의 팀인데 이 분위기를 깰 필요가 있나요.
현재 분위기로 봐선 이정도 루머가지고 팀분위기가 깨진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멜로는 연장계약이 전제된다면 해야죠. 올시즌 우승도전도 도전입니다만 노비츠키 이후 대비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죠.
멜로가 비이기적으로 달라스 팀에 녹아들수 있으면 찬성입니다...(멜로는 달라스에서 2옵션 역활을 수행하겟죠...필요에 따라선 4쿼터에 나오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4쿼터 키드-테리-매리언-노비-챈들러 라인업의 경기력이 엄청나게 좋거든요...멜로는 팀의 필요에 자신을 희생하여 수용하고, 터프한 역활도 마다하지 않으면 멜로 트레이드 찬성합니다...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은 멜로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쪽에 약간 부정적인 생각이 있습니다...에이스로서의 역량은 뛰어나지만...)
멜로가 비이기적인건 다 아는 사실이죠. 아이버슨과의 공존이 가능했고, 클러치 타임때 빅샷에게 많은 부분 양보한 부분으로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멜로를 데리고 왔으면 4쿼터에 안사용 할리가 없습니다... ㅡㅡ 경기력이 좋건 안좋건 멜로를 데려오려는 건 우승하려고 데려오는 건데 경기력 좋다고 안사용 할리가 없잖아요? 그럴거면 뭐하러 데려옵니까?.. 정말 당황스럽네요. 그럴꺼면 안데려오는게 낫죠.
멜로의 클러치 능력은 노비츠키에게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에서 4쿼터에 멜로를 안쓴다는 것은 정말 우스운 이야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매리언 자리에 멜로가 들어가면 되는거지 굳이 매리언 빼고 멜로를 넣는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멜로가 그냥 그런 선수가 아닙니다. 르브론 코 앞에서 위닝 점퍼 넣는 선수입니다.
핀리님 멜로의 강점 두개를 지워버리시네요 멜로의 달라스행은 결사반대지만......
4쿼터에 멜로가 자주 안나온단 뜻은 아니겠고, 경우에 따라서 2옵션이라도 빠지게 될 상황이 있다는 거겠죠. 실제로 현재 댈러스의 2옵션인 버틀러가 4쿼터에 빠지고 메리언이 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팀들도 다들 그런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특히 올시즌 댈러스는 팀을 위해 서로 희생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에이스 노비츠키도 예외는 아니죠. 멜로가 온다면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제 생각으론 멜로는 이미 아이버슨과 함께 뛰어본 경력이 있기때문에 문제없다는고 생각합니다만...
...당황스럽군요...4쿼터에 멜로를 안쓴다는 얘기는 안했습니다. 나오지 못할 경우가 있다고 했지...물론 그것조차도 제 추측이지만요...감독이 그런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리고요...
그리고 저는 웬지 멜로를 보면 좀 그런게 있습니다...1옵션을 필요로 하는 팀에서만 뛰어 왔기 때문에(대학에서도 그랬죠...1학년이 에이스)...2옵션도 할수 있을지...웬지 그런쪽은 조금 걸립니다.
특히 댈러스라면 멜로가 2옵션이라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노비츠키는 나이도 있고 비이기적인 선수니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멜로에게 1옵션이 이양될 수 있을겁니다. 당장 다음시즌이 될수도 있겠구요. 노비츠키는 이미 다른 슈퍼스타가 오면 2옵션을 받아들일수 있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노비츠키가 스타일상 롱런할 수 있는 선수니만큼, 노비 1옵션, 멜로 2옵션으로 시작해서, 멜로 1옵션, 노비 2옵션으로 수년동안 우승전력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겁니다. 큐반의 지원도 감안해서요.
나오지 못할수도있다고 했는데.
안나온다고 읽는 난독증분들은 뭔지...
난독증이 아니죠. 나오지 못할 경우가 있다는 주장과 그럴 일은 없다는 주장의 명백한 대립인데 무슨 난독증인가요.
난독증이란 단어는 좀 그렇지만 멜로의 기량을 낮춰 보신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고 말한것인데 예민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그런데 댈러스는 지금 최상의 모습인거 같은데 선수기량을 떠나서 정말 모험이 될수도 있겠네요
누가 난독증인지 모르겠군요.
댈러스가 멜로를 2옵션으로 쓸 거 같진 않은데... 노비랑 비슷한 수준의 비중을 부여 받을 듯.
옵션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댈러스자체가 1:1공격을 별로 안합니다. 2:2게임이나 오프볼무브를 주로 이용하죠. 그러한면에서 노비츠키는 하이포스트 컨트롤타워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격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멜로도 댈러스에 온다면 오프볼무브의 공격패턴과 자신이 함께하는 팀원들간의 상성을 조절해 뛰게 될것입니다. 바스켓아이큐와 수행능력이 높은 선수인 만큼 잘하겠죠.
IF글로 올렸던게 현실로... ^^ 저는 찬성합니다.
반시즌 쓰든 우승하고서 연장계약을 하든...
댈러스가 플옵에서 우승을 장담할수는 없다고 보기에
반시즌 써먹기용이라도 우승을 노린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