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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작가가 직접 얘기했다는 슬램덩크와 NBA스타 모티브
Jordan Club 추천 0 조회 3,463 11.01.14 00:00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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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4 10:29

    말투에서 후덜덜한 섹시미가 느껴지네요 ㅋㅋ

  • 11.01.14 08:59

    노시로 공고는 그 유명한(?) 타부세 유타가 나온 학교 맞죠? 3년간 전국대회를 휩쓸었다던(일본에선 관련 다큐도 있다고 하던데)....그나저나 이노우에가 슬램덩크를 그릴때 아주 약간이긴 하나 한국농구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그걸 어느정도 작품에 투영했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그 팀에 에이스 킬러가 있다는 설정은 별로지만. ㅡㅡ;

  • 11.01.14 09:03

    궁금한것이 대영? 상대? 이런팀들은 만화에 안나오죠?
    토너먼트 그림 뜰때 시드 받은 팀들인가요???

    그리고 미국에도 슬램덩크 발간됐겠죠? 이름은 미국이름으로 바뀌어서??

  • 11.01.14 10:43

    대영고 나오죠. 지학의 별 마성지가 실려나간 게임에서

  • 11.01.14 10:45

    마성지가 실려나간건 김판석잇는 명정시합아닌가요??? 저도본지오래되서 헷갈리네요

  • 11.01.14 11:00

    대영은 지역예선에서 풍전이랑 붙어서 이긴걸로 알고있습니다. 에이스 이현수가 있구요. 경태가 풍전경기보러 가서 중요 체크를 하게됩니다.

  • 11.01.14 11:01

    그얼굴마르고 주근깨같은거잇는 선수인가보군요 다그래도 한번씩은나오네요

  • 11.01.14 11:02

    마성지가 실려나간 게임은 아마 지학 하고 명정 경기 일겁니다. 강백호, 이정환, 전호장이 지학의별을 보러갔는데 그게임에서 마성지가 부상을 당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11.01.14 12:34

    대영은 지역예선보로갔다가 풍전을 박살내는 역활로나옵니다

  • 11.01.14 09:06

    그냥 단지 지학과의 경기만이라도 마지막으로 풀어나갈 수는 없는지..ㅡ.ㅜ

  • 11.01.14 09:19

    김수겸은 외모가 걸작이었지요.

  • 11.01.14 09:51

    '레지밀러-신준섭'도 진리죠^^ 슬램덩크는 역시 불꽃 남자 '정대만'!!!!

  • 11.01.14 09:56

    한국농구가 어딜봐서 풍전과 비슷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인기투표하면 1,2 위를 다투는 정대만이 작가 머릿속에서는 쩌리였다니 .. 신기하네요.

  • 11.01.14 11:08

    어느 정도 (어느정도 어느정도) 한국의 빠른 농구를 참고 (참고 참고) 했다고는 말을 꼭 풍전은 한국농구와 비슷하다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노우에가 느끼기엔 일본농구보다 한국농구가 속도감이 있다고 느꼈나 보죠
    꼭 한국 농구가 8:2 런앤건 전술을 쓰지고 남훈같은 에이스 킬러가 있어야 한국 농구를 참고 했단말을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 11.01.14 12:21

    이노우에가 한일전 농구를 봤었는데 한일전 특유의 거친경기에 인상을 받았답니다. 남훈이 허재고 pg가 강동희랑 좀 비슷하게 그렸던것 같네요.
    그외 북산은 불스, 해남은 레이커스 정도로 볼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11.01.14 10:11

    이노우에의 만화가 시작된다 를 소장중인데.. 거기선 이 정도가 딱 끝이다. 라며 이후의 내용은 없을거다.. 라는 식의 문구를 본거 같은데;; 여기선 다음 내용도 생각중이다 라고 말하네요... 0.01%~ 겠지만

  • 11.01.14 10:23

    후속작이라 함은 슬램덩크2를 말함이겠죠? 아 이거 아예 안그린다고 들었을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혹시 나올수도 있다가 되니 막 보고 싶어지네요 폭탄메일이라도 날려야 하려나 ㅠㅠ

  • 11.01.14 10:35

    이로서 캐릭터 모티브와 작가의 의도등이 명확하게 풀렸네요 ㅎㅎ 이렀다 저렀다 말이 많았었는데... 근데 팬들이 나름 추측한 선수들과 캐릭터도 매우 잘 맞는것 같습니다...

  • 11.01.14 11:17

    슬램덩크 2가 나온다면 여기 알럽nba까페에는 엄청난 폭풍이 일겟네요 ㅋ

  • 11.01.14 11:22

    모티브로 따온 선수들의 외모와 슬램덩크 캐릭터를 매칭해 보니...
    올라주원의 굴욕이네요 ㅋㅋ (물론 외모보단 모션을 따온거겠지만)
    외모로는 페니가 최고 닮은거 같네요

  • 11.01.14 12:09

    외모로 싱크로를 따진다면 예전 식서즈의 웨더스푼 이 신현철과 아주 흡사하더군요.

  • 11.01.14 12:10

    근데 도중에 데이비드 로빈슨 사진이 그렉오든처럼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 11.01.14 13:32

    정대만이 원래 쩌리 캐릭터라는 건 확실하죠. 슬램덩크가 매우 세밀하게 스토리를 짜고 그것대로 간 만화라는 이야기가 많을때마다 정대만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재하면서 여러가지를 바꿔나간 만화라는 생각을 말이죠. 정대만이 처음 등장해서 체육관에서 난투를 벌이는 동안 정대만의 키를 보면 절대 184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188인 강백호나 187인 서태웅이 한참 작은 상대를 내려다보듯이 그려지고 위에서 머리카락을 잡고 그러죠. 그러다 나중에 농구부에 들어온 후 프로필에 184라는 설정이 나오는거 보고 작가가 정대만을 급설정 변경했구나 싶었습니다.

  • 11.01.14 14:56

    Jordan Club님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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