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문에 1층읋 이상한지 4년 담배피우는 사람들때문에 몇번 크게 싸울뻔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때우는것까지는 뭐라 못하는데 앞에서 서성이며 담배 태우면 정말 몇시간동안 담배냄세가 안빠져 나갑니다. 애기가 있으니 다른데서 태워달라고 좋게 이야기하면 알겠더고 황급히 끄는 사람도 있고 내담배 내가 피우는데 왜 간섭이냐는것도 있고 니집가서 태우라고 하면 끝까지 내자유 찾는 것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극심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자료들보다 충격이 크네요.. 장기가 썩어들어가는 사진들을 봐도 그 순간뿐 금연에 대한 확신이 생긴적은 없었는데 당장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몰려오네요. 저도 담배를 적게 피는 편은 아닌데, 아무리 다른 사람 바로 앞에서는 안폈다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주었겠네요..
첫댓글 담배 끊어야겠네요. 방금 버렸습니다 당배
우와 멋있으셔요.... 쉽지않으실텐데
이러고 다시 산 적이 많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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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담배 피워도 흘러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저 집 구조 문제는 아닐 겁니다. 특히나 아파트면 환기구 통해서 들어오겠죠.
환풍구로 안에 있는 공기가 배출되는 것만이 아닌 밖에 있는 공기도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실험했던게 있었는데...
굉장히 많은 아파트가 이런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구조가 문제가 아니라.. 담배의 해악성이 문제죠. 아무리 구조 잘되있어도 스며드는 담배연기
결혼하면 무조건 담배부터 끊어야겠네요. 밖에 나가서 피고 오면 될 줄 알았었는데;;;;
애기때문에 1층읋 이상한지 4년 담배피우는 사람들때문에 몇번 크게 싸울뻔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때우는것까지는 뭐라 못하는데 앞에서 서성이며 담배 태우면 정말 몇시간동안 담배냄세가 안빠져 나갑니다. 애기가 있으니 다른데서 태워달라고 좋게 이야기하면 알겠더고 황급히 끄는 사람도 있고 내담배 내가 피우는데 왜 간섭이냐는것도 있고 니집가서 태우라고 하면 끝까지 내자유 찾는 것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극심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에휴 간접흡연.. 차라리 담배를 펴버리면 덜억울할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서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참고 있습니다.
뭐 담배 안피니까 살 엄청 쪄서 좋으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칭찬도 해주시고..ㅎㅎ
이런거보면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 거의 죄인 취급하는 것도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죠. 문제는 그 중에 하나였던 저도 흡연자의 길로 갈아타고 나서는 흡연자들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는건뎈ㅋㅋㅋㅋ 이 죽일놈의 담배ㅠㅠ
결혼하고 담배를 끊는것도 늦은거 아닐까요.. 하루라도 빨리 젊을 때 끊으시는게..
복도식 아파트라 옆집에서 복도에 나와 담배피우는데 엘리베이터탈때마다 짜증이밀려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자료들보다 충격이 크네요.. 장기가 썩어들어가는 사진들을 봐도 그 순간뿐 금연에 대한 확신이 생긴적은 없었는데 당장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몰려오네요.
저도 담배를 적게 피는 편은 아닌데, 아무리 다른 사람 바로 앞에서는 안폈다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주었겠네요..
피는분들은 저렇게 하면 냄새가 안날거라고 생각하시더군요.
금연 2년여...좋네요
저는 이래서 담배가 싫어요.....자기 돈 들여서 자기 건강 해치는거야 뭐라고 말안하지만 멀쩡한 남의 건강까지 망치는 행위잖아요...
사진에 있는 분들이야 그래도 저렇게 하기라도 하는데..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인간들이 길에서 자기 자식 손 붙잡고 담배피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무식이 뭔지를 보여주는거죠.
정말입니다. 머리는 왜 붙이고 다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