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할머니토스트라는 가게가있음
가격이 싸고 푸짐하다고 소문이난집임
토스트에 무슨 빈대떡같은걸 넣어주는데 가격이 단돈 1500원임
사먹는손님들도 이가격은 너무 싸다고 올리라고할정도임
무조건 크게해서 줘야한다는 할머니
할머니는 아침7시에 매일 가게로 출근함
정이많은 손님들도 많음
가성비가 너무좋은 토스트라 멀리서도 온다고함
이렇게해서 1500원받으면 남는것은 거의없지만 이일이 좋아서하는것이라고함
올초 겨울에 어떤손님이 이할머니의 토스트만드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린것이 뜨거운 관심을 받게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이 토스트를 먹으려고 사람들이 오기시작함
손님은 항상 많음
sns 보고왔다는말에 어리둥절하신 할머니.
왜 요즘 손님이 많아졌는지 잘모르시는 할머니
처음에 토스트가게를 열었을때가 20년전. 그때는 남편이 옆에있어 같이 토스트를 만들었음
그러나 남편은 6년전 세상을 떠났음
평생을 같이해온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가게문을 닫고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살았다는 할머니
그러나 다시 장사를 시작하신 할머니
현재 할머니를 모시고있다는 다섯째아들은 일을하면서도 어머님생각을 많이한다고함
늘 사람들로 붐비는 할머니가게. 할머니가 토스트 하나만드는시간은 5분이상걸리기때문에 꽤 기다려야함
점심때가 지나자 아들이 할머니를 찾아옴. 최근 어깨가 아프다고하셔서 병원에 가는날임
최근 사람들이 인터넷에서보고 계속찾아오자 무리하시는바람에 할머니가 힘줄이 파열됨
할머니가 없을때 대신 자리를 지키는 며느리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손님들
6남매가 모인자리
할머니에게 장사를 그만둘것을 권하는 자식들
좀만 더하겠다시는 할머니
오늘은 가족이 납골당을 찾아감
먼저간 할머니의 큰딸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2달전 세상을 등졌다는 큰딸
그렇게 한해에 큰딸과 할아버지를 잃은 할머니는 슬픔이 컸다고..
그렇게 다시 시작한것이 토스트가게
이것이 할머니가 토스트를 굽는 이유
첫댓글 행복하세요ㅠㅠ
센타님이 직접 가셔서 먹방 찍어주세요
센타는 냉혈인간이라 이런데는 안갈듯
@public doctor 비리빈하고 오프해서 얻어먹음. 입큰붕어옹이 센타랑 밥먹으라고 비리빈한테 돈 줌
비리빈남훌임?
@은하철도구구팔십일 여훌. 비리빈 아빠가 입큰붕어
@파오후 여훌이라서사준거임
@은하철도구구팔십일 여훌이 센타 사준거라니깐
나도 나이먹어서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고싶다 ㄹㅇ
며느리가 29??? 외국여자인가?
베트남ㅇㅇ 19에 시집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