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 Atlanta
Greg Willard(47-22)
Marc Davis(43-31)
Ron Garretson(35-39)
L.A. Lakers @ Dallas
Derrick Stafford(40-34)
Ed Malloy(45-32)
Tom Washington(40-31)
위의 기록은 홈팀의 승-패입니다.
시카고- 애틀전은 정말 극단의 심판들을 투입했습니다.
특히 Greg Willard는 판정콜에서 논란을 가져다줄 수도 있는 심판입니다. 검색해보니 주로 선수들, 감독들의
황당한 표정들이 많이 잡히네요.
레이커스-댈러스전은 레이커스에게 유리합니다. 레이커스는 위의 심판들에게 25승 5패, 댈러스는 17승 13패였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이 주의할 것은 게기지 말아야한다는 것.
Derrick Stafford는 2009년 애틀란타전에서 릭 칼라일을 퇴장시킨 경력이 있으며, 그외에도 칼라일과는 궁합이
안맞습니다. 테크니컬을 칼라일에게 많이도 주네요. 불과 한달전에도 테크니컬을 줬었죠.
이번 플옵에서도 포틀-댈러스 3차전에 심판을 봤을 때 댈러스는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Ed Malloy는 댈러스-포틀의 2차전 댈러스 홈에서 타이슨 챈들러에게 테크니컬을 먹였었고요.
그외에 얼마전 히트-보스턴 1차전에서 폴피어스 퇴장, 레이앨런 1게임 출장정지등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에 대해
용서하지 않는 심판입니다. 내일 심판 판정에 불만가지고 중얼대면 그걸로 끝인겁니다. 참 논란의 심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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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Washington은 댈러스-포틀 시리즈 5차전 심판이었습니다. 그리고 뉴올-레이커스전에서 레이커스 대승때의
심판이었죠.
전반적으로 레이커스-댈러스 전에서는 파울콜에 대한 논란이 있을 것같네요. 특히 심판에게 게기거나(?)
선수들간의 몸싸움이 심해질 때 가차없는 심판들입니다. 내일의 게임 흐름을 좌지우지 할 듯하네요.
흥분하지 않는 쪽이 이깁니다.
첫댓글 레이커스 댈러스전 심판들은 홈어드벤이 많지않은 심판이네요 레이커스입장에서는 불행중다행이네요. 애틀은 홈콜이아예없는 심판과 심각한심판이섞어있는 극단적조합이라 예상하긴힘들어보이고
그것보다는 누구던지간에 심판판정에 불만을 표할 경우 내일 레이커스 댈러스전 심판들은 가차없이 테크니컬 먹일 성향입니다. 댈러스가 이를 이용할 수도 있고, 말리면서 레이커스에게 유리한 흐름을 줄 수도 있죠.
확실히 테크 잘먹이는 심판들이긴 하네요. 마인드컨트롤도 중요할듯하네요.
심리적불안은레이커가 더크니 댈러스선수들. 착하게 경기햇음하네요
요즘 플옵보면서 심판의 중요성을 크게 느낍니다 이런 심판의 분석이 그 어떤 분석보다 적중할때가 플옵에선 많더라구요.. 내일 댈러스는 많이 조심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