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13981/Report_Messina_Agrees_To_Join_Lakers_Coaching_Staff">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13981/Report_Messina_Agrees_To_Join_Lakers_Coaching_Staff</A></P>
<P> </P>
<P>리얼지엠에 떳습니다. </P>
<P> </P>
<P>에릭 메시나 제가 저번에 설명해드려서 아시는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P>
<P> </P>
<P> </P>
<P>유럽 최고의 감독으로 불리고 있으며, 미하일이 소유하고 있는 cska 감독을 맡아서 유로리그 4연패 업적을 달성한 감독입니다. </P>
<P> </P>
<P>이탈리안 출신이고 당연히 영어를 잘합니다. 최근에는 레알에서 감독생활을 했는데요. 축구와 비슷하게 바르샤에 밀려 레알이 콩라인 타져, 레알쪽에서 해고를 당하고 , 본인이 가고싶어하는 nba에쪽에 직장을 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P>
<P> </P>
<P>nba 감독이 바로되지 않고, nba 어시턴트 코치로 적응한다음에 노려보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P>
<P> </P>
<P>넷츠, 스퍼스, la가 어시턴트 코치를 구하기 위해 접촉하지않을까라는 전망이 많앗는데, 결국 la쪽에서 소리소문없이 유능한 코치를 데려가는군요 .</P>
<P> </P>
<P>알럽의 지노짱님에 의하면 상당히 어린 선수 육성에 탁월한 감독이며, 지금의 마누지노빌리의 은사라고 하네요. </P>
<P> </P>
<P> </P>
<P>개인적으로는 넷츠쪽에서는 아무래도 거물이기떄문에 에이브리가 불안해할수도 있어서 안데려온거 같습니다.</P>
<P> </P>
<P>마찬가지로 레이커스도 꽤나 유럽에서 이름 날리는 거물 감독이기 떄문에 mb가 짤리면 이분이 감독으로 승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P>
<!-- -->
레이커스 기존에 계시는 어시스턴 코치 브라이온 쇼 척 퍼슨 등 다 떠나시나요? 각각 계약기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올시즌 끝으로 떠나시는건가요? 그리고 궁금한게 원래 새 하드코치가 바뀌면 기존에 어시스턴 코치분들은 다 떠나시는건가요? 어시스턴 코치분들은 계약이런게 없나보죠?
메시나가 어시스턴트라. 레이커스로서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메시나 정도면 뭐 유럽에서는 너무도 유명한 감독이고, 마누 지노빌리, 안드레아 바르냐니, 마르코 벨리넬리가 죄다 이 사람 제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뭐 한국의 NBA 농구팬들에게는 잘 안 알려져 있지만 2009 유로바스켓에서 올 토너먼트 팀에 올랐던 슬로베니아의 기둥 빅맨 이라짐 로벡(CSKA 시절), 그리고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안테 토미치나 니콜라 미로티치같은 선수들도 메시나가 한 번씩 가르쳤던 인재들이죠. 선수 조련이나 전술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 레이커스에게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동안 필옹이 큰 그림을 잘 짜왔다면 이번 코칭 스태프는 상당히 디테일한 스타일이 될거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더군다나 유럽에서 저 정도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면 기대됩니다. 아마도 필과 마이크 브라운의 성향이 다르고 따라서 브라이언 쇼나 척 퍼슨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척 퍼슨의 경우에는 수비 쪽 담당 아니던가요 ? 쇼는 아마도 조만간 감독할 팀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쇼의 역활이라는게 선수들과 필옹 사이에서 의사소통이 아니였을지 ?
첫댓글 이런... 네츠로 올줄 알았는데.. 조금 뜬금포네요;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엄청난 거물이기떄문에 , 에이브리가 불안해할수도 있어서, 안데려온 것이 큽니다.
에이브리를 재신임한것이죠.
그래도 조금은 아쉽게 됬네요. 다른 네츠팬분들도 메시나가 오길 많이 바랬었는데..
순간 메시로 보고 게시판을 잘못왔나 했네요. 다음시즌 레이커스의 공,수전술이 기대되네요.
마감독이 클블시절에 코치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매시나라면 레이커스에서도 그런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네요...
레이커스 기존에 계시는 어시스턴 코치 브라이온 쇼 척 퍼슨 등 다 떠나시나요? 각각 계약기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올시즌 끝으로 떠나시는건가요?
그리고 궁금한게 원래 새 하드코치가 바뀌면 기존에 어시스턴 코치분들은 다 떠나시는건가요? 어시스턴 코치분들은 계약이런게 없나보죠?
아무튼 유명하신 분이 오신다니 환영입니다.^^
메시나가 어시스턴트라. 레이커스로서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메시나 정도면 뭐 유럽에서는 너무도 유명한 감독이고, 마누 지노빌리, 안드레아 바르냐니, 마르코 벨리넬리가 죄다 이 사람 제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뭐 한국의 NBA 농구팬들에게는 잘 안 알려져 있지만 2009 유로바스켓에서 올 토너먼트 팀에 올랐던 슬로베니아의 기둥 빅맨 이라짐 로벡(CSKA 시절), 그리고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안테 토미치나 니콜라 미로티치같은 선수들도 메시나가 한 번씩 가르쳤던 인재들이죠. 선수 조련이나 전술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 레이커스에게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동안 필옹이 큰 그림을 잘 짜왔다면 이번 코칭 스태프는 상당히 디테일한 스타일이 될거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더군다나 유럽에서 저 정도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면 기대됩니다. 아마도 필과 마이크 브라운의 성향이 다르고 따라서 브라이언 쇼나 척 퍼슨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척 퍼슨의 경우에는 수비 쪽 담당 아니던가요 ? 쇼는 아마도 조만간 감독할 팀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쇼의 역활이라는게 선수들과 필옹 사이에서 의사소통이 아니였을지 ?
좀 더 자유적인 엔비에이에서는 적응기간이 필요할꺼 같기도 하네요.
쿨럭....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이크 브라운의 장점이라면 진보적이랄까요 변화에 민감하고 한시즌에 스타일을 3번 가량 바꾸기도 하고 플옵같은 단기간의 게임에서도 상대에 맞춰 대응을 잘하는 면이있습니다 그러면서 성적을 유지하죠
어허 제작년쯤 토론토 감독 루머가 있었는데 ㅜㅠ 토론토로 오시지...
마이크 브라운 임기 끄나거나 짤리경우 메시나 코치님이 레이커스의 하드코치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이크 브라운 후음으루 나중에 새 하드코치 걱정은 없겠네요.
mb하니깐 다른게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마이크브라운은 어떤 이유에서건 최소한 파이널 진출 못시키면 위태롭겠네요. 리그에서 손꼽히는 명문구단이고, 어느 곳보다 팀에 기대하는 기대수준이 상상이상이고... 옆에 감독 앉혀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코치가 있으니... 다음시즌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