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냥 잡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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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맵스의 우승은 팀으로서도, 선수들 개개인에게도 너무 많은 스토리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P>
<P>심지어 올시즌 달라스를 응원해오신 팬분들이라면 아실, 정규 시즌내에서 이 팀의 변화과정도 상당히 감동스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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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그러한 모든 스토리들을 굳이 적지 않아도, 이미 많은 팬분들은 매버릭스의 창단 이후 첫 우승에 </P>
<P>감동과 축하를 전해주고 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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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본문에서 쓰고자한 것은, 그외에 소소한 몇가지 이야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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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style="BORDER-BOTTOM: black 3px solid; BORDER-LEFT: black 0px; HEIGHT: 7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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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댈러스 선수들이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STRONG></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CE3344DF6B0E311" class="txc-imag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94CE3344DF6B0E311D92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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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SIZE: 12pt">"ㅇㅇㅇ, what does it feel like to finally win an NBA title?"</SPAN></FONT></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900ff> ㅇㅇㅇ아, [마침내] NBA 타이틀을 거머지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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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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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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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P>
<P><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 최고령팀.</STRONG></P>
<P><STRONG></STRONG> </P>
<UL style="LIST-STYLE-TYPE: square">
<LI>댈러스 선수들 전부 우승 경험이 없었음. 주축 선수들(바레아 제외)이 최소 리그 8년차 이상.</LI>
<LI>제이슨 키드 : 73년생. 94년 NBA 데뷔. (이전)파이널 2회 진출. </LI>
<LI>덕 노비츠키 : 78년생. 98년 NBA 데뷔. (이전)파이널 1회 진출. (택배)MVP 1회.</LI>
<LI>제이슨 테리 : 77년생. 99년 NBA 데뷔. (이전)파이널 1회 진출. </LI>
<LI>션 매리언 : 78년생. 99년 NBA 데뷔.</LI>
<LI>타이슨 챈들러 : 82년생. 01년 NBA 데뷔. 이전 시즌까지만 해도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끝났다 평가 받음.</LI>
<LI>페야 스토야코비치 : 77년생. 98년 NBA 데뷔.</LI>
<LI>브랜든 헤이우드 : 79년생. 01년 NBA 데뷔.</LI>
<LI>캐런 버틀러 : 80년생. 02년 NBA 데뷔.</LI>
<LI>브라이언 카디널 : 77년생. 00년 NBA 데뷔.</LI>
<LI>드션 스티븐슨 : 80년생. 00년 NBA 데뷔.</LI>
<LI>호세 후안 바레아 : 84년생. 언드래프티. 리그 4년차.</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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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댈러스는 실제로 올시즌 1월까지만 해도 평균 나이 부분에서 최고령팀은 아니었습니다. 3위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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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가지 재밌는 일화는 1월경 부상중이었던 보브아가 복귀하여 액티브 로스터에 들어오면서 </P>
<P> 평균 연령이 약간이나마 줄어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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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리고 트레이드 데드라인경에 코리 브루어와 계약하며 아주 쪼~금 더 낮추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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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러나....88년생의 어진서를 토론토에 보내고, 77년생의 페야와 계약하면서 평균 연령 낮추기의 꿈은 안드로메다로~</P>
<P> 그리고 평균 나이 순위는 탑을 향해 다가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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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리그 최고령팀은 아니었습니다. </P>
<P> 그러나 [코어 선수들의 나이, 플레잉 타임+득점수치+팀기여도]측면을 고려한 수치로 따지면 압도적 최고령팀이었습니다.</P>
<P> 앞으로 이 수치를 weighted age라고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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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팀의 주축은 키드, 테리, 노비츠키, 매리언 이었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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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역대 20년간 파이널 진출팀(우승, 준우승팀) 중 최고령팀은 97년 시카고 불스입니다. 평균 30.07살.</P>
<P> 반대로 가장 어렸던 팀은 02년의 뉴져지 네츠입니다. 평균 26.13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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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이에 따른 활약상을 고려한 연령팀으로 다시 환산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P>
<P> 이 측면에서 최고 연령팀의 활약을 한 팀은 98년 시카고 불스입니다. 평균 31.68살.</P>
<P> 여기서도 가장 어린 팀은 02년 키드의 뉴져지 네츠입니다. 평균 26.14살. 한창인 선수들이 주축이었던 팀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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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0년대 들어 우승트로피를 양분한 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를 보겠습니다.</P>
<P> 트렌드는 이거였습니다. [주축 선수들 2~3명 + 올드 베테랑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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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평균 나이 보다 weighted age가 더 높은 팀이 대부분 우승했습니다. 가장 많이 노장 베테랑들에게 의존한 팀은 98년의 불스. </P>
<P> 평균 나이보다 weighted age가 2살이 많네요. 비율로 따지면 7.50% 높은 연장자들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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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역대 파이널 진출 팀들 중 평균 나이보다 오히려 어린 선수들이 이끈 팀중 최고봉은 99년 뉴욕 닉스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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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난 20년간 파이널 진출 팀의 평균 나이는 28.13. 평균 weighted age는 28.59살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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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2pt">- 매버릭스의 평균 나이는 28.44살, weighted age는 무려 31.02살. </SPAN></FONT></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ff0000> 둘의 차이는 무려 약 4살, 9.04%의 차이.</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2pt"> 역대 최고령 투혼 팀입니다.</SPAN></FONT></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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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앞서 주저리 주저리 설명한 나이 이야기를 보기 쉽도록 표로 올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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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Average Age by Levy2725,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59079904@N06/5576584069/"><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aligncenter alt="Average Ag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arm6.static.flickr.com%2F5226%2F5576584069_6bd5758f13_b.jpg" width=406 height=86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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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참고로 올해 맵스의 나이 이야기는 올해 1월까지의 이야기입니다. </P>
<P> 77년생 페야가 합류하기 전의 나이 지표(88년생 어진샤 아웃)이며, 80년생 버틀러의 시즌 아웃 직전의 이야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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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어린 보브아는 헤이우드 부상전까지 액티브 로스터에 거의 들지도 못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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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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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경기 종료할때까지, 지더라도 끝까지 포기가 없었던 댈러스 매버릭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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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쿼터 막판, 그들이 추노라고 불리우고, 감동적인 경기과 컴백의 주인공, 가느다란 실끈에 매달려있는 듯한 팀이라 불린 이유들.</P>
<P> 홀린져의 계산방식이 고려하지 않은 단 한가지의 맵스의 강점 : 경기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팀과 팀원들을 서로 믿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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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다 4쿼터 막판(종류 7분전)에 대한 수치들입니다.</P>
<P>접전 상황, 지고 있던 상황에서의 맵스의 기록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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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 라운드 vs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P>
<UL style="LIST-STYLE-TYPE: square">
<LI>1차전 (89-81, 승) : <STRONG>16-2런</STRONG>. 역전승.</LI>
<LI>2차전 (101-89, 승) : <STRONG>14-2런</STRONG>. 팽팽하던 경기를 한순간에 거머쥠.</LI>
<LI>3차전 (97-92, 패) : <STRONG>12-0런</STRONG>. 경기 이미 4쿼터 초반에 기울어진 상태에서도 끝까지 포기 안함.</LI>
<LI>4차전 (84-82, 패) : <STRONG>24-4런.</STRONG> 당하면서 패배. 이 것은 전설의 로이 타임. ㅎㄷㄷ했던 로이.</LI>
<LI>5차전 (93-82, 승) : 4쿼터 초반 이미 경기가 많이 기울어짐.</LI>
<LI>6차전 (103-96, 승) : <STRONG>11-4런.</STRONG> 4쿼터 초반 맹렬히 추격하여 동점을 허용한 맵스의 경기 마무리. </LI></UL>
<P> </P>
<P>- 2 라운드 vs LA 레이커스</P>
<UL style="LIST-STYLE-TYPE: square">
<LI>1차전 (96-94, 승) : <STRONG>14-2런.</STRONG> 역전승.</LI>
<LI>2차전 (93-81, 승) : <STRONG>9-0런</STRONG>. 접전 상황 경기 마무리.</LI>
<LI>3차전 (98-92, 승) : <STRONG>13-5런</STRONG>. 역전승.</LI>
<LI>4차전 (122-86, 승) : 일찍이 승부가 갈림.</LI></UL>
<P> </P>
<P>- 컨퍼런스 파이널 vs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P>
<UL style="LIST-STYLE-TYPE: square">
<LI>1차전 (121-112, 승) : 10-0런 당하여 105-111 으로 경기 분위기 다 넘어갔을때, <STRONG>6-1런</STRONG>. 역전승.</LI>
<LI>2차전 (106-100, 패) : 이미 기울어진 상태에서 막판에 <STRONG>6-0런</STRONG>. 끝까지 추격.</LI>
<LI>3차전 (93-87, 승) : 경기가 일찍이 기울어졌음.</LI>
<LI>4차전 (112-105, 승) : <STRONG>막판 17-2 런</STRONG>. 추노질로 기어코 동점 만듬. 1차 연장전에서 <STRONG>7-0런</STRONG> 으로 마무리.</LI>
<LI>5차전 (100-96, 승) : <STRONG>8-0런.</STRONG> 접전 상황 경기 마무리.</LI></UL>
<P> </P>
<P>- NBA 챔피언쉽 vs 마이애미 히트</P>
<UL style="LIST-STYLE-TYPE: disc">
<LI>1차전 (92-84, 패) : 접전 상황에서 히트가 <STRONG>11-0런</STRONG> 을 하며 경기 패배.</LI>
<LI>2차전 (95-93, 승) : <STRONG>20-2런</STRONG>. 역전승.</LI>
<LI>3차전 (88-86, 패) : 막판 <STRONG>6-0런</STRONG>. 끝까지 추격함.</LI>
<LI>4차전 (86-83, 승) : <STRONG>17-4런</STRONG>. 역전승</LI>
<LI>5차전 (112-103, 승) : 또 <STRONG>17-4런</STRONG>. 역전승</LI>
<LI>6차전 (105-92, 승) : <STRONG>11-5런.</STRONG> 경기 마무리.</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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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플레이 오프 댈러스 총 21경기 중 18경기가 접전 경기.</P>
<P>- 접전이었던 18경기에서 14승 4패. </P>
<P>- 18 경기 동안 4쿼터 경기 종료 7분내 총 득실(연장전 제외) : 201점 득점. 68점 실점. 득실 마진 133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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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DIV>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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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고 지루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이것 저것입니다...쩝..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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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전승이 유난히 많았던 느낌인데.... 저렇게 정리해 놓으니깐... 뭐 이런팀이 다있나 싶습니다.ㄷㄷㄷ 노장들의 투혼이 빛난 우승이였죠. 키드형. 노기꾼 축하합니다.
18 경기 동안 4쿼터 경기 종료 7분내 총 득실(연장전 제외) : 201점 득점. 68점 실점. 득실 마진 133점.
얼마나 진념이 강했나 알 수 있네요. 정말로 우승할 자격이 있습니다!!
택배엠뷔피^^,;;
그냥 체감상으로만, 4쿼터 막판에 정말 대단한 느낌만 있었는데, 이렇게 수치로 보니깐 놀라울 정도네요.
좋은 자료도, 아래에 게시되어 있던 좋은 사진들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4쿼터 수치를 보니 심각할 정도로 놀랍군요 ;; 질수가 없는 ;
좋은 자료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로이타임때만 하더라도 댈러스가 또 무너지나 했었는데...결국 파이널 우승까지..ㅠ 또 한명도 우승경험이 없다는 사실은 정말 감동이네요
진짜네요 정~~말 다 첫우승입니다.. 팀원전체..ㄷㄷㄷ
'평균 연령 낮추기의 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키드횽은 20년간 파이널 진출팀중 최소,최고연령 팀에서 모두 뛰어봤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플옵전체도 그렇고 파이널도 그렇고 4쿼터 역전 시나리오는 진정 무섭고 대단하네요
굉장한 분석입니다. 전 이런 분석글 보면 머리가 아프지만 재미있어서 다 읽어봅니다.
쿼터별 점수만 보면 매번 그냥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기로 보이는데 경기 보면 막상 그렇치 않죠 ㅋㅋ 뭐랄까 공을 멀리 차놓고 그 공 가지러 가는 아이처럼 경기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