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린 대구실내체육관 앞에서 한 농민으로 보이는 50대초반의 남성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박근혜'가 반드시 후보가 되어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그곳에 모인 대부분의 시민들도 수긍하는 박수를 곳곳에서 보냈는데, 실내체육관 이층에서 이명박후보의 지지자가 '이명박'이라고 소리치자 실내체육관 앞마당에 운집해있던 시민들이 '땅땅땅'이라고 외치자 '이명박'을 연호하던 2층 지지자가 온데간데 없이 없어졌다.대다수 시민들은 한농민의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내면서 '이명박'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다.면서용기있는 농민에게 '우리도 같은 생각이다'라는 박수로 호응을 했다.말없는 다수의 국민들 마음속에 '이명박후보'의 각종의혹에 대한 분노가 마음속깊이 내재해있음을 강하게 시사하는 대목이라대선에 이은 총선시 줄서기한 의원들의 재선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걸 증명하는듯 보였다.실제 참석한 일부 시민들은 '다음엔 없다' 그쪽에 줄선 의원들 전부 문제가 있는 의원들이라는 말로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 박근혜후보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대구여성 지지들에게 연설할즈음 마이크 시험증[익살스런모습] (이화자)
첫댓글 서울에서도 이명박은 문제 있다라고들 합니다. 이젠 안된다. 이구동성입니다.
“김 전 회장이 중수부에서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는 이 전 시장으로 알고 있으며 내가 매입을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