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는 가넷이랑 앨런이 뭉쳤을 때부터 인지도가 다시 높아지기 시작했죠. 물론 명문은 맞지만 암흑기가 꽤 있던 팀이었습니다. 버드를 이을 천재 농구선수가 마약으로 사망하면서 부터 내리막길을 걸었죠. 피어스 자체도 최전성기때보다 빅3로 뭉쳤을 때 부터 더 높이 평가 받기 시작했던 것도 정확히 일치하죠. 물론 피어스 자체도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던 것도 한 몫했겠지만 말이죠.
4th quarter hero 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몇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NBA 최단신급의 신장이지만 스크린 타고 들어가서 스텝백 점퍼 넣거나 아니면 동네한바퀴 드리블 돌다가 페이크 두 세개 섞인 레이업 할 때 보면.. 구세주같이 느껴지고 진짜 존경심까지 생겨요. 마스크도 좋아가지고 그림도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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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낚시왕 스탭백 ㅋㅋ
아.. 노비.. 정말 우승시즌 플옵의 노비는 조던이 아니라면 바꾸고 싶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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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스는 가넷이랑 앨런이 뭉쳤을 때부터 인지도가 다시 높아지기 시작했죠. 물론 명문은 맞지만 암흑기가 꽤 있던 팀이었습니다. 버드를 이을 천재 농구선수가 마약으로 사망하면서 부터 내리막길을 걸었죠. 피어스 자체도 최전성기때보다 빅3로 뭉쳤을 때 부터 더 높이 평가 받기 시작했던 것도 정확히 일치하죠. 물론 피어스 자체도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던 것도 한 몫했겠지만 말이죠.
피어스자리에 카터가.......
VC
CP3는요???
22222저번시즌최고엿는대
크리스 폴도 탑급인데 인상깊은 위닝샷 몇개만 있었으면 저기 들었을텐데 아쉬워요.
오클라호마시티 상대로 넣은 거랑
필라델피아 상대로 넣은 위닝샷 정말 멋졌는데..
상대편 입장으로서 클러치상황에서 노위츠키, 피어스, 듀란트 이 3명은 제발 3점슛을 안쏴줫으면 하던바램이....코비는 이상하게 그냥 공만잡으면 묘하게 무서운 기운이 돌았었는데...
CP3도 근 몇년간 최고의 클로져 중 한명이었는데 5위 안에 들지 못햇네요, 쩝;
오 우리 노기꾼 형님도 계시는군용
역시 진실이형 b
버저비터 클러치 역전샷이 적어서 그런가?
CP3가 없는게 아쉽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4쿼터 말미 폴이 제일 무섭던데...
공통점은 코트 어느곳에서든지 점프슛을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군요.
CP3, 르브론도 훌륭한 클러치 플레이어 지만, 저 위에 5명이면 딱히 밀어낼 만한 자리도 안보이네요......
노비!!
웨이드도요.. 정말 매번 중요할 때마다 해주는게 뭔지 확실히 보여주는데 마이애미에서도 승부사 역할은 웨이드죠
CP3가 없다니...
저 5명이면 인정..
클러치하면 떠오르는 선수들이 순위에서 빠진건 사실이지만 탑5에 꼽힐만한 선수들이 선정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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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마이클 피셔 형님 ㅋㅋ
4th quarter hero 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몇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NBA 최단신급의 신장이지만 스크린 타고 들어가서 스텝백 점퍼 넣거나 아니면 동네한바퀴 드리블 돌다가 페이크 두 세개 섞인 레이업 할 때 보면..
구세주같이 느껴지고 진짜 존경심까지 생겨요. 마스크도 좋아가지고 그림도 잘 나옴.
멜로의 클러치는 노다웃~
노비츠키의 포물선은 어찌 이리 아름다울까요...
기본적으로 야투가 좋은 선수들이로군요...점퍼! 노비츠키 정말 대단했던듯..가장 최근이라 그런지
마사장님일줄알았는데 현역들만 뽑은건가보네요 ㅋ
그분은 이런거 하면 무조건 1위라서 재미없어요 ㅎㅎㅎ
다른 선수에 비하여 현란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종료 몇 초전에는 누구보다 믿음직한 우리 진실이형..
저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조금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칼빵도 이겨내는 회복력으로 다시 진실이로 돌아와줘요!!
스몰포워드 ㅡㅡ;; 무슨 클러치 포지션인가
아.... 노비부터 차례로 내려오면서 동영상 보는데... 코비 이넘은 진짜.... 변태같이 잘하네요 ㅡㅡ;;;;;;;
개인적으론 사기츠키를 1위로 뽑고 싶네요. 플옵부터 파이널까지 정말 전율이 느껴졌었는데.
지금 현 시점에서 저 5명중 누구에게 클러치를 맡길것인지를 묻는다면 진실이형, 아니면 사기츠키^^ㅋ
저 중에서도 멜로는 넘사벽이라 봅니다.
현역선수중에서군요. 역대로 치면
1 마이클 조던
2 레지 밀러
3 래리 버드
가 되지 않을까 생각....
작년시즌만큼은 폴&듀란트가 압도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