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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소리주의 (단순스탯대결)90년대를호령한4대센터!
패신평해黃가 추천 1 조회 1,785 12.11.22 10: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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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2 10:57

    첫댓글 올라주원.... 89-90 시즌은 진짜 괴물이군요.;;;

  • 12.11.22 10:58

    야오가 크긴 진짜 크네요 ㅎㅎ

  • 12.11.22 17:44

    야오가 맨발 227이고 드림이 6-10이 좀 넘으니 약 18cm정도 차이가 나죠.
    일반적이라면 포인트가드와 파워포워드 혹은 센터의 키차이가 같은 센터포지션에서 나니 말그대로 사이즈 자체가 가장 강력한 웨폰이죠.

  • 12.11.22 11:00

    다들 데뷔하자마자 평득 20은 찍으시고 시작들 하시네요;;;

  • 12.11.22 11:04

    잘 봤습니다~로빈슨의 플옵 스탯이 웃기네요.ㅋ 안식년은 역시 쉬어가는건가.ㅋㅋ(유잉과 하킴의 말년이..ㅡ.ㅜ)

  • 12.11.22 11:17

    샥의 야투는 딴센터랑 5푼정도 차이나네요 ㅋㅋ괴물

  • 12.11.22 11:59

    근데 이거 음악 타이틀이 뭔가요? (그랑죠?;;;)

  • 작성자 12.11.22 12:22

    그렇습니다. 슈퍼그랑죠(일본명 : 마동왕 그란조트)는 일본 선라이즈제작의 판타지 로봇애니메이션 작품이죠.
    1989년 4월 7일부터 1990년 3월 2일까지 니혼티비계열에서 전41화가 방영,2편의 OVA가 제작되었다고합니다.
    1988년 슈퍼씽씽캅의 흥행으로 선라이즈가 기획-제작하였으나, 전작과 스토리 및 설정이 비슷하여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완구마저 성과를 이루어내지못해 처음 기획했던 45화에서 4화를 줄여 41화로 조기종영을 했죠.
    한국에서는 번개전사 그랑죠, 번개전사 슈퍼그랑죠, 하이퍼 그랑죠라는 제목으로 비디오출시, 큰인기를 끌었고

  • 작성자 12.11.22 12:18

    SBS가 개국하면서 슈퍼 그랑죠라는 제목으로 1991년 12월 9일 방영한 이후 더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이걸 기억하는 전 ㅠ)
    1993년 피구왕 통기와 같이 한번 더 방영되면서 또 다시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 두 작춤의 큰 영향으로 SBS는 애니메이션부분에서
    KBS, MBC를 훨씬 능가하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으며 한 때(만화왕국SBS)라 불리게 됩니다.
    1995년과 1998년에 재방영되어 한번 더 인기를 끌지만, 첫 방영때와 달리 주 시청층이 변화하여 시청율이 과거 보다 저조하였다하네요,
    음악은 '타나카 코헤이'가 만들었죠. 정말 아직까지 좋은 음악 같습니다.

  • 12.11.22 12:09

    로빈슨옹의 팔뚝 데피니션은 뭐 조각 수준이네요;;;;;;;림 잡고 턱걸이 하는 것 같습니다.

  • 12.11.22 13:03

    정말 리그를 씹어드셨던 분들이죠.. 안타깝게도 누구땜에 자주 체하셨었지만...

  • 12.11.22 13:12

    여기 보이는 ㅎㄷㄷ한 4대 센터들과 같은 시대에 뛰면서, 이들보다 한단계 높은 곳에 항상 웃던 6'6"의 슈팅가드가 떠오르네요....

  • 12.11.22 14:52

    저는 로빈슨을 가장 좋아했었죠. 산왕을 거의 혼자 이끌면서, 수모도 많이 당했는데- PO 에서 올라주원 드림페이크 농락사건, 칼말론 팔꿈치 기절 사건, 로드맨이 대놓고 새가슴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었고- 참 그렇고 보면 이런 망나니 선수가 고분고분해진 조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 그걸 이겨내고, 팀 던컨을 만나서 우승!, 우승할 때 참 찡하더라고요. 산왕 팬은 아니었지만.

  • 12.11.22 17:01

    제독 루키시즌 대박이네요...24득-12리바-4블락...

  • 12.11.22 17:05

    샼 박사님이네요 ㅎㅎ

  • 12.11.22 17:39

    정말 그립네요...

  • 12.11.22 23:02

    샤크같은 센터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 12.11.22 23:18

    오닐의 5번째 제독 위로 덩크하는 스샷 넘 웃기네요..ㅋㅋㅋ

    제독 : 여긴 어딘가..? 난, 왜 여기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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