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비판자체가 편향된거아냐?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은혜 이런거는 기독교 관련된게 아닌가? 종교와 관련된 이름을 지어주는 거 자체가 아이에게 정신적인 폭력과 종교자유박탈이라는 전제를 두고 저 글이 올라온거잖아. 그런데 '하음은 이쁘고 다른사람들이 잘 못알아보니까 괜찮음ㅋ' 이런 반응은 안된다는거지.
ㅇㅇ그래 이름을 그렇게 짓는 게 직•간접적 원인이 되겠지 내 댓글의 요지는 이름지어주는 게 폭력이다 뭐다가 아니고 흑백논리펼치는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쓴거야 원댓보면 알듯이 하음하랑 분명 얘네이름 나올때마다 이쁘단 소리를 인터넷에서 많이 봤는데 저 분 비판의 요지를 보면 은총이니 찬양이니 하는 이름자체가 기독교식이라 아이에게 폭력을 가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잖아. 거기다가 사람들은 동조했고. 근데 하음하랑도 어쨌거나 기독교색채가 띠는건 분명한데 사람들이 하음하랑은 괜찮다고 생각하면 이건 이중잣대라는거지. 만약 은총 찬양같은 이름이 아이에게 폭력적이라는거라면 기독교로 한정지어서는 안되겠지.
뭐여 ㅋㅋㅋㅋ 오지랖은 시바 ㅋㅋㅋㅋ그럼 아예 무명으로 다니다가 애이름 지가 지으라 하던거 ㅋㅋㅋ
아존나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공감ㅋㅋ따지고보면모태신앙이거 종교의자유를뺏는거아님?ㅋ
맞아ㅋㅋㅋ 학교다닐때 반에 그런애들있으면 자연스럽게 쟨 교회다니는앤가? 아무튼 그 이름 특유의 이미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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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인간은 사람답게살기위해 교육은꼭필요하지만 종교는아니자나.. 종교와 교육을 같은맥락으로보면안되지..
???? 뭐지이댓글은^^;;;;;;;;
아진짜싫다싫어
좀 표현이 강하긴 한데 난 공감함....아이가 종교를 선택할 권리를 어느정도 뺏는거라고 생각해
나도 공감
폭력인거 같음 왜냐면 내가 모태신앙이기때문에.... 일단 이름에서 굴레를씌우는거고... 존나 족쇄같음 싫다 낟 모태신앙인데 아닌거같은데? 괜찮음 ㅋㅋㅋ 하는 언니들은 신앙심을 부모님이 강요안했거나 지금은 안다녀도 괜찮은 언니들인거같아...나는엄마가 성당안다니면 부모자식 연끊자고 그랬음 결혼하는사람도 성당다녀야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성당다니라고... 지금도 매주 성당가고 안가면 집에서 쫓겨나 성당안가면 딸이라고 생각안하겠다는데...어릴땐 미사안갔다고 단식이라면서 하루종일 물외엔 먹지말랬어 진짜 모태신앙은 자식이 믿지않는한 폭력이야
은총정도야 뭐... 근데 막 요셉 요섭 요한 이런건.. 라파엘 미카엘도 봐씀;;; 세례명아니고 레알 라파엘;;; 내칭구동생이엇는데 성도 특이해서 성까지 얘기하면 존나 신상터는것같아서 못하겟는데 남자애가 라파엘 여동생이 미카엘이엇음...뭐 평소엔 상관없겟지만 나도 평소에 그런이름을 가진사람을 보면 아무생각없음 이름이뿌네 특이하네 이정도 근데 그 이름을 가진ㅅ ㅏ람들이 다른종교의 길을 걷는다면.. 아 개명하면 되나??? 부모님입장에서는 자기가 믿는 종교로 이름을 지어준건 그당시에 아이에게 할수있는 가장 큰 축복을 준것같은데...
난공감이야 학교도가기전 어려서부터다녔지만 난 끝끝내 무교로살아가는데 내이름이그랬다면 혼란스러웠을듯
부모님의 종교잖아ㅋㅋ 아이의 종교가 아니라
부모님은 자신의 종교와 관련된 이름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축복을 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부모 생각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굳이 이름에 종교색깔이 있어야하나?? 이해가안돼
왜 여기서 국가도 폭력이네 태어난것도폭력이네 하지?아예 개념이 다른건데.....?종교는 개인의선택권이 우선되는거고 그거는 아무도선택할수없는건디...언니들이 비약이 더 심ㄹ한것같은데...
그닥
종교 정치 얘기는 가족끼리도 하지말라는데 종교색을 띈 이름을 애한테 지어준다는건ㅋㅋㅋ 강요가 아니고 뭐임?
이름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니까 폭력이라고 하는듯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의도치않은 폭력을 휘두르니까 여시들 너무 화내지맠....
난 엄마가 잘한다 우리 딸은 언제나 잘한다. 이런 말도 폭력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맞는말임 울아빠 이름 성서인데..아빠무교이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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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울나라 이름 마저???ㄷㄷㄷ
맞아.... 스스로랑 아이를 너무 동일시 하는데서 오는 오류같아..
세례명을 본명으로 하는 친구들 언니들도 많이있고 주변에 개신교인데 이름이 복음인 오빠도 있는데 내 주변사람들은 다 이름 마음에 들어해서..
맞아 근데 생가나는 이름들이있네.. 하기를 하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별 느네 그르지마라
???; 정혜영 션 부부 자녀들 이름은 이쁘다던 사람들도 많던데.... 거기선 이쁘다 하고 여기선 비난하는 사람들은 없게찡!!
내 친구 예은이는 예수님의 은혜란 뜻이라는데 이름만 듣고 바로 뜻을 아는 사람 별로 없어. 션 부부 아이들도 그렇고. 근데 은총이 성경 성령 이런 이름은 또 다르지. 이름만 듣고도 종교를 떠올리게 되잖아.
그럼 비판자체가 편향된거아냐?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은혜 이런거는 기독교 관련된게 아닌가? 종교와 관련된 이름을 지어주는 거 자체가 아이에게 정신적인 폭력과 종교자유박탈이라는 전제를 두고 저 글이 올라온거잖아. 그런데 '하음은 이쁘고 다른사람들이 잘 못알아보니까 괜찮음ㅋ' 이런 반응은 안된다는거지.
ㅇㅇ그래 이름을 그렇게 짓는 게 직•간접적 원인이 되겠지
내 댓글의 요지는 이름지어주는 게 폭력이다 뭐다가 아니고 흑백논리펼치는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쓴거야
원댓보면 알듯이 하음하랑 분명 얘네이름 나올때마다 이쁘단 소리를 인터넷에서 많이 봤는데 저 분 비판의 요지를 보면 은총이니 찬양이니 하는 이름자체가 기독교식이라 아이에게 폭력을 가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잖아. 거기다가 사람들은 동조했고. 근데 하음하랑도 어쨌거나 기독교색채가 띠는건 분명한데 사람들이 하음하랑은 괜찮다고 생각하면 이건 이중잣대라는거지. 만약 은총 찬양같은 이름이 아이에게 폭력적이라는거라면 기독교로 한정지어서는 안되겠지.
내생각엔 타인이 선입견으로 받는 부당한 시선이나 고정관념을 폭력이라 지칭한 것 보다 교수님은 모태신앙이 갖게되는 종교적 강제성이나 세뇌성을 폭력이라 표현한 것 같아ㅠㅠ
뭐야 서로에 대한 의견이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이견이있을듯... 사람마다 생각이나 가치관은 다른거니까..
꼭 종교에 국한된얘기는 아닌듯 자식=부모소유 라는 인식이 유독 한국이강하잖아 이제 바꿀때가됐지
나도공감
나도 폭력이라고 생각함...
미투!! 이건 폭력이라고 생각함.
근데 기독교식으로 지은이름 이쁘던데 ㅋㅋ특이하구
나도 그렇게 생각함; 너무 드러내놓으니까..진짜 별로드라
태어날때부터 구속 자유박탈ㅋ
맞는말같은데 일단 선택의 기회가 없잖아
폭력까진 아닌거 같지만 나도 공감!
마저 공감ㅋㅋ 태어날때부터 이미 종교의 자유를 부모가 뺏은듯한 느낌...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만약 그런 이름을 붙여줬다면 난 좀 원망을 많이 했을꺼 같아...
ㅋㅋㅋㅋㅋ헐ㅈㄴ짜 찬양 이런거 이름이쁘긴한거같은대 우리엄마아빠가 종교적의미로 내이름 그런식으로 지어놨음 맘에안들었을듯..ㅎ
진심으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아이의 믿음은 아이가 정해야지
?
이분 고3때 같은반 남자애 아버지이신데 여기서 보니까 신기하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