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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콩여사
사진은 구글 검색
여시의 집안은 아버지는 과거 형조판서를 지내시고 큰아버지는 영의정이며 작은아버지는 현 병조판서인
집안의 5남매 중 고명딸, 막내딸인 거지. 오빠들도 한자리씩들 하고 있어.
그런 명문집안에서 자란 규수답게 오빠들 못지 않게 책을 읽고 공부하며 또 딸도 배워야한다며
깨인 부모님인지라 여시가 하고 싶어하는 공부는 범법이 아니라면 다 시켜주셨지 그런 이쁨받는 딸
근데 여시가 20살이 넘도록 시집을 못가서 아버님과 집안 어른들이 제발 시집 좀 가라며
공갈협박 회유 등으로 여시를 겨우 설득하여 시집을 보내는데 그 시집자리는 바로!
여시 아버지의 제자야.
근데 아무리 스무살이 넘었어도 여시 아버지의 제자들은 다 삼십대 후반 아니면 사십대야
20살 넘게 까지 괜히 개갰나 싶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번엔 그냥 안 넘어 갈 것 같아 울며 겨자 먹기로
여시는 꽃가마에 오르는데.
(미안 설정을 좀 이상하게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길 바라)
1. 김윤석
(종1품 우찬성)
(나름 퓨전사극 영화도 찍으셨는데 한복입은 사진 찾기 힘들더라...)
나랑은 딱 20살 차이가 나는 아저씨 꽃가마에서 내려서 얼굴을 보는 순간
돌로 머리 맞은 줄 알았음. 내가 어렸을때 자주 곶감 사들고 와서 나한테 먹으라고 쥐어주고는
어머니 몰래 아버지랑 뒷산 정자에서 술마시던 아저씨임.
그때 술 좀 취하면 여시 자라면 아저씨한테 시집 올래? 라고 했던 게 농담이 아니었어?
예전 기억을 떠올리니 벌써 술냄새가 나는 것 같다.
물론 우리 아버지 학식이 뛰어나시고 지도력도 뛰어나시지만 허구헌날 뒷산 가서
아버지랑 술 마시던 사람이 어떻게 의정부 2인자인 우찬성이 된건지 깊이 고민하며 혼례식이 어영부영 끝나고
신혼 첫 날 밤
아직까지도 내 뇌는 혼란스러운데 방에는 단 둘 뿐이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뿐이고
이제 서방님이 된 아저씨는 합환주를 홀짝 홀짝 마실뿐이고
.................
어?
근데 왜 옷고름을 풀기만 하고 자기 혼자 원앙금침 가서 눕지?
그렇게 서방님 집으로 가서 며칠 지내는데 퇴청할 시간이 벌써 넘었는데도 오지 않는다.
아랫것들 시켜 집안 살림을 이것저것 정리하다 오지 않는 대감이 궁금하여 대문 앞을 서성이는데
술통에 빠졌다 나온 것 같이 술냄새 풀풀 풍기며 들어오는 모습에 으이구 내 팔자야
나이를 먹어도 저 버릇은 못고치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와락 안더니
"정말로 다 커서 시집왔네..., 부인... 잘 하리다."
"...... 앞으론 술 그만 드시고 퇴청하시면 바로 오시어요."
내 말에 허허 실실 웃더니 안방으로 가네...? 웅? ^*^
2. 감우성
(형조참의 정3품)
(사극 찍었는데 분명 어릴때 도포자락 입은 우성아찌 봤는데... 왜 찾으니 없단말인가..ㄸㄹㄹ)
......우리 둘째 오라버니 죽마고우이자 아버지의 제자가 내 남편일 줄이야...
어릴때 집에 올때도 나한텐 별로 눈길도 안주고, 무뚝뚝하게 굴었는데 설마 시집가자마자 소박당하는 건가...
시부모님께도 잘 할 자신 있는데, 왜 하필 저렇게 무뚝뚝한 제자를 사위로 삼으신겁니까 아버지
속으로는 울고싶지만 꾹 참고 식을 마치고 방안에서 혼자 기다리는데 서방님이 오지 않고 계신다.
역시 나는 소박을 당하는 건가... 그래도 서방님이 전 부터 성격이... 좋지 않으셨으니 나는 역시 소박이야
라며 혼자 삽질을 하고 있을때
서방님이 뙇 들어오시는데!
헐.........
"서방님 얼굴에 멍은 무엇입니까?"
"...아무 것도 아니오..."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데요...."
쭈뼛쭈뼛 말하길 망설이다가 말을 꺼내는데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어버렸다.
"부인이 나에게 시집 온다며... 둘째 처남이 잘해주어야 한다며..."
"저희 오라버니께서 그러셨사옵니까?"
"...예전부터 부인을 마음에 두어서... 처남에게 말했었다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야 진작 티 좀 내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괜히 걱정했잖아
그렇게 내가 얼굴에 멍든 데 약발라주다가 ㅎㅎㅎ^*^ 네 뭐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
3. 류승룡
(이조참의 정3품)
아버지와 뜻을 좀 달리했던 제자에게 시집을 왔다.
첫날 밤에도 손을 안대더니 아버지와의 관계를 치사하게 나한테 풀려고 소박을 놓나
고민을 하며 퇴청전까지 밥을 하려고 아궁이 불을 떼는데 아놔
눈은 맵고 내가 왜 아무리 높은 관직에 똑똑하고 집안도 좋은 사람이라지만
나이도 나보다 훨씬 많고
산도적처럼 무섭게 생긴 사람이
나같이 귀엽고 어린 부인이랑 혼인했으면 얼씨구나 좋구나 잘해줘야하는 거 아냐?
괜히 밀려오는 설움에
울면서 밥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일찍 퇴청한 서방님이 물마시려고 온 것 같은데
부엌에서 울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아놔...... 왜 눈물 콧물 질질짜고 있을때 온건데.. 이왕이면 좀 더 일찍 와서
눈물만 이쁘게 흘리고 있을 때 올것이지...
쪽팔림에 얼른 얼굴을 손수건으로 닦는데 갑자기 내 손을 잡아오는 서방님
그리곤 손수건으로 자기가 꼼꼼하게 닦아준다.
모지... 그렇게 더러운가. 흡.
"부인, 밥하는 것은 아랫것들 시키지 그러시오. 연기가 이렇게나 매운데..."
"......"
꽁 해서 대답을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안절부절 못하면서
내가 대답하길 바라는 눈치다.
"연기가 매운 것이 아니라 영감께서 매우십니다."
"무슨 말이오?"
"왜 그렇게 저를 쳐다도 보시지 않으시옵니까..."
"...그것은.. 부인이께서 아직 어리시어..."
"...혼기가 차다 못해 시집 온 저입니다. 어리다 하시는 건 영감 뿐이실 것이어요."
...................
근데 왜 내가 내 무덤 판 것 같은 느낌이 들지?
갑자기 부지깽이를 내려놓게 하시더니 이 초저녁부터 왜 안방엘 들어가세요?? 저기요??
^*^ 뭐 그래요
4. 박해일
(경상도 방어사 종2품)
생긴 건 진짜 문반인데 생각 보다 집안 대대로 무인을 배출한 가문이라 전에 꽤 놀랐던 기억이 있는 사람인데
내 남편이 될 줄이야.
경상도 방어사로 오래 지내다보니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경상도 억양으로 바뀌어서 뭔가 어색하다
사실 아버지 제자 중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에게 인기가 드높았던 지라...
사실 나도 서방님을 나름대로 사모했었다.
여인들의 우상이었달까...
하루종일 서방님을 쫒아다니고 싶은 마음도 억누른 채 지내고 있는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깍제깍 퇴청을 안하시는 서방님이다.
정녕 내가 서방님을 광에 가두고 만두만 드려야 하나로 고민을 하며 방에서 몰래
막걸리로 병나발을 불고있는데 서방님이 들어오시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누더기 옷에 얼굴도 지저분해져선.....
"ㅎㅎ 막걸리를 드시는게요? 처남들을 닮았나보오."
"...근데 서방님께오선 어찌.. 그런 차림으로? 분명 군에 나가실때는 그 옷이 아니었지 않사옵니까?"
"요즘 왜구가 수탈을 하려들어서 오늘 잠시 검을 들다보니... 부인께서 해준 옷이 상하였소."
.............
흡 난 그것도 모르고 괜히 오해하고..
정말 서방님을 광에 가두고 만두만을 드릴뻔 했구나... 이제 서방님에 대한 집착을 좀 줄여야겠네..
"정갈하게 씻고 올 터이니 나와 함께 술이나 한 잔 합시다."
"예........."
5. 송종호
(동부승지 정3품)
아놔... 아버님도 정말이지.. 하필이면 나한테 여인에게 차였다며 울며 고민을 털어놓던
제자를 사위로 들이실게 뭐람......
그래도 뭐 불쌍하지...... 혼인날까지 받아뒀는데 예비 신부가 야반도주를 하고
그 여인을 잊지 못하고 몇 년간 난리 치다 겨우 맘잡고 동부승지까지 됐었지
아버님 제가 아무리 노처녀라 하시어도 너무 하셨어요.
생판 사정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놔 그때 내 앞에서 개진상 떤게 잊혀지지 않는데.. ㄸㄹㄹ
어떤 정신으로 식을 마쳤는지 모르지만 신혼방에 단 둘이 있는데
합환주 한 잔만 마시면 되지 또 마시려고 든다.
"그만 드셔요..."
"......괜찮소 이 것 가지고 취하는 것도 아니고....."
넌 좀 만 마셔도 취하고 진상떨잖아 라는 말이 목구녕을 타고 넘어올라 올뻔 한 것을 참으며 입을 열었다.
"마음이 번잡하신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만 드시지요."
"아직도 그 분을 잊지 못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있지만... 제 목이 부러질 것 같아 그럽니다. 제발 이 머리 좀 내려주시어요."
아놔 뭔 놈의 가체가 이렇게 무거워 아놔 목 부러지겠네..... 진상 떨기 전에 이 머리부터 처치해야지..
근데 왜 말이 없는거지 나 목 부러지겠다니까 서방님아...
"...못 잊었다니... 오해 마시오 그 사람은 내 잊었소."
"........ 그러면 다행입니다. 허니..이 머리부터 어찌 해주시지요"
생긴 건 멀쩡하더니.. 그때 개진상떨때부터 알아봤어야하나, 허둥지둥 머리를 내려준다.
그러더니 옷고름까지 손이 간다.
내가 놀라서 눈을 뜨고 바라보니까 원래 이런 거니 긴장하지 말란다.
음? 뭐가 원래 이런데? ^*^
6. 유준상
(대사성 정3품)
(어사 박문수 찍던 유준상아찌 ㅋㅋㅋ)
내 남편이 아버지 제자중에 유독 나를 이뻐해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던 사람이라 좋긴한데...
시집을 가서도 영 애취급에 그냥 나랑 놀아주기만 한다...
음.. 다정하고 좋긴 한데 음........ 음....
차마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왜 왜 아직도 날 어린애로 보는 건데!!!!!!! 나도 건강한 20대 녀성이야!!
라고 혼자서 부르짖는다.
왜 정말 손만 잡고 자는 건데 그것도 얌전히 똑바로 누워서 그긋드 뭬일뭬일
그러던 어느날 시장통 유명 주전부리집에서 약과를 한 봉지 사와
나에게 맛있는 약과라며 안겨주는데, 물론 내가 닭강정이 아니라 성이 난 것은 아니지만 이보세요
서방님 약과라니요 제가 아직도 어린아이인 줄만 아시나요
그 흔한 노리개도 비녀도 가락지도 아니고 약과라니요!!!
닭강정이라도!.......... 아 이건 아니고
"영감께선 약과를 좋아하시는 겝니까?"
"ㅎㅎ 부인께서 어릴때 무척 좋아하지 않으셨소."
"......이제는 약과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내 말에 풀이 푹 죽은 모습이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뭐 그래도 나 생각해서
일부러 유명한 집 가서 사온 건데 내가 너무 했나 싶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그럼 내일은 시장에서 오색사탕을 사오겠소이다."
"영감께서는 언제까지 저를 어린애로만 보실것이옵니까?"
"부인?"
"저는 더이상 십수년 전의 아이가 아닙니다. 어찌하여 매일 아이 취급에 손만 잡으시는 것입니까!"
마지막 말에 나도 아차해서 얼굴이 붉어졌더니 서방님이 개구지게 웃으시더니 허면 오늘 밤에는
제가 아주 즐겁게 해드리지요. 라는데 어우.........*-_-* 훗
7. 이성민
(대사헌 종2품)
(사극 나오셨는데 왜 사진이 마땅하지 않나여..그래서 가장 핫한 골타 사진으로..)
아버님의 제자중 유독 공부와 일 밖에 모르던 사람이 서방님이되고...
정말 궐에서도 일 퇴청해서도 일
내가 소박 당하는 것까지도 괜찮은데 저러다 사람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일만 한다.
식사를 하시라 하여도 알겠다고만 하곤 먹는둥 마는둥 하거나
허겁지겁 밥을 먹으면서 일하는데 이러다 큰 형님댁에 계신
시어머님이라도 오시는 날엔...... 내가 굶긴 건 아니지만
시집와서 남편 밥도 잘 안해먹인 나쁜 며느리가 되겠지...
아........ 갑자기 울고싶어진다.
오늘도 뭐 좀 먹여보겠다고 친정에서 배운 비장의 음식들을 해서 가져갔는데도
영 시원치 않은 반응이다.
정말 나쁜 며느리와 부인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나는 서방님이 보고 있던 문서를 뺏어들었다.
"무슨 짓을 하는 것이오 부인?..."
"식사부터 하시지요. 제가 시집 온지 달포가 다 되어가도록 그리 식사를 안하시면 저만 어머님께 혼납니다."
"오늘 밤 안으로 정리해야하는 것들이오."
"서방님께서 드시는 동안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친정에서 알음알음 배운 것이 있으니 형편없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찌 부인께 폐를 끼치겠소."
"식사를 안하시는 것이 가장 저에게 폐를 끼치시는 겁니다."
완강하게 말하고 붓을 들어서 정리를 해내려갔다.
열심히 몰입해서 하고 있는데 다 드신건지 내게 다가오셔서 어깨를 건드리셨다.
"다 드셨으면 좀 쉬셨다 하십시오. 드시고 바로 일하시면 위에 좋지 않습니다."
"고맙소..."
"앞으로 영감께서 식사하실때는 제가 할터이니 편하게 드셔주세요 부디."
내가 그렇게 말했더니 감동감동 열매 먹은 우리 서방님께서 울먹울먹 거리시더니
정말 미안해요. 정말 잘 하겠소 부인 하면서 안아주는데..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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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여기까지...
내 취향의 남자 더 있는데 그건 나중에 수정할게 자고 나서...
생각보다 이런 거 쓰기 힘들다
정말 내 취향이야.
그러니 여기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둥글게 둥글게 생각해줘
조선시대에 어린신랑도 있지만 어린신부도 있어서
이런 걸 쓰게 됐어..
거기다 내가 미중년이 취향인지라 흡...
물론 어린신랑 어린신부가 사실 좋은 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 거 다 떠나서 재미로 보자고 재미로
여시들이라면 누구를 택할테야?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으면 관직도 높고 능력남들이어야되겠지 해서 씀
거기다 여기 배우들은 다 퓨전이든 전통이든 사극을 찍은 경험이 있는 배우들임
기준은 삼십대 후반이상 사십대 이하의 사극경험있는 배우들이었즘
그럼 난 이만 졸리니 뿅
김윤석♥ 류승룡♥ 나 그냥 여기 누우면 안될까???
으여응가암~ 흐흫흐흐ㅡ흫흐흐흐흐흫ㅎㅎ흐흐흐흫
오밤중에 지나 미치겠엉!!!!!
류승룡찌...하고 유준상.. ㅎㅎ
김윤석 박해일..♥♥ 와 무슨 글이 이렇게 선덕거림????미추어버리겠다 언니 이거 지우지 마ㅠㅠㅠ 두고두고 볼래 ㅠㅠㅠ
김윤석 류승룡ㅋㅋㅋㅋㄱㅋㅂㄱㅋㄱ으어좋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뜩해 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종호랑 최인혁슨생님!!!!!!!!!!!!!!!
언니 글 스크랩해가...선덕거리고싶을때마다 볼게 ㅎㅎㅎ
으히히히히히 너무 좋아 이런겈ㅋㅋㅋ 언니 또 쪄주세요~
이성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 남좌
이언니 필력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일번
ㅋㅋㅋㅋㅋㅋ. 언니 글 진짜 잘쓴다 너무 다 맘에 들어ㅋㅋㅋㅋ근데 유준상 아찌가 젤 좋으다
바캐일캐일캐일헤헤헤헿
3번 6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드럽고 자상하다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222222. 대박 ㅠㅠㅠ나랑취향똑같아!!!!!!!!!
난 김윤석 유준상................................... 쩐당 근데 둘중에 한명만 고르라면 김윤석 왜냐면 조금 더 섹시미가 있는데다 관직이 더 높음.. ㅋㅋㅋ
류승룡;....................벗어날수없쪙.....
여샤여샤 아직도 벗어나고 못하고 있는지,,,?
@로키처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작벗어났다고요~흑역사다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남자는 남나깡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 중년의 매력에 아직도 빠져있는지..
@고양이에환장하는여시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여샤 19년인 지금도 감동이 살아있는지??
111111111하................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해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갈 만만세
메갈이 사람 여럿살렸다 좆팔
아 여기 옛날 댓글에 여시들이 댓글 단거 존나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의 능력을 이제 다른소재로 펼쳐줘 금손여샤,,,
이러지말아요...
여시......도대체 왜 그랬어....
무ㅜ야이게
메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