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존슨이 제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페니를 봐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페니는 페이스업 모드로 스크린을 받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포스트업 무브와 비슷한 동작으로 볼을 키핑하며 움직이죠. 포인트가드 중에서 이런 선수는 페니와 매직, 페이튼이 있는데, 페니가 신체 프레임이라든지 로포스트에서의 움직임 등이 매직과 더 비슷하다 봅니다. 저는 페니 하더웨이의 포스트업 스킬을 90년대 1,2,3번 포지션 전체를 통틀어 조던 다음가는 두번째로 높게 평가합니다.
첫댓글 현리그 말씀하시는건가용???
에반터너? 폴조지?
션 리빙스턴이 그리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에이....리빙스턴은 슛이 안 되서 패니까지 갈거라곤....
내구성은 차원이 다르지만, 안드레 밀러?
전 드리블 치는 게 이상하게 웨이드랑 비슷하더군요.
저는 타이릭 에반스가 사이즈도 그렇고.. 신인왕 받던 20-5-5할 때만 해도.. 얼추 가능성 있겠다 생각했지만 어림없네요. 확실히 페니는 유니크한 선수죠. 찾기 힘드네요.
없는거 같에요. 현리그에...페니는 포스트업이 진짜 ㅎㄷㄷ
매직 존슨이 제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페니를 봐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페니는 페이스업 모드로 스크린을 받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포스트업 무브와 비슷한 동작으로 볼을 키핑하며 움직이죠.
포인트가드 중에서 이런 선수는 페니와 매직, 페이튼이 있는데, 페니가 신체 프레임이라든지 로포스트에서의 움직임 등이 매직과 더 비슷하다 봅니다.
저는 페니 하더웨이의 포스트업 스킬을 90년대 1,2,3번 포지션 전체를 통틀어 조던 다음가는 두번째로 높게 평가합니다.
스타일만 본다면 에반 터너
7위는 앨리웁 3점 인가요 ? ^^ 이런 장면은 정말 첨 보네요
이번시즌 댈러스선수가 넣은적있죠~ 그것도 버져비터로....
하더웨이는 포스트업으로 이끌어가는 스탈이죠....웨이드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없다고 생각하는게 스크린을 타고 들어가는것도 아닌 포스트업을 시작으로 본인에게 들어오는 더블팀을 드리블로 찢어버리면서 공간창출해내는 능력은 페니 외엔 딱히 이렇다할 PG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페니가 떠난 이후로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허허
현 리그에는 비슷한 선수조차 없습니다..그만큼 엄청나게 유니크했고 특별했고 엄청나게 잘했던 선수였지요
스타일을 떠나서 프랜시스와 비슷한 느낌..
크리스 폴? 키가 너무 차이 나긴 하지만....
매직맘바
숀 리빙스턴
윤대협
포스트업 간결한 플레이 통통 튀는듯한 무브 그립군요
페니 특유의 통통 튀어다니는 탄력이 있었죠.
리빙스턴은 정말 페니급은 안되더라도 페니스타일의 팀의 확고한 주전급은 될 줄 알았는데, 부상이 너무 컸죠...
선수생활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죠...
나의 영웅...
현 리그엔 없습니다.. 매직에서 페니로 넘어왔고 그 이후론 없다고 보네용..
없습니다
페니 관련글 보니 좋은 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좋으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티맥~~~
옛날에는 그래도 포스트업으로 게임을 리딩하는 선수들이 꽤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였죠. 매직 조던 페니, 제가 응원했던 선수들이죠. 킹스에 포가하나 있었죠. 타이릭에반스. 첫시즌 이후 플레이가 이상해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