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1993 플레이오프 동부 결승 4차전입니다.
포스트 무브를 거의(요약영상이라 짤린 부분에서 나올수도 있겠죠) 쓰지 않고
볼을 잡으면 훼이크를 넣거나 스크린을 이용한후 풀업 점퍼를 쏘네요.
워낙 간결하고... 이건....막을 방법이 보이지 않네요.
조던이 이런 경기 스타일을 운영한건 드문 경우인데...블랙캣 시절처럼 닥돌하거나
포스트 무브가 거의 전부였던 2차 쓰리핏 시절처럼도 아니고......
그렇다고 1차 쓰리핏 시절의 대표적인 경기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 말이죠.
혹시 조던 매니아 분들 중에서 이 날 경기후 조던 인터뷰를 들으신분, 조던이 이런 플레이를 한
첫댓글 저 어마어마한 타점.........오늘 나의 미들은 최강이다..이걸로 끝낼수 있다 모드 아닌가요...ㄷㄷㄷㄷ 그리고 공격옵션이 뭐 워낭 최강이라....
스탁스 수비 잘하네요
91~93조던은 정말 막을 방법이 없어요;;;
초반 3경기 조던 야투율이 33%정도 였죠. 그
와 1,2차전을 닉스가 잡았었네요??
뭐...점프슈터라고 조롱했다가 점프슛만으로 조롱한 경기가 있긴 있었죠 -_-;
점퍼가 잘들어가니 오늘은 이걸로 해야겟다 생각햇겟죠
생각대로 다되는 선수니
스탁스가 조던보다 작고 빠르니 돌파 보다 슛으로 대응하기로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슛감도 좋고
*점프력을 떠나서 이상하게 조던은 공중에 오래 머물러 있는 느낌이네요..
정말 에어 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카터도 덩크엔 특유의 모션(?)이 있는데... 역시나 재능은 특별한 걸까요?
밸런스가 남다른 것 같아요 정말
골밑으로 파고만 들면 파울&파울성 플레이를 계속하니까 그랬을 수도...
부상방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타점봐라.............
저게말이되는 슛팅력인가....ㅡㅡ
어릴적에 봤던 기억은 나네요~ 그땐 `왜 덩크안해!!` 를 외치면서 보긴 했지만ㅎㅎ
헌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 아무리 조던이라도 저 시절의 거친 뉴욕을 상대로 포스트업이나 돌파가 매번 쉬웠을까 싶네요
저런식의 패를 한번쯤 보여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2분 48초 ㄷㄷㄷㄷㄷ 바디밸런스가...
대박이네요 ㄷㄷ 삼점슛 몇개 넣은거야..
이때 감기몸살아니었나요. 도박 구설수도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처음에 1,2차전 가져가서 닉스가 이길줄 알았던 시리즈ㅠㅜ
스탁스가 존경스럽니다....
이 경기 풀로 보면, 초반에 스탁스가 3점 비롯해서 점퍼를 몇개 연속 성공시킵니다. 짐작컨데 아마도 성공후에 조던에게 트래쉬 토킹 했겠죠. 그 말에 열받은 조던이 연속해서 삼점을 계속 시도하고 앞에 스탁스가 수비 하던 말던 파이어 모드로 계속 넣어버립니다. 글고 이 시리즈에서 불스가 초반 2경기를 연속 패합니다. 3차전 홈에서 한경기 승리하긴 하지만 4차전에서 진다면 1승 3패가 되어버리는 정말 중요한 경기였죠. 아마 조던의 집중력이 최고조였을 경기입니다. 결국엔 역스윕 해버리죠.
이전까지 스탁스가 조던을 엄청 잘 막았죠. 성공률도 0.35남짓이었을 겁니다.
그냥 스탁스가 가로수비가 좋고 상대적으로 세로수비가 약하다는 걸 조던이 이용하네요...딱히 트래쉬 까진...그냥 조던이 상대방 수비의 약점 이용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정말 엄청나네요
........................스탁스 수비 쩌는데.....와.....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