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전은 대단했죠 솔직히 픽앤 덩크에 대한 패턴이 느바 보면서 잘 안나왔는데 폴이 성장하면서 챈들러와 말도 안되는 앨리웁 플레이를 많이 만들어냈죠 챈들러가 팀 이적하고 웨스트도 이적하면서 나중엔 폴이 디조던과 앨리웁 플레이가 많이 나오죠 현재 디조던이 잘된것도 보면 폴이 와서 인거 같애요
제가 그래서 폴을 좋아합니다ㅋㅋ 그리고 턴오버가 적어서 어시스트 효율면에선 하든과 서브룩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보다 리바에서 모자르고 득점력이 떨어지지만 폴은 자신의 팀원들을 스텝업 시킬줄 아는 선수죠. 조던, 레딕이 특히 그 수혜를 많이 입었다고 생각하구요.
첫댓글 그렇다고 안전한 플레이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화려한 플레이도 하면서 저런 턴오버를 기록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 대단하다고 봅니다. 폴 하이라이트에서 드리블 하는거 보면 진짜 난이도가 어마어마한데, 볼 컨트롤을 자유자재로 해낸다는게 놀라워요.
제가 찾고 있던 경기 동영상을 마침 올려주셨군요 ^^ 아직도 2008 플옵 댈러스, 샌안 시리즈를 보았을떄를 잊지 못합니다. '천재 포인트가드'가 누구냐고 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크리스 폴이라고 말할 겁니다. 폴을 잇는 '퓨어 포가'의 후계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의외로 월이 가능성이 보이더라구요ㅋㅋ
솔직히 커리-릴라드-어빙-서버럭-하든 등 25점 이상 기록한 득점력 좋은 리딩 가드가 많아져서 그렇지 폴의 득점력도 충분히 좋은 기록이라 봅니다. 볼 배급할거 다 하면서 18점 정도를 넣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보거든요.
퓨어 포가의 후계자로서 폴의 후계자라면 누가 될까 모르겠는데, 이번 2017 드랩 중에서 펄츠는 득점 집중형 듀얼 가드 스타일에 가까운거 같고, 보니까 론조 볼이 살짝쿵 퓨어 포가 느낌이 있긴 하더라구요.^^
댈러스 전은 대단했죠 솔직히 픽앤 덩크에 대한 패턴이 느바 보면서 잘 안나왔는데 폴이 성장하면서 챈들러와 말도 안되는 앨리웁 플레이를 많이 만들어냈죠 챈들러가 팀 이적하고 웨스트도 이적하면서 나중엔 폴이 디조던과 앨리웁 플레이가 많이 나오죠 현재 디조던이 잘된것도 보면 폴이 와서 인거 같애요
제가 그래서 폴을 좋아합니다ㅋㅋ
그리고 턴오버가 적어서 어시스트 효율면에선 하든과 서브룩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보다 리바에서 모자르고 득점력이 떨어지지만 폴은 자신의 팀원들을 스텝업 시킬줄 아는 선수죠. 조던, 레딕이 특히 그 수혜를 많이 입었다고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도 아직 제가 올드스쿨 틱한걸 조금 더 좋아하다 보니 커리-서버럭-하든 등이 꽤나 잘한다는 걸 알면서도 크리스 폴 스타일에 많이 땡기네요.
하아, 살짝 딴 소리 해서 죄송하고, 지겨운 레파토리지만 제 닉넴 소속팀과 한 팀에서 뛰는 건 정녕 꿈으로만 상상해야 하는 건지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NOP]ADMC 제가 보기엔 닥리버스있을때 까지는 폴도 같이 갈거 같아요.
@가넷셀틱스 닥 리버스가 다른건 몰라도 팀 캐미스트리 잡는데엔 정말 좋은 감독이기도 하고, 폴도 클리퍼스에 꽤나 만족스러워하는거 같아 개인적으로도 클리퍼스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구두로 재계약하겠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구요. 제 닉넴 소속팀으로 왔으면 하는 건 그저 개인적 희망사항에 불과합니다.^^
@[NOP]ADMC 근데 느바는 역시 비지니스라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안맞으면 ㅎㅎ어찌될지 모르죵
@가넷셀틱스 뉴올 리턴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이유 중 결정적 하나가 폴의 머니머니해도 머니를 만족시켜줄 샐러리 캡 여유 마련이 거의 어렵기 때문입니다. ㅠㅠ
@[NOP]ADMC 리버스 감독이 클리퍼스에 대한 신념이 강한거 같긴 해요 오늘도 보면 올랜도 루머 나왔는데도 클리퍼스가 좋다는 식으로 해석 하긴 했죠
CP3야 말로 21세기판 존스탁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핸들링, 역대최고수준의 코트비전과 패싱, 뛰어난 수비력, 준수한 슈팅능력, 커리어 내내 꾸준한 기량까지..
최고의 선수라기엔 애매하지만, 최고의 1번이라는 명칭은 전혀 아깝지 않은 것도 비슷하죠.
스탁턴의 통산 어시스트 기록은 넘사벽이라 거의 불가능하고, 이거 역시 쉽진 않지만 롱런에 성공해서 제이슨 키드의 통산 어시스트 기록은 넘어섰으면 좋겠네요.
역대 통산 어시스트 통산 남바 2 등극을 기원해봅니다.^^
폴의 농구가 우승하는것이 보고싶습니다..ㅠ
올스타 브레이크 때 클리퍼스와 재계약하겠다고 구두로 이야기는 했지만, 차후 거취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거 같긴 해요.
은퇴전에 반지 하나만...ㅠㅠ
클립 구성원 충분히 좋아 보이는데... 얕다는 벤치 뎁스도 이번 시즌엔 보강 했음에도 골스, 샌안, 휴스턴에 비해 약해 보이네요;;;
폴의 부상 투혼으로 샌안 잡고, 휴스턴 거의 잡았다 싶었는데, 골무 삼인방한테 잡혀버린 그 시즌이 가장 아쉬웠던거 같네요.
1번 주축팀 우승조건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선수입니다...최고의 실력인데 최고의 성적은 내지 못하는...
매치업 수비수가 10센티 크면 팔길이도 그만큼 차이나고,
또 패스받는 상대도 레딕인 경우가 많은데,
레딕도 포지션에서 크지않고 팔도 짧은데,
그렇다면 패스할때 발한번 더 딛고
몸한번 더 내밀어야한다는건데,
그러면서 턴오버가 적다는게
정말 경탄스럽더라구요
스페이츠 슛감 좋았네요
서브룩 하든보다야 리바 득점이 떨어지긴하지만 본인이 득점에만 집중한다면 폭발력이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