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영국에서 인기정상이었던 스타의 인생을 바꾼 최대최악의 실수

[곳에 따라 비]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나비가 앉은 자리

Blur

당시 블러는 이미 성공한 3집밴드로 브릿어워즈에서 무려 최우수 밴드, 최우수 비디오, 최우수 싱글, 올해의 앨범

4관왕을 차지하며 그 해 가장 성공한 스타였음.

당시 오아시스는 비틀즈의 기록을 깨고데뷔한 슈퍼신인으로 브릿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

중산층출신, 고학력, 대형레이블 소속인 블러와 달리 오아시스는 노동계급출신, 없다시피한 학력, 인디레이블 소속에다가

이미 각종 사건사고와 특유의 태도로 타블로이드지의 먹이감이 되고 있었음

브릿어워즈 4관왕을 차지한 블러의 수상소감으로 영국은 이미성공한 스타인 블러vs신인 오아시스의 구도로

라이벌 구도를 만들기 시작함

그러던 중 사고가 터짐

블러가 갑자기 싱글 발매일을 늦춘거임

이미 싱글레코딩을 완벽하게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오아시스 싱글 발매일에 맞춰 연기해 버림

그 동안 오아시스는 1집의 기하학적인 성공을 등에 업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엄청난 성장중이었음

그동안 비틀즈이후 큰 성과가 없었던 영국음악계는 이로인해 매우 씐났음

결국 이 라이벌 구도는 뉴스에까지 등장하는 말그대로 전쟁이 됨

거기다가 리더 데이먼 알반이 뉴스 인터뷰에 까지 등장하며

이 전쟁은 점점 절정으로 치솟기 시작함

이후에야 나온 얘기지만 블러로 부터 시작된 이 브릿팝남북전쟁은

당시 정상의 인기를 지속시킬 필요가 있었던 블러와 이슈를 원했던 음악산업으로 부터 시작됬다고함.

결국 싱글 전쟁에서 블러는 1위를 오아시스는 2위를 차지함.

하지만 블러 싱글앨범의 가격이 오아시스 싱글의 절반정도 밖에 안됬었고

두 버전으로 출시 됬기 때문에 열성팬이 두장을 모두 샀다는 설이 제기 되며

전쟁이 끝나기는 커녕 점점 수습하기 힘들정도로 커짐

그리고 드디어정규 앨범이 발매됨

블러의 4집앨범 The Great Escape 과

오아시스의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asis의 2집 MG는 앨범판매순위에서 비틀즈, 퀸 다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얼마전 브릿어워즈 30주년 시상식에서 지난 30년간 최고의 앨범상을 수상함

2집 발매이후 당시 인기투표에서 비틀즈를 제친 오아시스는왕족을 비난하고 마약과 막말을 하고 온갖 사건사고에 휘말려도

용서받을 수 있는 말그대로 특수계층이 되버림

이 후 데이먼 알반은 인터뷰에서

"우리와 오아시스의 유일한 공통점은 미국에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이다"라고 언급

그 다음날 오아시스가 빌보드 차트 2위에 등극하며 미국진출에 성공

비틀즈이후 가장 성공한 영국밴드라는 수식어를 달며 브릿인베이션을 일으킨다.

이 사건으로 인해 데이먼 알반은 정신과 치료를 받음ㅠ

아직까지도 잡지에 나오는 만약 ~했더라면 같은 코너에서

만약 블러가 싱글발매를 늦추지 않았더라면? 하는 얘기가 많이 나옴 ㅠㅠ

이후 데이먼은 지속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함

하지만 2003년 해체하기 전 까지블러는 꾸준히 실험적이고 성공적인 좋은 앨범을 발매했고

데이먼 알반은 고릴라즈와 뮤지컬등 솔로활동으로 미국진출에도 성공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줌

최근에는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와도 화해를 하고 노엘이 훌륭한 작곡가라고 언급을 하는 등

두 밴드 사이에 있던 앙금이 없어진 듯

오아시스가 해체 한 2008년 블러는 재결합을 해 재결합 콘서트를 하기도 했음

사실 90년대 후반 한국에서는 블러가 오아시스보다 인지도가 훨씬 높았음

일단 오아시스의 사건사고를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ㅋㅋㅋㅋ

당시 한국음악 대세는오아시스 스타일보다는 블러에 가까웠음

앨범도 블러가 더 많이 팔리고 어쨌는 한국시장에서는 블러 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내한도 했었고 데이먼이 태권도도 배웠었음

주변국인 중국이나 일본쪽에서는 오아시스 완승이었지만 아무튼 한국에서는 블러짱이었음

2000년대 이후에는 급격히 오아이스가 인지도가 올라갔음

델리스파이스 고백 - 오아시스 all around the world 표절의혹도 한 몫 한 듯

아무튼 마지막은 블러의 프론트맨 데이먼 알반 리즈 시절과 현재

-최근-

+ 오아시스의 프론트맨 리암 갤러거의 리즈 시절과 현재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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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퍼온글이고

난 블러랑 오아시스 둘다 좋아함ㅠㅠㅠ

다만 다큐보다가 생각나서 퍼왔어ㅋㅋㅋㅋㅋㅋ

이거보면 블러가 별로인것 같지만 노래를 몇개 들어보길 추천할게

음악을 하나도 모르던 여시도 들으면 아 이게 이노래구나 싶은것도 많이있을거야!

오아시스도ㅠㅠ 두 밴드다 사랑이죠

최근 기사보면 노엘이랑 데이먼이랑 펍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얘기하다가

과거일은 이제 덮자며 화해했다고 함ㅋㅋㅋㅋㅋ

암튼 블러랑 오아시스 둘다 노래 좋으니까 여시들도 들어봐!

 마지막은 웃겨서 넣음

Oasis - Wonderwall

[가식의생활화]

마자 언론이 너무 부추김 솔직히 great escape이 morning glory보다 못팔린건 사실이지만 그냥 빛을 못봤을뿐 아직들어도 진짜 어제녹음한거마냥 노래가 진짜 좋음bb 데이먼은 진짜 언니말대로 스펙트럼이 넓은거같긴하당 고릴라즈를 봐도bb

[옥수수빵맛있어요]

맞음 ㅠㅠㅠㅠ사람들은 스토리가 있어야 재밌어 하니까

[옆에파파가코골며자고이떠염엄빠주의]

오아시스 얘네는 진짜 미친것같아 근데 죠음 ㅋㅋㅋㅋㅋ진짜 다 용서가 되. 한사람의 재능이 미친정도이면 진짜 미친것도 용서가 되는듯 ㅋㅋㅋㅋㅋ

[김소야]

오아시스블러? 블러는첨들어봐ㅋㅋㅋ노래추천좀해줘!!!!!!!!!!!!!두그룹다

[Born This Way]

둘 다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있는 지도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pple]

우와.......

[감사랑합니다]

오아시스블러오아시스

[술취한 코끼리]

난...오아시스 노래를 좋아하지만..진짜 인터뷰하는거보면 존나 재수없어서 음악도 듣기싫어......욕하고 마약하고 개소리짓껄여도 용서되는 특수계층이란게 어디있어.....그사람이 어떠한 힘든삶은살고 이겨냈는지는 내가알바아니고 직접적으로 방송화면에 나온 그모습...난진짜 싫더라....한국가수였으면 얄짤없지.....천재던 천재할아버지던 한국사람이었으면 절대 성공못했을지도...

[밥..밥을다오]

난 Don't look back in anger가 진짜 젤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아시스는 진짜 진리야...........

[Baby]

난 아직도 오아시스 음악의 무엇이 좋은지 잘 모르겠어ㅋ 목소리도 별로 맘에안듬..그치만 노엘인지 리암인지 인터뷰는 항상 씨발 존나 맘에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cess ok]

oasis is my wonderwall~~~

[갤러거지들]

블러가 싱글 발매일을 늦춘건 데이먼이 독자적으로 결정한게 아니라 음반사에서 존나 부추긴걸 악의 없이 수락해서라고 알고 있었눈뎅.. 그리고 데이먼이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이런건 오아시스와의 갈등때문이라기보다는 갑자기 뜨고 유명해지고 이런 이유가 더 컸다고 하던데 파크라이프 전부터 그랬다고 알고 이쓤... 콕슨도 3집 이후에 존나 크게 성공한거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ㅠㅠ 암튼 저때 음반사들이 존나 큰 문제였어!!!! 심지어 블러는 중산층 출신도 아니었다고!! ㅠㅠㅠ 오아시스도 존나 애정하지만 블러도 애정한다!!! tct 존나 기대할게여 아저씨들아ㅠㅠㅠ

[늪에서 도망친 아이]

헐 겁나 싱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