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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내 아이가 동성애자라면? = 바비를 위한 기도
이미지 추천 3 조회 2,345 16.06.13 05:5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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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울었네요. 이게 또 실화라니.....ㅜ

  • 작성자 16.06.13 06:25

    ㅠㅠ

  • 16.06.13 06:49

    눈물 콧물.....ㅠㅠ.. 많은 생각을 하고갑니다..
    나중에 영화로 다시 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선곡도 감사합니다.

  • 16.06.13 08:00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생각할것도 많고 느낀것도 많았습니다

  • 16.06.13 08:25

    영화한편 봤네요. 찡해요ㅜ

  • 16.06.13 08:26

    아휴.....참...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유튜브에 풀 영화 영상 있어서 유튜브로 영화 봤었네요. 그때도 이 글 이었던거 같은데. 이 노래 하고 글 보고 나니 눈물나서 혹시나 싶어 유튜브 로 이 영화 검색해봤었죠. 지금도 있네요. 혹시나 보고 싶은 분들 위해 담아옵니다 자막은 없지만 ㅜㅜ 그래도 이 글 통해 어떤 내용인지 아시니까 그냥 봐도 무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http://durl.me/cet3mq

  • 16.06.13 08:59

    잘봤습니다..

  • 16.06.13 09:41

    북마크해서 여친 보여줘야겠네요 ㅠㅠ

  • 16.06.13 09:48

    눈물나네요. ㅠㅠ

  • 16.06.13 10:02

    여담입니다만, 크리스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도 동성애에 대한 몰이해가 상당히 만연합니다.
    실제로 동성애가 치료할수 있다(동성애는 병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 적지 않더군요;;;

  • 16.06.13 11:51

    저도 주변에 20대여성분이.너무나도 확신에.차서 말씀 하시길래 그냥 입 다물었어요.

  • 16.06.13 11:45

    제가 본 자료에는 어느시점 이후로 부터 새로 발생된 에이즈 환자 중에 94%가 남성이고 합니다. 이것이 항문성교와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주장이 있네요. 특히 찜방(게이섹스방)에서 하룻밤에 몇명씩 성교를 하면서 더 많이 성병이나 에이즈가 전염된다고 들었어요.
    동성애와 에이즈, 성병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건가요?
    혹시 관련 자료있으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동성애 치료된 사람은 실제로 많이 있긴 한것 같습니다.

  • 16.06.13 11:43

    남자들 간의 성교 중에 항문이 파열되면서 성병 감염 위험이 더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 16.06.13 11:52

    치료된 사람도 있다면 ..또 헷갈리네요. .저는 그냥 그렇게.태어난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16.06.13 11:53

    @둠키 분명히 선천적인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인 사람도 많아요.
    이건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흔히 찾을 수 있습니다
    치료 한 사람들의 경험을 글로 쓰거나 인터뷰한 내용들은 많이 본것 같아요.

  • 16.06.13 11:55

    @Seraphic 그렇군요. 후아....

  • 작성자 16.06.13 12:21

    @Seraphic 교회 간증이나 자료들보면 한때 동성애자였는데 치료가되었다 라고 하는 영상들은 본적이있는데요,,글쎄요 님 말씀대로 치료될 수 있는 후천적인것이라고 하면 굳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 가시밭길을 갈려고할까요 이성애자들처럼 축복받고 행복하고 싶을텐데 말이죠 , 에이즈 환자 가장많은 아프리카의 사람들 아기들이 과연 그럴까요 , 저도 이성애자입니다만 이성애자들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만날때 왜 그사람을 사랑하고 그런 감정에대해 설명하죠 어떤 신체부분의 성교를 하는게 궁금하거나 관심이 가지도 않고, 예의도 아니죠 동성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항문성교를 다하는건 아니더군요 ,

  • 작성자 16.06.13 12:20

    @둠키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치료가 된다면 다들 치료해서 편하게 살고 싶겠죠 왜 숨기고 평생을 힘들게 살까요 저도 동성애분들에게 무지와 편견이 있었는데요 , 주위에 그런 친구가 있으면 물어보는게 확실하더라고요

  • 16.06.13 12:26

    @이미지 고맙습니다.점심 잘 드세요

  • 교회에서 퍼트린 자료들 보신 것 아닌가요? 성병이나 치료 얘기는 보통 교회쪽에서 유언비어 조작하거나 잘못된 자료 퍼트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 16.06.13 22:28

    @코비_메시_샤비_인혜 공중파 티비자료였어요

  • 16.06.13 11:44

    에휴 ㅠㅠ 눈물나네요
    아픈게 아닌데 ㅠㅠ

  • 16.06.13 12:55

    눈물흘린 월요일 점심시간이네요....아...잘 보고 갑니다.

  • 16.06.13 12:59

    수업중에 몰래 봤는데...울뻔했네요ㅠㅠ

  • 16.06.13 13:03

    눈물이ㅜㅜ

  • 16.06.13 13:42

    잘봤어요. 끝까지 다 보았네요. 나중에 영화 찾아서 봐야겠어요!

  • 16.06.13 14:03

    제가 옆동네 매니아 사이트를 탈퇴하게 된 이유가 이 주제로의 논쟁이었는데.... 당시 그 곳의 많은 분들이 동성애에 대한 편견 혹은 그분들의 기준에선 엄격한 잣대를 갖고 계시더군요.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었다는....

    저도 제 주변에 동성애자나 그 쪽 사람들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보니 잘은 모르지만, 저는 동성애가 바꿀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당시 저는 인종차별과 비교를 하면서 단지 우리가 황인종인 이유만으로 백인이나 타 인종의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물리적 피해를 입는게 옳은 것이냐며 반박 했으나, 이미 굳어져버린 사고를 바꾸는건 정말 어렵다는걸 깨닫게 되었었네요.

  • 16.06.13 14:08

    동성애를 싫어할 자유는 있으나, 그런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소수자인 그들을 욕하고, 사회적인 매장을 가하고, 심지어 물리적 폭력을 행사해선 절대 안된다 생각합니다. 살인이나 폭력 행위가 아닌 이상 우리가 타인의 성향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규정짓고 나쁘다 낙인 찍을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 @4.웨버 저도 동성애자들 혐오하는 사람들한테 비슷한 식으로 얘기합니다. 그럼 너도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욕 먹거나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하나 폄하 당할 때 반박하지 말라고요.

  • 16.06.19 20:12

    매니아 사이트 주소좀알려주세요

  • 16.06.13 19:38

    세상의 모든 성소수자들이 편견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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