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dia.cr/futbol-costa-rica/seleccion/conflictos-Jorge-Luis-Pinto_0_397160312.html
1. 나바스와의 다툼-이탈리아전이 끝나고 나바스는 오른쪽 어깨에 부상이 있었다. 하지만 핀토는 대표팀 주치의 알레한드로 라미레스를 불러 '나바스는 엄살을 피우는 것이니 훈련에 참가시키라' 지시했다. 골키퍼 코치 가벨로 코네호에 따르면 감독은 선수가 경기 뛰는 것에 겁을 먹었다고 디스했다 함.
2. 야간 감시-협회장 에두아르도 리와 피지컬 트레이너 에릭 산체스가 말하길 핀토는 8강전을 앞두고 자정에 선수들 방에 들어가 불을 켜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한다. 선수들은 협회에 이를 금지시켜달라 요구.
3. 메디컬 케어-핀토는 주치의 알레한드로 라미레스에게 부상 입은 선수들에게 정맥주사 주입을 요구함. 닥터와 에릭 산체스가 이는 의미없는 일이라며 거부.
4. 희생된 감보아-알레한드로 라미레스 따르면,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판단된 수비수 크리스티안 감보아를 훈련에 복귀시키길 요구함. 측면수비수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5. 우레냐와의 갈등-월드컵 대회 기간 중, 핀토는 마르코 우레냐에게 그를 월드컵에 데려온 걸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선수는 본인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6. 무슬리토 혹은 허벅지 -대표팀 영양사인 리히아 차베스에 따르면, 대회기간 중 핀토는 브라질 조리사가 '허벅지가 아닌 작은 허벅지(크기가 작은 영계)'를 만들었다고 분개했다 한다. 이 작은 문제로 협회에서 초빙한 스페셜리스트 셰프와 고성이 오갔다.
7.워밍업-에릭 산체스에 의하면, 감독이 워밍업을 준비시키지 않아 선수들이 경기 중 지쳐버렸다. 그리고는 선수들에게 경기력이 엉망이었다고 한다.
8. 방식-물리치료사 루이스 나랑호가 일부 선수들에게 다른 운동을 시키자, 감독은 이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며 '자신은 프리미어 리그의 물리치료사가 필요하지, 3부리그가 필요한게 아니다'라 했다는 알레한드로 라미레스와 대표팀 단장 리카르도 차콘의 증언.
9. 더럽혀진 셀소-에두아르도 리에 따르면, 핀토는 셀소 보르게스는 단검punal이기에 이를 더 강하게할 책임이 있고, 후에 선수는 팀의 리더모임에서 나올 것을 요구했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관용적인 표현인지; 주장단 관련 문제인가 추측해봅니다. 원문: 9. Celso salpicado: Eduardo Li manifesto que Pinto le dijo que Celso Borges era un punal, ya que segun el, se encargo de potenciarlo y luego el futbolista pidio su salida en una reunion con los lideres del equipo.)
10. 볼보이-지난 골드컵 당시 감독은 북중미축구연맹으로부터 비난받았다. 경기 중 볼보이에게 욕설을 하며 빠른 진행을 위해 공을 빼았았다.
11. 브라질에서-브라질 산투스에 자리잡은 베이스캠프에서, 핀토는 피파와 갈등을 빚었다. 피파는 훈련시간을 오후에 하도록 했으나 핀토는 이보다 늦게하길 원했다.
12. 집단항의- 에두아르도 리와 대표팀 위원장 아드리안 구티에레스에 따르면, 선수단 리더들이 찾아와 만약 핀토가 대표팀을 계속 이끈다면 16명의 선수들이 대표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3. 이탈리아 스파이-아드리안 구티에레스와 로돌포 비야로보스는 스폰서 로또와도 갈등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탈리아로부터 담당자가 유니폼 사용현황을 확인하러 오자, 핀토는 그가 이탈리아의 스파이일 것이라며 담당자 모두 대표팀에 오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했다.
14. 주먹질-사회학자 하이메 페로쏘는 핀토 감독이 코칭스태프 다루는 방식을 문제삼았고 리카르도 차콘에 따르면 거의 때리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15. 수트-대표팀 의상 발표회에서 럭셔리브랜드 사울 E. 멘데스와 갈등. 브랜드 대표 로사나 멘데스에게 가방을 다른 색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담당자는 불가하다고 답했다.
16. 비행기에서-대표팀이 브라질에서 돌아올 때, 핀토는 담당자에게 자기 근처에 코칭 스태프들이 앉지 않도록 해달라 요청.
17. 호텔에서-에두아르도 리에 따르면, 핀토는 대표팀이 머무는 호텔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감독은 관리하기 편하도록 모든 선수들이 같은 층을 이용하길 바랬지만 방이 모자랐다.
18. 모두 방출-에두아르도 리에 따르면, 감독은 협회에 현재의 코칭 스태프들을 모두 내보내고 4명의 콜롬비아인을 데려오길 요청했다. 감독은 페루 라디오에서 말하길 자신은 단 2명만 필요했을 뿐이라 했다.
19. 사보리오의 부상-마지막 지역에선 자메이카전을 앞둔 며칠전 알바로 사보리오가 부상을 당하자 의무진에게 이 책임을 물으며 메디컬 테스트 결과 분석하는 법을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했다는 알레한드로 라미레스의 증언.
20. 연고-알레한드로 라미레스에 따르면, 핀토가 콜롬비아로부터 '주술이 담긴' 연고를 쓰려 했다고 한다.
21.메뉴-대표팀 영양사 리히아 차베스에 따르면, 감독이 지속적인 메뉴 교체를 요구했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필요없어 보이는 음식을 빼도록 했다한다.
22. 아내들-보안 담당자 파브리시오 차베스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들의 아내들이 같은 호텔에 머물자 감독은 대회 중 부부가 만나는 것을 막고자 추가적인 보안 모니터를 요청했다고 한다.
23. 탈출?-매일 늦은 밤 파브리시오 차베스에게 협회의 지시를 빌미로 어떤 선수도 나가지 못하게 확인하라 함.
24. 영양사-로돌포 비야로보스에 따르면, 감독은 영양사 리히아 차베스는 대표팀에 적합하지 않으니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했다.
25. 바란테스-수석 코치 루이스 마린에 따르면, 감독은 미카엘 바란테스 선수와 충돌이 있었는데, 물 마시는 시간이 오래 걸리자 게으름을 피운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26. 지친 브라이안-가벨로 고네호와 루이스 마린에 따르면, 브라이안 루이스가 유럽으로부터 장거리 여행을 왔기에 지쳐있다고 했으나 감독은 이를 믿지 않고 100퍼센트 훈련을 지시했다고 한다.
27. 사진 논란-리카르도 차콘과 사진을 두고 다툰 적이 있다. 네덜란드전을 앞두고 산투스에서 선수단과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으나 감독은 "이기는 것과 관련된거만 해라"라고 했다.
28. 골키퍼-가벨로 코네호가 골키퍼들에게 시키는 운동에 대해 비난.
29. 신뢰 없는 관계-가벨로 코네호에 따르면, 그는 팀에 대해 자신이 없었으며 자신보다 대중들과 먼저 대화하려 했다고 한다.
30. 비디오-방송사의 담장자 지나 에스코바르와 파블로 아구아베야가 대표팀 다큐멘터리 제작에 고용되었으나, 감독은 경기 영상을 찍지 못하게 하였고 이들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말라고 했다. 지나는 결국 질색하며 울음을 보였다는 아드리안 구티에레스의 증언.
출처=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14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