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노, 최지우를 초대하다
Paris
WHEN IT GLOW
난생처음 파리를 방문한 최지우가 트레이드마크인 ‘청순가련’의 이미지를 벗고 퇴폐적인 관능을 입었다. 카메라 앵글 밖에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낭만의 도시를 모험하고, 카메라 셔터 소리엔 붉은 장미처럼 매혹적인 향기를 발산하는 요부로 변신했는가 하면 갈리아노의 초대를 받았던 디올 컬렉션에 드레스가 아닌 경쾌한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무수한외신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그녀와 3박 4일의 시간을 함께 한 ‘파리 남자’ 심우찬의 기록은, 우리에겐 ‘말라깽이’ 여배우일 뿐인 평범한 그녀가 아시아의 ‘지우히메’로 추앙받게 된 작은 단서를 말해준다.
PHOTOGRAPHED BY ZO SUNHI
첫댓글 명품 브랜드 중에 디올이랑 샤넬이 젤 좋다긔~ 글고 디올하면 왠지 지우히메ㅋㅋㅋ
디올하고 최지우 참 잘어울린다긔.
언니 원래 예쁜데..이건 별루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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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쁘다
이쁘다...
언니.. 언니참길다..
보라색 니트 입은 건 좀 예쁘네요 옆으로 살짝 돌아보고 서 잇는 사진 얼굴 조~~~~~~~~~~~~~~~~~~~`낸 작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