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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못한 것은 분명하죠. 하지만 연예인은 공인이고, 그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범적이야 한다는 시선은 안타까워요. 연예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지난 7월 3일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장진영(30)이 사건 이후 26일 첫 인터뷰에 응했다. 그저 ‘팬들께 죄송할 뿐이죠’라는 의례적인 말만 들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물론 그는 아주 조심스러웠고, 자신의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신경썼다.
그러나 장진영은 많은 고민 끝에 하고 싶었던 말을 토해냈다.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이야기하지는 못했지만,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세간의 시선과 연예인에게 주어지는 의무와 책임에 대해 나름의 반론을 제기하고 있었다.
장진영은 “너무 두려웠고,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모르겠더군요.마치 병에 걸려 제발로 걸어서 밖에 못 나가는 처지 같았어요. 이런 식으로까지 하면서 일을 계속해야하나 싶기도 했고 많이 울었죠”라면서
“그래도 다음 카페에 개설된 팬 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진짜로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건 이후 그는 주변에서 ‘무척 차분해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
“정신력이 강한 편인데, 이번 일로 많이 약해졌어요. 심신이 불안한 탓에 폭식과 굶기를 반복했더니 건강히 많이 나빠졌어요”라는 장진영은 그래서 요즘 매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헬스를 한다.
장진영이 이날 인터뷰에 응한 것은 차기작이 결정된 때문.
그는 9월 크랭크 인 하는 최루성 멜로영화 <국화꽃 향기>(태원엔터테인먼트, 이정욱 감독)에서 신예 박해일과 연상연하커플을 이뤄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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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자가 여자의 머리카락에서 국화꽃 향기를 느끼며 사랑에 빠지는 영화에요. 예쁘고도 슬픈 사랑을 그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영상 촬영편집 유영근 기자 kebi@hankooki.com
글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입력시간 2002/09/03 15:18 출처 |
http://www.hankooki.com/NewsPortal/report/200209/np20020903151805hi020.htm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영화배우 장진영(31)이 음주로 인한 면허 취소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 운전단속에 적발, ‘삼진 아웃’에 걸렸다.
장진영은 3일 오후 11시 30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 병원 근처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처벌 수치인 0.050을 약간 상회하는 0.060으로 벌금500만원 이하 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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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0년 8월 이미 한 차례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라 삼진 아웃에 해당돼 앞으로 최소 2년간 핸들을 잡지 못한다.
그는 긴급 연행된 용산경찰서 사고조사반에서 “금호동 집에서 친구와맥주 두 잔을 마신 뒤 잠깐 볼 일이 있어 운전대를 잡았다. 물의를 일으켜죄송하다”고 진술했다.
피의자 심문조사를 받은 장진영은 소속사 매니저에 의해 신병이 인수된 상태로 귀가 조치 됐으며, 1주일 내에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검사 지휘를 받아야 한다. 김범석 기자 kbs@dailysports.co.kr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음주운전 3번이라는 분들도 있고 2번이라는 분들도 있더군요.
근데 저때가 두번째 음주운전이였음;;
나이도 저때면 서른이 넘은 나이인데(나이 속였으니깐 32아님 33살)
개념은 어디에;;
근데 너무 조용히 묻혔네요.
이정도면 정말 큰 사건인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니가 뭔데
이분 음주운전에 사치심하기로 굉장히 뒷얘기 많으신 분인데 항상 기획사의 힘인데 엄청난 빽의 힘인지 몰라도 조용히 묻히고 굉장히 여자로서 닮고 싶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로 포장되서 심하게 뻑이갔던...ㄷㄷㄷㄷ 이미지의 힘이란...ㄷㄷㄷㄷ나는 이분 인터뷰할때 마다 입열면 깨던데..ㅡㅡ;;;;
어떻게 저런 사건이 터졌는데도 광고는 알짜배기만 하시고 소리소문 없이 사건이 묻히는지 저도 미스테리예요ㄷㄷㄷㄷ
이분 촬영스텝들 사이에서도 진짜 평판 최악이던데 같이 일하기 싫은 배우로..그런데 이미지는 진짜 좋더군요.
장진영 음주운전한거 첨 알았긔....ㅡㅡ
미코 나오기전에 무슨일한지 다 알아서 그런가 술 좋아하는거 이해가 되네 근데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음주운전 진짜 최악이다 증말 싫다
하지만 연예인은 공인이고, 그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범적이야 한다는 시선은 안타까워요. 하지만 연예인은 공인이고, 그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범적이야 한다는 시선은 안타까워요. 하지만 연예인은 공인이고, 그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범적이야 한다는 시선은 안타까워요.......헐ㄱ- 그렇다고 무면허 음주운전을????
공인이란 거로 지가 법을 어긴 걸 가릴 순 없는데!!!!???? 대체 모다?!?!?!?
술을 무지 좋아하나봐요...친구가 장진영 씨엪 같이 찍은 스텝인데 아침8시까지 와야 하는데 오후 2시 다되서 왔다고 하더라구요...그것도 술이 덜깬 상태로ㄷㄷㄷ 와서도 정말 싸가지 없었다고ㄷㄷㄷ다른배우들은 씨엪 전날저녁은 이쁘고 날씬하게 나올려고 물도 안마신다던데...완전 비호감
헉......
저때 경찰분이 인터뷰했던거 보면 장진영 어느정도 (그사건에서 만큼은) 속상할만하던데... 와인한잔 하고 나온거란말이 정말일정도로 알콜수치는 훈방조치할 수준이었고 걸린곳도 한적한 집근처도로였대요 그치만 면허취소상태였기 때문에 넘어갈수 없는 상황이었던건데 와인한잔하고 동네한바퀴 돈다는 심정으로 나왔을텐데 운이 없네요' 하는 식의 인터뷰여서...
면허 취소 상태에선 좀 심하지 않나요? 아무리 알콜수치는 훈방수준이라해도 면허가 취소된 상황이라면 그 이전에도 무슨일이 있었단 소린데 오히려 너무하단 생각밖에 안드는데
면허 취소였대요? 와.. 그렇구나... 면허취소상태인데 어떻게 또다시 와인한잔이라지만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을 생각을 했지;;;; 어떤 면으로 정말 대단하네요.. 저 분..
면허취소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거 자체가 이해 불가능... 게다가 음주라니...
와인은 먹는 사람이야 한잔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와인의 알콜도수는 10~12% 이상으로 맥주보다 배가 높습니다. 면허취소상태에서 정신머리없게 운전대를 또 잡았다는게 참 개념이 없는거죠. 동네한바퀴 돌든 뭘하든 그거야 자기 입장인거고 한바퀴를 돌아도 거기서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다구. 난 얘 음주운전 2번이나 걸리고도 오히려 더 잘나가길래 디게 싫어했었는대.
몰랐는데..깬다
와 나 음주운전 한지도 몰랐다구!!
아무리 자기변명이 하고 싶었어도 저 상황에선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구..무슨베짱 -_-장진영 원래 시러하는데..대부분 사람들이 되게 고급스런 이미지로 생각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막히네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분야에서 실력발휘하면 된다고? 그래서 법을 어겨도 된다는거냐???
개념 촘..
다른일로 저런말을 했다면 조금 이해를 했겠지만 음주운전에 대해 저러식으로 인터뷰한거면 정말 황당하네요..음주운전은 법에 저촉되는거 아니냐구..잘못하면 자기뿐아니라 남을 해칠수도 있는건데..그럼 인기로 관심받는건 좋고 잘못한일로 관심받는건 너무한다 이건가..왜 자기네가 관심받아서 이득취하고 돈벌고 인기 얻은건 생각안하고 피해 받는것만 생각하는지..관심이 싫다면 둘다 포기해야지..
배후가 대단한가봐요 갑자기 여우주연휩쓸고 뜨는것부터 이상하더니, 난 이런사건있는지도 몰랐네 다른연예인들은 무면허거나 음주운전이거나 둘중 하나만걸려도 난리가 나더만 갑자기 이분 무섭다
아놔 이여자때문에 로비스트 안녕~송일국땜시 볼랬는데 히밤~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니가 연예인이어서 이런 일을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사람이라면 이럼 안되는거쥐.. 음주운전에 무면허...ㄷㄷㄷ 도대체 무슨 변명할 여지가 있다고 입을 여냐????
헐..........이건 모다?????? 모다??
늘 변명이야 늘~~~ 시상식때도 영화 흥행 안된걸로 영화탓하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막상 상타니깐 완전 당황하고 ㅉㅉㅉ 대접은 공인-귀족으로 받고 싶어 하면서 사고만 치면 공인어쩌고 저쩌고~ 옷을 잘입어서 베드에서 이쁨받아 그냥 아무말 안했지만 정말 당신이 비호감이라 로비스트 보기가 싫음
이래 말해도 저래 말해도 음주운전은 맞잖아요..훈방 수치이든 집근처든 뭐든 음주운전인데 변명은..
그럼 공인이랍시고(공인은 뭔놈의 공인이여.-_-)여기저기서 협찬도 받지 말고,일반인들처럼 돈 낼거 다~내면서 그렇게 살어라.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아먹고 요런 일 날때만 공인이라고 모범적일수만은 엄써요~..요래 무개념 소리 지껄이지 말고.-_-그리고 일반인이 음주운전해도 욕먹을 짓이다.아놔~급짜증나네.
-_-
헐 말하는싸가지하고는 생각없는거 티나네... 공인으로써 모범적인사회봉사활동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음주운전이나 하지말어 싸가지없는년같으니라구 니가하는 무개념행동때문에 무고한사람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으니까 개미년아 짜증나네 이런게 무슨 여우주연상받고 -_-진짜 어이가없다 그리고 심정이해가신다는분들 저건 일반인이라도 사회에서 당해야될일이에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하는데 그걸 그냥 연예인이라서 욕먹는게 불쌍하다니-_-; 그냥 사람장진영으로 평가해도 개미년일뿐...
예전부터 참 싫더라..하여튼 이미지 잘 포장하고 나오더라니. 시상식 때 부터 좀 웃겼는데. 누가 모범보이래? 범법은 하지 말아야 될 거 아니야.
연예인들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들의 잘못이 위험한 이유는 쉽게 잘못을 저지르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모습에서 정말 그 잘못이 아무렇지 않는줄아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것이지요 -_- 그리고 모범은 안되도 범법행위는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연예인을 떠나서 다들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내가 웃지요
딴소리지만 얘가 뜬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걍 무매력녀 주위에서도 별 반응도 없는 연옌인데 영화몇편 찍더니 언론에선 완전 톱스타대접-.-;; 거기서 부터 뭔가 구린냄세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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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하니까요 매력이 있든없든 영화를 보면 정말 연기 잘하거든요 장진영 나오는 영화보면 정말 절절절... 눈물나옴...
참내 뻔뻔하기도해라 제발 연예인들 죄를 관대하게 처벌하지좀 말았으면!!! 이거정말 중요한문제 아닌가!?
음주운전사건보다 더 황당한 뒷이야기... 평소 장진영이 안재욱한테 오빠~ 오빠 했던지라 당연 나이가 적을줄 알았는데 음주운전 사건으로 주민증 까게되고 안재욱보다 두살 나이 많은거 탄로났던... 안재욱은 급당황했다던데 그 후에도 장진영은 아무렇지않게 오빠~ 오빠 한다는 후문.
난 저때 이미 비호감이었음.. 그래서 뭘해도 비호감.. 좀 가증스러울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