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선 때 박근혜님을 위해 온몸을 바쳐 지지하신 현경대님 고군분투하십니다

[하늘빛나라]

현경대-김우남-김재윤 1위

(제주MBC 조사)1.2위 격차는 2.8-12.1-5.3%P차
일부 선거구 선두 엎치락 뒤치락 '요동' 부동층 관건

2008년 04월 02일 (수) 22:44:43

양두석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

18대 국회의원선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제주지역 선거판도가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MBC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전의 다른 언론사 조사와 비교해 선두가 바뀐 선거구가 있는가 하면, 줄곧 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던 1, 2위간 격차가 두자릿수로 벌어진 선거구도 생겼다.

그러나 아직까지 부동층이 20% 안팎에 달해 이들 표의 향배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 갑 선거구

무소속 현경대 후보가 30.8%로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 28% 보다 2.8%포인트 차로 앞섰다. 오차범위 내의 근소한 차이지만, 줄곧 1위를 지켰던 강 후보가 그 자리를 내준 것이 눈에 띈다.

한나라당 김동완 후보가 21.5%로 뒤를 쫓고 있다. 1~3위간 격차도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평화통일가정당의 유병녀 후보는 1.6%를 기록했다.

태도가 유보적인 부동층은 18.1%였다.

적극적 투표의사를 보인 응답자 중에서도 현 후보의 지지율(33.1%)이 강 후보(29.5%)를 앞질렀다.

	지역1 : 삼도1동/연동   지역2 : 삼도2동/노형동/이호동 지역3 : 용담1동/둉담2동/오라동/도두동  지역4 : 외동

[태양의샘]

현경대후보님 핫팅 !!!! 정말 늦은 밤 반가운 소식입니다

[준사랑]

아싸.제주에서 올라갑니다.박풍이 올라갑니다.어서들 나오셔서 받으세요.화이팅.

[마리안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과 악의 싸움]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