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인이다! 시민참관인단 여러분, 반갑습니다.이제 선거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자발적 모임인 우리가 주인이다! 시민참관인단은 투개표 과정에서 벌어질수 있는
각종 부당, 불법, 부정의 실태를 방지하기 위해, 혹시나 발생할수 있는 부정선거에 대한 대비를 위해
시민스스로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투표소 수개표, 투표시간 연장, 전자개표기 사용반대는 정치권의 무관심 속에
이번 선거에는 도입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지난 4.11 총선이후 중앙선관위에 지속적으로 제기한 종이투표함은 프라스틱 투표함과 전자칩이라는
진일보한 형태로 이번 선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참관인단은
두 눈 부릅뜨고 이번 선거과정의 투개표 과정을 감시하고 기록할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참관인단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1. 참관인단 신청시 먼저 결정해야할 것
가. 투표참관인(오전 6시 -12시, 오후 12시-6시)을 할것인가?
나. 개표참관인(오후6시부터 마감시까지)을 할 것인가?
다. 투개표 참관인을 모두 할 것인가? 아침부터 마감시까지
투개표 참관인 모두 6시간이상 참관해야 참관수당 4만원이 지급됩니다.
2. 참관인 신청을 어떻게 할것인가?
현행 공직선거법상 시민 스스로 참관은 원천적으로 불가합니다.(개정해야함!)
따라서 정당 및 무소속 후보자 소속으로 참관을 하여야 합니다.
투표참관인은 관할 읍면동 선관위에 투표 이틀 전(12월 17일)까지 신고 가능합니다.
개표참관인은 관할 시군구 선관위에 투표 하루 전(12월 18일)까지 신고 가능합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투개표 참관인 신청은 선거연락소장이나 사무장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정당 사무실 또는 무소속 후보의 사무실 연락처를 파악해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 양식 첨부)
3. 시민참관인단 여러분은 가능하면 개표참관인단에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할것 : 신분증, 촬영도구(캠코더면 최상). 페이스북, 트윗 연동되는 스마트폰
행동요령 : 공직선거법상 개표과정은 참관인이면 전 과정을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제 181조, 규칙 제 102조)
따라서 선관위 직원이 촬영을 제지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하면 됩니다.
① 투표함의 봉인,봉함과 갯수의 이상유무 확인
② 투표함 개봉시 봉인된 투표함만 개봉되는지 확인, 타 투표구의 투표함이 섞여 개봉되는지 확인
③ 개표사무원의 투표지 은닉,또는 파손, 타 투표구의 투표지 혼입여부 확인(투표인 만큼의 투표수 일치여부 확인)
만약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그 상황을 즉시 촬영하고 선관위에 이의제기 하여 개표록에 기재하도록 하고,
그 개표사무원은 퇴장시키게 하며, 응당 조치결과를 통보하도록 요구하여야 합니다.
4. 전자개표기 작동!!(중요함)
가. 투표 전날 지역선관위에서 개표참관인 입회하에 정상작동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 과정이 생략되면 원천무효이지만 개표 전이라도 확인 필요합니다.)
나. 전자개표기에서 분류된 100장씩의 묶음을 심사집계부에서 한 장씩 수작업으로 재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선관위에서 전자개표기가 정확하다면서 수작업개표 즉 투표지를 1매씩
육안으로 심사확인 생략하도록 유도하면 즉시 촬영 또는 녹취를 하고 이의제기 하며 그러한 내용을 개표록에
기재하도록 합니다.
다. 혼표, 무효표가 발생하면 그 장면을 스마트폰 등으로 장면을 확보하고 선관위에 전자개표기 사용중지와
수작업개표를 강력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들어주지 아니한다면 그것은 곧 개표를 중단시키고 부정선거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불사해야할 중대한 사안입니다.
5. 우리가 주인이다! 개표참관을 신청하신분들은 가급적 같은 지역의 뜻을
함께 하는 분과 2-3명 함께 행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시,홍보등으로 역할을 나눠서 효율적으로 개표과정을 감시하고 문제가 발생시 즉시 트윗,페이스북에
그리고 각 정당에 알릴수 있는 최소한의 역할분담이 필요합니다.
지역 참관인단에 가입하신분들은 [10만참관인단] 지역게시판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시민참관인단을 함께 만들고 이끌어가실 지역 책임자(자원봉사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우리가 주인이다! 시민참관인단]은 어떠한 정치세력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풀뿌리민주주의 시민정치행동 조직입니다.
함께 하는 모두가 주인이고 모두가 일꾼입니다.
각 지역 참관인단을 스스로 조직하고 이끌 소중한 리더가 되실 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투표일까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이 깨어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지킬 수 있는 투개표 과정의 투명함과 공정함이야말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라는 확신을 함께 나눌 우리가 주인입니다!
출처 : https://www.neocitizen.co.kr:11080/
투개표참관에 관한 공직선거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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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둘 중에..
개표참관인은 주로 당원 위주로 뽑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원이 아닌 일반 시민은
무소속후보의 선거캠프로 연락해 신청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민주당 02-1577-7667, 통진당 02-2139-7777, 새누리당 02-1877-5000,
강지원 선거캠프 070-7402-4543, 김소연 선거캠프 02-365-1917, 김순자 선거캠프 02-3144-0936
무소속 후보자 중 투개표참관인에 적극적이거나 시스템 가동중인 후보는 김순자, 강지원.
전화하시면 소속 지역위원회로 번호를 안내 받아 참관인 신청을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신청하면 각 캠프에서 선관위에 접수한다고 함.
참고)
13일오전에 민주당에 전화해서 일반시민이 투표감시단 하려면 어케해야냐 물으니...전화 받은 분은 잘 모르고 딴분 바꿔주더니
폰 번호 알려주면 사이트를 문자로 보내주겠다더군요. 더 자세히 물을라했더니...에.. 뭐더라 뭐더라...이러는 느낌
자꾸 폰번호 알려주면 여직원한테 사이트 알려주라 한다고...
폰번호는 알려드리겠는데 사이트 이름 알려주면 제가 지금 검색하겠다고, 신청하는 방법이 민주당 밖에 없냐 선관위에 해야되냐
물으니...또...같은 말씀을...
암튼 문자 온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에 전화 걸으니 위와 같은 방법은 안 알려 주시고 이번 대선엔 안한답디다 ㅡ,.ㅡ"
첫댓글 많이들 참여하셔서 지금까지 고생한것 되돌려받고 나꼼수 목숨걸고 인생 건것까지
보상해 줍시다.우리 봉도사님 다시 정치인으로 나서야 하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찾읍시다.
수당까지 벌수 있으니 다들 참관신청 GoGo!
키보드 워리어만 하지 말고 참여해서 후회하지 말자!!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