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부터 생각해왔던 박정희대통령의 업적들이 있는데, 오늘 짬이 되는참에 한번 7가지 업적을
적어볼까 해서 이렇게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이 다섯가지를 혁명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아니...
역사적으로도 세계적으로도 혁명이란 말이 아니면 어울리는 단어가 없을것 같습니다.^^
1. 산업화,근대화 혁명
이 부분에 관해선 달리 말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6.25 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 농업국가 대한민국을 철강,조선,
자동차등등의 강대국형 산업으로 이끌었으며 세계에서 유례없는 경제발전을 일구어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업적은 중산층들을 많이 만들고 가난에서 벗어나 훗날 민주화의 초석이 되었다는 평가도 할수 있습니다.
당시 정치적 반대세력들이 우리나라는 농업으로 먹고살아야 한다며 반대했던 포항제철을 완공하고 대한민국의
대동맥이라고 불리는 경부고속도로를 숱한 정치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완공시켜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의
대동맥 역활을 충실하게 되었고 국가발전의 기반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민주화의 근간이 되는 중산층들이
형성될수 있었으며 정말 역대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발전한적이 있나 싶을정도의 혁명이라고 할수 있죠.
많은 어르신들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살아생전 죽기전에 우리나라가 중국을 능가하고 중국보다 잘 살수 있는 날이
올줄은 몰랐다'고 말입니다. 위대한 발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2. 자급자족,식량 혁명
잘 아시겠지만 산업화와 더불어 농업,식량의 대대적인 혁명이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보릿고개에 시달려 굶주리는
국민들이 태반이였습니다. 한겨울에 먹을수 있는 쌀이 있는 집안은 당시엔 부자에 속할 정도였으니까요. 박정희대통령은
전면적인 농지개량 작업을 하여 쌀 수확량을 엄청나게 늘렸으며 또한 '통일미'를 개발하여 가히 혁명이라고 부를수 있는
식량혁명을 이끌어냅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보릿고개를 없앨수 있었으며 식량난을 해결할수 있게 됩니다.
전 이것을 자급자족, 식량 혁명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3. 교육,제도 혁명
이것 역시 혁명이라는 말이 아니면 달리 표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박정희대통령은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교육에 대한
투자만이 살길이다라는 신념을 가졌던가 봅니다. 그로 인해 교육에 대한 전적인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또한 국민의료보험
역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걸작입니다. 이건 외국에서도 충분히 인정하는 바 입니다. 또한 국가 전반적으로
효율적이고 휼륭한 제도적 혁명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4. 녹색 혁명
다들 아실겁니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산이 뻘건 민둥산이 였다는것을...박정희대통령이 해외로 원조요청을
하러 비행기를 타고 일본 상공을 지나갈때 밑을 보니 그렇게 산들이 울창하고 푸를수가 없었답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나라의
뻘건 민둥산이산을 울창하고 푸른 숲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후 식목일을 만들고 나무심기운동을
계속 추진하여 지금의 푸르른 국토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린벨트'를 설정하여 무작위적인 개발을 막고 푸른 국토를
지킬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5. 국방 혁명
이 부분은 이미 다들 잘 아실것입니다. 여러 국방혁명중에 박대통령의 예비군 창설은 실제로 북한이 가장 꺼려하는
한국의 국방력중의 하나이며,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ADD를 창설하고 전폭적인 자주국방,방위산업개발에 나섭니다.
한번은 ADD에 방문하여 밤을 새는 연구원들을 독려하고 가시적인 연구안이 나오기 전날 연구소 앞 잔디밭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청했다는 사실은 유명합니다.
세종대왕도 한글을 창제하실때 집현적 학자들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독려했다는것처럼 휼륭한 지도자들의 말뿐만이
아닌 진심이 담긴 행동은 어딜가나 공통점인가 봅니다. 또한 '백곰'등을 개발하며 당시에 놀라운 유도탄 개발 및
1000여명에 가까운 방위산업 연구원들을 양성해나갈정도로 당시에 야심 찬 자주국방, 방위산업 혁명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무기개발에 대한 소신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무기를 만들어야 힘이 있는 나라이다" 이런 박대통령의
발언에서도 자주국방,방위산업에 대한 의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6. 과학,기술 혁명
박대통령의 과학혁명의 방위산업 혁명과 일부분 겹치는 점이 있습니다. ADD 역시 과학혁명중의 하나일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당시 이공계열을 굉장히 우대했습니다.
학벌보다는 그 사람이 지닌 기술을 더 중요시 여기도록 사회풍토를 만들고자 했으며 , 기능올림픽등을 열어서
기술자들을 크게 독려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강조해 KIST(한국과학기술원)과 대덕연구단지등을 설립하여
당시에 전무했던 과학기술들을 하부에서부터 체계적으로 확립,연구개발해 나갈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당시만 해도 이공계열이 국가적, 정책적으로 굉장히 우대를 받는 사회였으며, 경제성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 할수 있는
과학기술의 발전의 혁명이 있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7. 의식 혁명
우리 민족은 5천년의 유고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외세에 끊임없는 침략과 침탈을 받아왔습니다.
우리 민족이 유고한 역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대륙국가인 중국보다 잘 살던 역사가 있었나 싶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세종대왕 시대의 조선시대때조차도 당시
대륙의 중국의 문화에 크게 의존되어 있었으며, 당시조차도 중국보다 문화,경제 모든 면에서 우월을 점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대통령때를 기점으로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더 잘 살게 되었으며 문화적으로도 더 앞서갈수 있었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전 국민적인 의식운동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도 잘 살아보자' 라는 구호로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이런 의식운동은 개발도상국들이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러 배우러 올 정도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냅니다.
그 무엇보다도 헤어나올수 없는 패배감에서 벗어나 '우리도 할수 있다" 라는 의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준것..
전 이것을 7대 혁명중의 하나인 '의식 혁명'으로 뽑지 않을수 없습니다. (좋은글 인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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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존 국가혁명님 |
첫댓글 고맙습니다.
7. 의식혁명에 해당되는 얘기이기도 하겠지만 ... 관혼상제의 간소화, 혼분식 장려, 유류 절약 등도 생각이 납니다
역대 최고대통령 박정희!!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